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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4] QOSMOS B로보 샤크러 & 스파이돈(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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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경 동영상 해외리뷰를 보고 알리에서 4개 세트로 구입을 했었는데 카부타크 & 쿠와지로(P35) (tistory.com)  만 발매가 되었는지 샤크러 & 스파이돈 소식은 깜깜.

당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었기에 환불 조치 안하고 버텼는데 더 이상은 못 참고 다시 검색. 비슷한 가격대 알아보고 기존 제품은 환불처리. 생각보다 빨리 환불처리가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며칠되지 않아 도착한 제품. 배송도 의외로 빨랐음. 하지만 박스는 여전히 찌그러져 있네요.

이번에 배송비 별도인 제품을 구했는데 뽁뽁이에 비닐 포장으로 왔네요.ㅡㅡ 판매자한테 미안하지만 별점은 깎았네요.

 

 

단순한 색조합이라 그런지 샤크러 런너는 단촐해 보입니다.

 

이번엔 세퍼레이터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타 피크처럼 생겼네요.

 

스티커 재단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삭스핀. 이 부위가 아닌가?

 

머리는 선택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막 조립하다가 분해하고 재조립했네요.

정수리쪽 다이얼을 돌리면 양쪽 눈이 돌아가는 기믹이 있습니다. 앞서 제품보단 발전한 느낌입니다.

 

귀여운 상어. 입도 어느정도 벌여집니다.

 

전작에도 포함되어 있던 카드. 색상에 맞게 검정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그럼 스파이돈은 노랑?

 

이것도 랜덤이겠지만 크게 고급져 보이진 않습니다.

 

중간에 잠시 헤맸긴 했지만 재밌게 뚝딱 만들었습니다.

 

복부 때문에 입은 조금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상부 지느러미를 제거하면 다이얼이 노출됩니다. 이것저것 해체 안해서 편하네요.

 

전용 무기(칫솔)이 있습니다만 좌측 구슬은 뭔지 모르겠네요. 치약인가?

 

치카치카.

 

알 없는 수경(?)도 있습니다.

 

이 제품의 시그니처인 앉는 포징. 파츠 교환으로 간단히 바꿀 수 있습니다.

 

꼬리쪽도 가동이 됩니다만 딱히 쓸 일이 없네요.

 

다음은 스파이돈입니다. 런너색이 알록달록 하네요.

 

인쇄된 눈 외에 4가지의 교환 파츠가 있는데 굴곡이 있어서 깔끔하게 붙히기 어렵습니다.

 

스파이돈은 눈(표정) 교체에 특별한 기믹이 없습니다. 기술력을 샤크러에게 다 써 버렸나?

바꿀 때마다 빨간 얼굴파츠를 제거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집게 발. 거미가? 왜?

 

조립이 애매했던 다리.

 

백팩? 실제로는 뒤통수에 장착이 됩니다.

 

기타 악세사리.

 

별 특징은 없지만 짜리몽땅한게 귀엽습니다. 무당거미 형상이고 레오팔돈이 모티브라고 하네요. 

 

진짜 스파이돈은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동영상 리뷰에는 카드 수납 케이스도 있던데 별매인가 봅니다.ㅡㅡ

 

남는 스티커는 어디에 쓰라고 나오지도 않네요.

 

악세사리는 스탠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크러와 함께.

 

카부타크 & 쿠와지로와 함께.

 

이 시리즈는 이걸로 끝난 것 같습니다. QOSMOS라고 해서 새로운 업체인 줄 알았는데 오렌지캣이라고 하네요.

재밌게 저렴히 만들어 본 재밌는 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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