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넘버57입니다.^^ 구매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이리저리 밀리다 주말 끝무렵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엔 공룡이 컨셉이네요. 그것도 스켈레톤 버전으로... 이름이 몰룡인데 화석으로 해석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파일럿은 카멜레온인가 봅니다. 정말 작네요.^^
딱히 고정할 수 있는 핀이 없네요.
그나마 목파츠를 조립하면 고정이 되는데 만드는 과정내에 자꾸 거슬려서 꼬리쪽에 본드 주입을 해서 고정했습니다.
허리파츠는 하체랑 조립 시 벌어지거나 헐거워질 수 있으니 강력하게 본딩하는 걸 추천합니다.
꼬리엔 리드선이 들어 가 있어서 자유자재로 가동이 됩니다. 아카 가리안 사복검이 이랬어야...ㅡㅡ
상박쪽 조립은 좀 애매한데... 반반조립을 해야 조립이 편해집니다.
하박엔 클리어파츠가 있는데 그냥 두긴 좀 아쉽네요. 있다가 축광씰 커스텀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다리쪽은 관절도 많고 발가락도 각각 가동이 됩니다.
D3⑤ 파츠는 D3⑥과의 조립보단 C4③와 먼저 조립하는게 수월해 보입니다.
등짐.
티라노 외에 트리케라톱스 헤드와 전용 백팩으로 환장 가능합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별도의 등짐은 없고 디테일업 파츠가 있는데 파츠에 순서 표기가 없어서 좀 애매하네요.
머리파츠 조립감도 뭔가 애매합니다. 이런 적이 잘 없었는데 말이죠.ㅡㅡ;;;
무기류.
넘버57엔 가끔 보너스 파츠가 들어 있는데 이번엔 가동형 손가락이 달린 하박이 추가로 있네요.
역시나 클리어파츠는 커스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얼굴부 녹색 클리어파츠와 선택 조립 가능한 런너가 한벌 더 있습니다.
티라노폼.
입이 가장 많이 벌어집니다.
가동률도 좋은 편.
손가락이 블레이드 타입이라 무기를 타이트하게 잡기 어렵습니다.
머리를 뽑아야지만 파일럿(카멜레온)을 볼 수 있습니다.
트리케라폼. 뒤태는 못 찍었네요.ㅡㅡ
스테고폼.
등쪽 갈퀴 조립이 좀 번거롭습니다. 끝단 쪽으로 갈수록 고정력이 별로네요.
손가락이 가동되는 하박으로 교체하고서야 그나마 무기를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만 라이플은 잡을수가 없네요. 이런 저런 기믹을 많이 넣어 주고도 라이플을 사용할 수 없다니...
전시는 무기류 제외하고 기본폼으로...
UV라이트 테스트. 녹색 클리어파츠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축광씰 테스트... 눈쪽에는 커스텀이 불가해서 아쉽네요.
다른 폼의 머리를 팔에 달수도 있습니다. 팔이 짧아져 좀 이상하네요.ㅋ
그냥 요로코롬 전시하는 걸로...
아래 블레이드를 가동하면 실린더가 미비하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 프라 > ○ 중국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908] 누크매트릭스 판타지걸 세이렌(P28) (2) | 2023.09.08 |
---|---|
[230604] 이펙트윙즈 풍운재기(P24)(feat.델피데칼) (2) | 2023.06.04 |
[230512] 이스턴모형 아이언맨 마크46 흉상(P20) (2) | 2023.05.12 |
[230424] 누크매트릭스 판타지걸 허리케인 어설트 리벤저 프로토타입 예거(P19) (2) | 2023.04.24 |
[230206] 넘버57 아마드 퍼펫 의서사(依西斯,ESIS)(P07) (2)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