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SMOS에서 발매된 B로보 시리즈도 벌써 3번째나 나왔네요. 앞서 시리즈가 끝인 줄 알았는데 계속 나올려나 봅니다.
#04와 #08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앞서 수령했던 제품과 패키지가 다릅니다.
개선이 된건지... 초회한정 생산판이라 그런지 모르겠네요.
안에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속지를 꺼내서 배경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작중 한 장면(39화?)인 것 같은데 케로크를 오려서 전시 가능합니다... 만 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바인더가 동봉되어 있어 좋네요. 이게 처음부터 있을 줄 알았는데 초회판만 주는건가?
기타 악세사리(스티커 & 종이 접기)도 있습니다.
코브랜더 구성품. 작은 제품임에도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짱짱한데 파츠 이탈이 좀 있네요.ㅡㅡ
이 제품의 시그니처가 안구 교체기믹인데. 코브랜더는 기존과는 좀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확한 목적은 모르겠네요. 굳이 안붙혀도 될 것 같은데...
정수리 부분을 누르면 눈이 양쪽으로 튀어 나옵니다. 좀 혐짤이죠.ㅡㅡ
입을 벌리기 힘들어서 윗쪽을 살짝 가공해 줬습니다.
기타 악세사리들.
스몰게이트라 쉽게 뜯어 내어 조립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론 니퍼를 사용해서 나이프로 다듬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시그니처가 앉은 자세인데 이번 제품에는 다른 포징이 가능한 파츠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앉는 자세는 가능합니다. 코브랜더는 옆으로 눕는 포징이 가능하네요.
카드. 역시나 본체 색에 맞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바인더에 수납하니 확실히 좋네요.
입도 살짝 열리고 뒤통수에는 눈파츠를 보관할 수 있는데 굳이 필요한 기믹인가 싶습니다.
악세사리 응용.
피자 박스를 접어서 셋팅.
또 다른 피자박스도 있습니다. 요건 도넛 박스 느낌이네요. 크리스피...
다음은 가니란. 깜빡하고 런너샷은 찍질 못했군요. 작중 코브랜더의 부하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뱀 종류인 줄 알았는데 투구게라고 합니다.
눈파츠 교체 기믹은 신박하네요. 커버를 올리고 회전시키는 방식입니다.
역시나 앉는 포징은 별다른 파츠 교환 없이 가능합니다.
대신 쪼그려 앉는 파츠가 있습니다.
악세사리들. 코브랜더에 비해 다양하고 아기자기 한게 많네요.^^ 특히 컵라면의 비쥬얼이 좋습니다.
포크에 면을 집어 올리는 파츠는 스티커로 표현했습니다.
동봉된 카드.
지금까지 발매한 B로보 시리즈들.
남은 캐리터들은 더 많은데 지속적으로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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