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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오랜만에 다이아클론(05/06 사진추가)(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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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다이아클론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다이아클론을 포함해서 마크로스. 트랜스포머는 정말 돌고 도는가 봅니다.ㅜ_ㅜ

택티컬 무버는 하나도 없으면서 카페에서 캐리어 관련된 제품을 셋트로 저렴히 판매하길래 구입했네요.

 

택티컬 캐리어.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포장도 아주 깔끔하고 일부 조립해야 하는 파츠도 있습니다.

 

매뉴얼과 전단지.

 

대원은 한명만 있네요. 짜게시리...

 

콕핏(?)이라고 해야 하나? 박스가 제법 큽니다.

 

탑승구는 양쪽으로 슬라이딩 됩니다.

 

하부 랜딩기어도 접힙니다만 짧아서 가동하기가 쉽지 않네요.

 

뒤쪽 트렁크(?)를 열면 조립한 무기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앞바퀴는 전면으로 회전 가동이 됩니다. 바디가 좀 길어진 느낌?

 

탑승구 뒤쪽엔 사다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와 간섭이 있네요.

 

콕핏을 앞으로 밀면 그나마 좀 나아집니다.

 

컨테이너를 싣기 위해 바디가 길게 슬라이딩 됩니다.

 

컨테이너 내부에 자석시트를 붙히게 되어 있는데 여전히 재단상태는 깔끔하지 않습니다.

 

4mm짜리 조인트를 꽂아 줍니다.

 

컨테이너 셋팅. 군용 느낌이 물씬 납니다. 

 

컨테이너는 일부 슬라이딩이 되기도 합니다.

 

전개하여 택티컬 무버를 탑승시킬 수 있는데 아직 구입해 둔 녀석이 없어서 빈 상태로 둬야 겠네요.

 

저 파츠는 어떤 기능인지 모르겠네요.

 

부분적 전개가 가능해서 셋팅 후 전시 효과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첫 캐리어니깐 1번으로 지정해 줬습니다.

 

백미러도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 있는데 검정색이네요. 미러스티커도 아니고...

 

조인트 파츠도 있지만 오래전 한차례 정리를 한터라 사용할 수 있는 옵션들이 없네요.

 

다음은 익스펜션 세트입니다.

 

콕핏은 없고 바디와 컨테이너 두개가 있습니다. 오토바이 한대와 대원도 한명 있긴 합니다.

 

매뉴얼과 전단지.

 

2번과 4번으로 지정. 3번은 다른 녀석으로 해 줄려고 비워뒀습니다.

 

컨테이너는 기본 세로가 아닌 가로로도 셋팅이 가능합니다. 조인트가 많이 물리지 않지만 그렇게 헐겁진 않네요.

 

각 다른 방향으로 오픈이 되지만 완전 오픈 시 약간의 간섭이 있습니다.

 

일반 캐리어와도 연결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컨테이너 차량이 생각나네요.

 

동봉된 오토바이. 예전 그 오토바이와는 좀 달라진 것 같은데 그렇게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네요. 별 기믹도 없고.

 

그래서 대원은 콕핏 빈 곳에 태워줬습니다.

 

끝으로 택티컬 캐리어 옵션 세트입니다. 캐리어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제품인가 봅니다. 암튼 상술은 쩝니다.

 

조립해야 할 파츠가 많네요.

 

똑같은 런너가 두벌씩 있습니다.

 

기타 악세사리들.

 

그래도 대원은 2명을 주네요. 이 비슷한 옵션이 다이온에도 쓰여질 것 같던데...

 

색이 다른 오토바이도 한대 있습니다. 그 오토바이를 수납하는 케이스(?)도...

 

MG 샤아자쿠 2.0에 있는 그 리프트카처럼 생긴 것도 있습니다.

 

택티컬 무버가 없는 동안 잠시 어설프게 꾸며 보았습니다.

 

컨테이너 한 쪽은 클리어 파츠가 있어서 빛을 투과해서 내부를 볼 수도 있습니다.

 

리프트를 제거한 차량은 어색하게 컨테이너에 달수도 있습니다. 분명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콕핏대신 오토바이 수납 케이스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타 홀 사이즈만 맞으면 이것저것 다 달 수 있는게 다클의 맛.

 

사실 캐리어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미련이 남은 레이드 챔버를 수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만 이거 뭔가 좀 맞지 않네요. 위 아래 갭이 맞지 않습니다.ㅡㅡ 이러면 나가린데...

 

홀수로 소장중인데 하나 남은 챔버는 리프트를 떼어낸 차량에 달아 주었습니다.

 

챔버를 오픈한 모습은 확실히 멋집니다. 이 연출은 버팔로가 제격인데... 버팔로를 다시 구입하기도 어렵고...

 

좀 충동적으로 구입한 녀석인데 좀 오래 소장했으면 좋겠네요. 이걸 다시 정리하려면 그것도 일이고...ㅠ_ㅠ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ㅋ

 

 

23/05/06 사진추가

결국  검정색 캐리어(대원샵 한정)도 구하고 말았습니다.ㅠ_ㅠ 지르고 나니 속은 편한데 앞날이 걱정입니다.ㅠ_ㅠ

기존 캐리어랑 색상만 다를 줄 알았는데 구성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넘버링은 계획대로 3번으로 지정.

 

포가 아닌 악세사리 셋에 있던 벤치(?)가 있습니다.

 

백미러는 검정색에 검정씰이 무의미했는지 은색으로 도장되어 있고 씰은 재단조차되어 있지 않네요.

 

이렇게 캐리어는 콕핏을 포함한 2개가 되었는데 더이상 추가 구매가 없길 바래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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