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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누크매트릭스 판타지걸 허리케인 어설트 리벤저 프로토타입 예거(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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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매트릭스에서도 꾸준히 걸프라가 나오고 있습니다. 래빗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4번째 인어를 보곤 3번째도 필요할 것 같아 질러 버렸습니다.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또 밀리고 밀려서 이제서야 봉지를 깠네요. 그 사이 인어도 도착했고 박스는 좀 눌려 버렸군요.

첫인상은 스파이더맨에 나온 벌쳐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빽빽한 런너.

 

머리칼이 연질의 사출파츠인데 제조과정인지 유통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뒤틀려 있네요.

뜨거운물에 잠시 담궜다 빼면 바로 복원이 됩니다. 눈매는 좀 매서운 편입니다.

 

특별한 체스트. 클리어파츠에 축광씰 작업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이번엔 누크매트릭스의 초창기 시그니처인 척추 허리 파츠가 없습니다. 복부와 옆구리 파츠는 다른 색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팔은 전작 모두 동일해 보입니다.

 

다리는 비슷해 보이는데 클리어 파츠 모양이 다릅니다.

 

헬멧은 폭스꺼랑 비슷해 보이는데 전면부는 클리어가 아니네요. 디테일 아이디어가 없었나?

 

환장용 몸통. 사진이 빠졌지만 오히려 몸통 뒤쪽이 더 헬멧처럼 생겼습니다.

 

팔꿈치 관절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 요상하게 생긴 팔.

 

덴드로비움이 생각나는 런처. 전면 모양은 선택 가능합니다.

 

팔에 달린 무장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고정력이 살짝 헐거울 수 있는데 무장조립 시 좌우 파츠를 본딩하면 좀 타이트해집니다.

 

독특하게 생긴 다리.

 

날개에 사용되는 메인축 관절. 근육모양의 디테일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날개는 연동기믹이 있는데 조립시 기어(톱니)의 위치를 잘 확인하고 조립해야 작동이 됩니다.

 

폈을때와 접었을 때 4개나 만들려니 좀 지치네요.

 

엉덩이 스커트. 핀판넬같은 기능이 있는가 봅니다.

 

데칼 번호에 표기 오류가 있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런처는 21번은 아닙니다. 모양을 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얼굴 표정 파츠에 사용되는 입모양의 데칼. 파츠와 모양이 달라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장착된 얼굴포함 위쪽 두개는 인쇄된 파츠 나머진 모두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아래 오른쪽에서 두번째. 입벌린 파츠는 데칼이 맞지 않아 마커로 대충 칠해 줬습니다.

 

기본소체. 다리가 길어서인지 팔이 짧아 보입니다. 클리어 파츠는 빨간색과 선택할 수 있지만 작례처럼 주황색을 사용.

 

입에는 먹선 추가.

 

가동률은 기존 제품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클리어니깐 일단 블랙라이트를 쏴 보았는데 눈도 반짝이는군요.

 

데칼 및 포인트 도색 후. 상체는 통으로 교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리길이는 더 늘어 납니다.

 

그나마 교체팔에 무장까지 달려 있으니 밸런스가 맞아 보이네요. 등짐 때문에 스탠드는 필수입니다.

 

날개 전개를 하면 볼륨이 상당해집니다.

 

발은 변형을 해 줘야 하는데... 기존 발도 별로지만 변형발도 그닥 맘에 들진 않습니다.

 

엉덩이 스커트는 가동및 분리가 됩니다.

 

걸리적거리는게 많아서 포징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형된 닭발. 좀 다루다 보면 발가락이 잘 빠집니다.ㅡㅡ

 

대형비트는 상부에 슬라이드 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런처를 2개만 더 넣어줬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블랙라이트부터 테스트. 데칼에도 반응하니 좋네요.

 

요즘은 창의력이 딸려서 축광씰 작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질 않네요.ㅠ_ㅠ

 

빨간색 런너는 채로 남아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린 듯 한데... 전시 공간을 은근 먹네요. 인어도 제법 먹을 듯 한데... 인어는 언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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