로드 임펄스랑 같이 마무리 못한 백린각을 이번엔 로즈랑 함께 만들어 볼려고 했지만 역시나 백린각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단가가 있다 보니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이번 아카이브 카드는 간지 나네요.
뿔만 봐도 유니콘이 생각나는데 모노세로스가 외뿔소 자리라는군요. 외뿔소의 '소'가 음메~ 소인줄...ㅋㅋㅋ
몸통 부분도색 외에도 색분할은 어느정도 되어 있습니다.
팔 가동률은 그럭저럭. 상박 장갑파츠는 움직이다 보면 잘 떨어집니다.
다리 가동률도 그럭저럭. 색분할은 잘되어 있는데 부분 도색이 좀 더 필요합니다.
요상한 등짐. 근육 표현까지 되어 있군요. 의외로 가동 범위는 좁습니다.
세자루의 검. 중앙에 있는 검은 게이트 처리도 안했네요.^^;;
다른 조형의 손과 교체 파츠.
작은 사이즈에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요게 3천엔이라니...ㅡㅡ
재능 없는 액션 포즈.
등짐을 이용하여 4도류도 가능한데 검이 세자류 밖에 되질 않네요.
등짐을 이용하여 인마 타입으로 변형 가능합니다.
몸통도 없고 뒷다리만 기~~~~인 인마입니다.
금액적 비율로 따지면 비슷한 금액의 롬이랑 함께. 반대로 롬이 1천500엔 정도 될려나요?
최근에 만든 로드 임펄스에 태워 봤습니다. 같은 시기에 적용 예로 발매되었는데 서로 잘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손목도 잘 빠지고 로드 임펄스 뒷다리 관절도 헐렁해서 제대로 태우기가 어렵네요.
이게 다 저렴히 구한 거버너 로즈의 연동지름이었는데 만족도가 그닥 좋진 않네요.ㅜ_ㅜ
20/04/19 사진 추가
간만에 늘어 벌렸습니다. 은근히 이쑤시개 도색이 재미지군요.^^
좀 더 윤곽이 뚜렷해진 백린각. 설정색과는 조금 다르게 한 부분도 있는데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네요.
정성을 들이고 보니 애정이 가네요. 이러면 안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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