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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누크매트릭스 판타지걸 세이렌(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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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230908)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니퍼를 잡아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네요. 그렇다 보니 8월 장식장 포스팅도 못하고...
그래도 뭔가를 해 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올해 4월 허리케인 이후로 거의 4개월만에 세이렌의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가 제법 큽니다. 허리케인 때 기억이 잘 안나서...
박스 아트는 이쁜데 저런 자세는 잡기 힘들고 팔은 교체된 모습이 아니네요.

 
빽빽한 런너.

 
전반적으로 코토의 제품과 유사한 작업이 많습니다.

 
생긴 건 쏘쏘... 헤어나 프로포션에 비해 너무 애기애기한 얼굴이 아닌지...

 
주의 표기는 있지만 매뉴얼 상 이미지론 구분 하기가 쉽지 않네요. 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ㅋ

 
이제 이런 구조는 그만 쓸 때가 되지 않았나? 내구성이 약해서 별도의 메탈 관절도 팔던데...

 
평범한 체스트.

 
앞빤쥬는 선택 조립이 가능하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전 평범한 걸 선택했습니다.

 
전 시리즈가 동일한 팔.

 
전 시리즈가 동일한 다리. 이번에도 척추 허리는 빠졌습니다.

 
교체용 앞머리와 슴가 파츠.

 
교체용 팔.

 
허리스커트(?) 겸 상어(인어?) 지느러미.

 
인어 다리는 생각보다 파츠 수가 많습니다.

 
삼지창 끝단의 디테일은 뭔가 좀 애매합니다.

 
데칼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눈데칼은 많아도 너~무 많네요.ㅡㅡ

 
조립한 얼굴 파츠 외에 인쇄된 얼굴 파츠는 3종이 더 있고 나머진 입맛에 맞게 데칼질을 해 주었습니다.
역시 벌린 입은 데칼 사이즈가 맞지 않아 핑크 마커로 슥삭.

 
분명 완성된 모습에 F9번 파츠가 사용되었는데 조립 매뉴얼엔 누락되어 있네요.
파츠가 잘 빠지니 본딩 필수입니다.

 
소체 완성. 다행히 기본 소체엔 데칼이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인간을 홀리는 인어를 모티브로 했는지 마이크가 있습니다. 머리가 작은건지 마이크가 큰건지...ㅋㅋㅋ

 
스피커(우퍼?)도 있습니다. 

 
조커 데칼이 있는데 무슨 연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길다란 삼지창. 요건 인어공주 아빠가 들고 있는게 아닌가?

 
끝단은 오픈이 됩니다.

 
 환장 전 UV라이트 테스트. 인쇄된 얼굴은 반응하지만 별도의 눈데칼은 반응하지 않네요.

 
상어인지 돌고래인지 모르겠습니다. 상어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꼬리부는 좌우로 제법 가동이 됩니다.

 
상하는 좀 갑갑한 느낌이 있네요.

 
이번 제품은 각이지거나 굽은 면이 많아서 데칼 작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앞머리파츠 교체. 

 
슴가 파츠도 교체.

 
상어는 3등분해 주는데... 저 조합(조립)도 쉽지는 않습니다. 타이트하거나 딱 맞는 느낌이 덜하네요.

 
환장 완료. 과정은 힘들었지만 환장하고 나니 또 이쁩니다.^^

 
실드처럼 쓰이는 파츠인데 고정력이 살짝 애매합니다. 손모양과 손잡이 갭이 좀 있네요.

 
빠지지 않는 UV 라이트 테스트. 축광씰 작업도 여기저기 해 보고 싶었지만 예전 같지가 않네요.
다행히 데칼이 반응해서 이쁘게 보입니다. 심해어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나마 유일하게 축광씰 작업한 부분입니다.

 
상어입은 벌어지기도 합니다.

 
폭스와 래빗이 조합되었듯이 허리케인과 세이렌도 조합이 됩니다.

 
일부 파츠를 재조립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지느러미와 머리가 추가된 느낌?

 
언뜻 에반게리온Q에 나왔던 분더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역시나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는 클리어 파츠 한벌이 남습니다. 그냥 투명이라 심심하네요.

 
지금까지 수집한 누크매트릭스 시리즈입니다. 뒤에 더 나오고 나올꺼지만 여기까지만 하기로 합니다. 진.짜.로.

FM 에어리얼이랑 조합을 해 볼까도 싶었는데 아직 만들지를 못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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