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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코토부키야 에반게리온:3.0 에바 13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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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인가? 지인의 부탁으로 초호기를 만들어 본 이후 다시 접해 보는 코토부키야표 에반게리온입니다.
그 당시에도 반다이 에반게리온보다 색분할이랑 프로포션이 월등하다고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초호기 이후에도 신극장판이나 TV판 제품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 노란색 0호기는 나오지 않았네요.
마치 13사도(에바 3호기) 마냥 팔이 4개인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에바 13호기인가?
파일럿은 신지와 카오루라고 하네요.(더블 엔트리 시스템)
각성된 하얀색 버전도 있지만 너무 밋밋해 보일까봐 보라보라한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단조로운 매뉴얼.


색분할에 여전히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있습니다만 더 알록달록한 녀석이라 추가 도색이 필요합니다.


다리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마치 구두를 신은 것처럼 보입니다.


눈도 4개입니다.


매끈한 허리. 관절수에 비해 가동률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구속구.


RS HOPPER를 수납하는 격납 블럭으로 어깨 구속구에 교체 장착합니다.


가슴쪽에 추가되는 팔. 안팎으로 색상이 다릅니다.


교체용 흉부파츠.


롱기누스 창이 두개나 됩니다.


밴딩이 가서 아쉽네요.


중간에 연결파츠를 이용해서 그냥 긴창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RS HOPPER.


뒤쪽에다 메탈릭 블루로 마커 도색했는데 클리어라 약간의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초호기와는 달리 세련된 맛이 있습니다.


상박에는 마커로 부분도색해 주었습니다.


두툼해진 무릎 파츠.


여성화(구두)를 신은 듯한 발.


크앙~


손목이며 추가된 팔. 골반이 너무 잘 빠집니다.ㅠ_ㅠ 자세 잡기 너무 힘드네요.


이 자세 잡다가 집어 던질 뻔...


다시 평온해지는 시간. 추가팔에 축광씰 재단이 맘에 안들지만 밋밋하게 두는 것보단 낫네요.
눈에는 축광도료를 발라줬습니다.


UV라이트를 쏘니 추가도색한 형광그린도 반응을 하네요.^^


발목 관절도 헐거워서 자립이 좀 힘든 제품입니다. 추가팔, 손목, 허리, 골반 관절이 쉽게 뽑혀서 스트레스도 좀 있구요.
반다이가 RG로 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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