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에 밀려 프라탑 깊숙하게 있던 넘버57 MR.J의 봉지를 깠습니다.
코어 바디가 2개 동봉되어 있으며 베이스가 해적선의 일부를 재현한터라 기존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큽니다.
제법 많아 보이는 런너.
해골(뼈) 느낌을 염두해서인지 프레임은 백색(약간 미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코어 바디 자세한 조립기는 용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캡틴. 잭 스패로우가 생각나는군요.(MR.J의 "J"가 그"J"인가?ㅋㅋㅋ)
외장 교체 후 남는 파츠들.
다음은 크루. 캡틴에 비해 많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남는 파츠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무기류. 칼자루랑 총도 한벌씩 여유가 더 있는데 사진에선 빠졌네요.
요건 정식 매뉴얼엔 빠져 있는 스페셜(?) 아이템. 별도의 매뉴얼과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크통과 대포.
베이스로 갑판 제작.
해적다운 디자인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누런 파츠가 금색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모자 고정력이 살짝 애매하긴 한데 나쁘진 않구요. 의족 표현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총은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이 되지만 칼은 장착이 되지 않습니다.ㅡㅡ 홀 사이즈가 다른가 봅니다.
크루는 양팔 모두 동일하게 조립했으며 앵무새는 어깨나 팔뚝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앵무새는 캡틴 소유 아니었나?
앵무새. 날개는 탈착으로 편 상태와 접은 상태로 재현 가능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크루의 얼굴은 3가지 중 하나 선택 가능합니다. (자꾸 사진을 빼먹네요. 더워서 그런가?)
앵카처럼 생긴 무기는 분리도 가능합니다.
대포와 오크통은 합체도 됩니다.
(또 사진엔 빠졌지만) 대포 안쪽에 탄을 넣고 당기면 발사도 됩니다.^^
보물상자는 로봇처럼 변형도 합니다.
해적선의 일부를 재현한 대형 베이스.
완전한 형태를 재현하기 위해선 2세트를 구입해야 합니다.
매뉴얼대로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면 조금 내구성이 부실할수도 있습니다.
대포 빼꼼.
대포도 좋지만 조타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습식 데칼도 동봉되어 있는데 웬만한 곳은 마커로 찍은 상태라 쓰진 않을 것 같네요.
역시나 저렴한 가격에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라인 것 같습니다. 조립도 간단하고 전시 효과도 괜찮은 듯.
다음 신작은 뭐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최근 알게 되었는데 이 시리즈는 사람형태를 한 괴갑소대(傀甲小队)와 동물형태를 한 수인소대(狩人小队)로 구분 짓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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