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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논제로 스튜디오(영비지조/零非智造) 야공기사(나이트 오브 다크 스카이)(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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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동영상 리뷰를 보다가 뽐뿌가 와서 휴가기간 내에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가 제법 두껍고 박스 아트는 왠지 익숙해 보입니다.


영비지조(논제로 스튜디오) 신생업체인듯 한데 이 제품도 공개를 하고 발매까지 꾀나 시간이 걸린 듯 합니다.


런너는 그렇게 꽉 찬 느낌은 아니네요.


매뉴얼과 조립된 소체.


하이레졸처럼 완성된 프레임이 들어 있습니다. 메탈 파츠는 없네요.


전지 수납부와 LED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코인 전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데 좀 찾아보니 CR927이라는 규격이군요.


프레임샷. 하체가 좀 짧은 듯 합니다.


고관절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게 독특하네요.


팔다리는 잘 접힙니다.


조립을 하기 위해선 사지를 분해 합니다.


몸통에 전지 수납부를 넣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조립감을 보여 줍니다. 적어도 몸통까지는 말이죠


마스크는 3가지 중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저는 3번째를 선택했습니다.


뿔(?) 파츠에 빈 곳을 보니 원래 저 자리에 코인 전지 수납을 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팔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손끝이 저려 오기 시작합니다. 색분할은 좋은데 핀 공차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게다가 프라표면이 깔끔한 편이 아니네요


독특한 사이드 스커트.

 


다리부터는 많이 갑갑해집니다. 공차가 너무 없어서 조립이 상당히 뻑뻑한 곳이 제법 있습니다.


무기류.


손은 총 8종입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어서 교체하기가 번거로울 정도입니다.


조촐한 등짐.


대검과 숏건이 장착 가능합니다.


아... 다시 봐도 프로포션이 아쉽습니다. 사이즈는 22~23센체 정도로 중형 MG급 사이즈입니다.


아구가 맞지 않는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무엇보다 언더게이트 위치가 애매해서 다듬는데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제법 됩니다.


힘을 주어 조립하면 하얗게 뜨는 곳도 제법 있습니다.ㅡㅡ


오묘한 발바닥 접지력.


발바닥이 따로 가동이 되어 접지력을 향상(?) 시켜 줍니다. 모양새는 별로지만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특히 종아리부 파츠는 PG 스트라이크를 연상케 하는 가동을 보여 줍니다.


액션 포즈. 스커트가 따로 움직이긴 해도 가동 범위가 좁아 하체가 좀 자유롭지 못합니다.


숏건은 연장이 되기도 합니다.


대검 두자루는 연결도 됩니다.


어깨를 움직일 떄마다 가슴 파츠가 연동됩니다.


허리 가동은 기가 막힙니다. 뒤로는 거의 젖혀지지 않습니다.


옆으로는 제법 많이 가동이 됩니다.


팔을 접을 때 연동되는 기믹은 신박합니다.


UV 라이트에 반응할 듯한 습식데칼. 은근 이런 데칼들의 품질이 좋습니다.


마킹 포인트가 좀 부실하긴 해도 붙히고 나니 좀 있어 보이는군요. 남는 데칼이 많아서 좀 오버 데칼링을 했습니다.


암만해도 팔뚝 데칼은 잘못 붙힌 듯...


관절이 뻑뻑해서 가동하다 보면 종아리가 분리되곤 합니다. 본딩해도 무관할듯 하네요.

 

코인전지를 구입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자석으로 온/오프 하는 방식이라 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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