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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3] 넘버57 맨헌터 몰룡(殁龙/R-FOSSIL)(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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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넘버57입니다.^^ 구매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이리저리 밀리다 주말 끝무렵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엔 공룡이 컨셉이네요. 그것도 스켈레톤 버전으로... 이름이 몰룡인데 화석으로 해석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파일럿은 카멜레온인가 봅니다. 정말 작네요.^^

 

딱히 고정할 수 있는 핀이 없네요.

 

그나마 목파츠를 조립하면 고정이 되는데 만드는 과정내에 자꾸 거슬려서 꼬리쪽에 본드 주입을 해서 고정했습니다.

허리파츠는 하체랑 조립 시 벌어지거나 헐거워질 수 있으니 강력하게 본딩하는 걸 추천합니다.

 

꼬리엔 리드선이 들어 가 있어서 자유자재로 가동이 됩니다. 아카 가리안 사복검이 이랬어야...ㅡㅡ

 

상박쪽 조립은 좀 애매한데... 반반조립을 해야 조립이 편해집니다.

 

하박엔 클리어파츠가 있는데 그냥 두긴 좀 아쉽네요. 있다가 축광씰 커스텀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다리쪽은 관절도 많고 발가락도 각각 가동이 됩니다.

 

D3⑤ 파츠는 D3⑥과의 조립보단 C4③와 먼저 조립하는게 수월해 보입니다.

 

등짐.

 

티라노 외에 트리케라톱스 헤드와 전용 백팩으로 환장 가능합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별도의 등짐은 없고 디테일업 파츠가 있는데 파츠에 순서 표기가 없어서 좀 애매하네요.

머리파츠 조립감도 뭔가 애매합니다. 이런 적이 잘 없었는데 말이죠.ㅡㅡ;;;

 

무기류.

 

넘버57엔 가끔 보너스 파츠가 들어 있는데 이번엔 가동형 손가락이 달린 하박이 추가로 있네요.

역시나 클리어파츠는 커스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얼굴부 녹색 클리어파츠와 선택 조립 가능한 런너가 한벌 더 있습니다.

 

티라노폼.

 

입이 가장 많이 벌어집니다.

 

가동률도 좋은 편.

 

손가락이 블레이드 타입이라 무기를 타이트하게 잡기 어렵습니다.

 

머리를 뽑아야지만 파일럿(카멜레온)을 볼 수 있습니다.

 

트리케라폼. 뒤태는 못 찍었네요.ㅡㅡ

 

스테고폼.

 

등쪽 갈퀴 조립이 좀 번거롭습니다. 끝단 쪽으로 갈수록 고정력이 별로네요.

 

손가락이 가동되는 하박으로 교체하고서야 그나마 무기를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만 라이플은 잡을수가 없네요. 이런 저런 기믹을 많이 넣어 주고도 라이플을 사용할 수 없다니...

 

전시는 무기류 제외하고 기본폼으로...

 

UV라이트 테스트. 녹색 클리어파츠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축광씰 테스트...  눈쪽에는 커스텀이 불가해서 아쉽네요.

 

다른 폼의 머리를 팔에 달수도 있습니다. 팔이 짧아져 좀 이상하네요.ㅋ

 

그냥 요로코롬 전시하는 걸로...

 

아래 블레이드를 가동하면 실린더가 미비하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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