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0] 쓰리제로 로보도 에반게리온 3호기(F21)

계속 관심상품으로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다가 결국 결제를 해 버린 삼영사 에반게리온 3호기 입니다.ㅡㅡ

 

박스 오픈 방식은 전작과 동일.

 

긴팔이 추가로 있어서 구성으로 봤을 땐 뭔가 푸짐해진 느낌입니다.^^ 대신 공용 무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파츠들이 분리되어 좀 나뒹굴고 있네요. 배송 중 무슨일이 있었던게야? 다행히 파손은 없었네요.^^

 

동일한 스탠드. 장식장이 협소해서 아직까지 전시해 본 적이 없네요.ㅜㅜ

 

흑백 매뉴얼.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3호기 입니다.

 

하관이 특별히 큰 3호기.

 

입도 쩍~하고 벌어집니다.

 

프린팅도 깔끔합니다만 흰점들이 프린트인지 도색 불량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색만 다를 뿐이지 그외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초호기만 특별했을 뿐...

 

 

무기가 없는 관계로 잉여가 되어 버릴 듯한 일부 손파츠들.

 

침식되어 버린 엔트리 플러그를 재현하기 위해 파츠 제거가 필요한데 힘조절을 잘 못하면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

 

재현을 위해선 기본 사이즈의 엔트리 플러그를 사용합니다.

 

긴팔로 교체. 긴팔엔 프린팅이 없네요.

 

제 9사도(바르디엘)가 되어 버린 3호기.

 

구속구를 제거하고 팔을 추가로 장착 가능합니다. RG 3호기에서도 재현해 주길 바랬는데...

 

구속구를 떼어낸 자리에 장착을 하는데 고정력이 살짝 불안합니다. 움직이다 보면 종종 빠지네요.

 

연질의 팔이라 약간 휜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위협포즈.

 

이 장면 한번 해 볼꺼라고 장식장에서 초호기를 꺼냈습니다.

 

엔트리 플러그 아작!!

 

눈에 사용되는 보호커버는 없네요.

 

RG 3호기와 함께.

 

오랜만에 에반게리온 장식장. 오갈때 없는 간첩이 끼어 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