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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중국프라

[230604] 이펙트윙즈 풍운재기(P24)(feat.델피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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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했다가 만드는 과정에 실패를 해서 재구입을 하고 한참을 묵혔다가 이제서야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 작은 눈에 축광씰을 넣다가 몇번이나 실패를 하고 좌절을 했는지...ㅠ_ㅠ


검은 먹선에서 갈색 먹선으로 변경했습니다. 마침 알리에서 도착한 마커로 부분도색까지... 중간중간 축광씰 작업.


앞다리. 정품에 비해 관절이 많고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게 참 맘에 들지요.


뒷다리. 정품은 고관절이 고정인 반면 이팩트윙즈는 앞다리와 동일한 관절이 있습니다.


풍운재기 드디어 대지에 세우다.^^


등커버(?)는 선택 조립이 가능하지만 전 그냥 일반 타입으로 조립했습니다.


두번을 만들어도 머리쪽은 많이 해멨네요. 아구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순접에 사포질까지...ㅡㅡ


꼬리부분에 오픈 기믹도 있습니다.


기존 제품에도 데칼이 동봉되어 있지만 가이드 매뉴얼은 없네요. 사제 데칼(델피데칼)을 구입했지만 모양새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색만 다르고 같은 모양의 중복런너가 있습니다. 딱히 취향에 맞춰 조립하기엔 짝이 안맞는 느낌도 있네요.ㅡㅡ


좀 더 화려해진 풍운재기. 남은 데칼은 그냥 오버 데칼로...


홀로 씰이라 이쁩니다.


스탠드도 동봉이 되어 있어서 나름 가성비는 좋습니다. UV 테스트.


축광씰 테스트.


데칼을 붙히다 뭔가 사이즈가 맞지 않음을 느꼈는데 자세히 보니 요게 프라를 카피한게 아닌 듯 싶습니다. 얼핏 듣기론 MIA 제품을 카피했다는 얘기도 있고...


데칼을 붙힐 면적이 달라서 겨우 붙힌 곳도 있네요.


모양이 많이 달라 보이는 곳도 있구요.


고삐의 모양은 확실히 이팩트윙즈것이 좋군요.

 
11년도에 만들었던 마스터 건담 합본 풍운재기. 부분도색을 엄청한 기억이...

111020

 
이팩트윙즈 제품도 이러한 커스텀이 가능하긴 합니다.


고로 별도 구입한 풍운재기가 잉여로 남긴 했는데 좋은데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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