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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중국프라

[180307]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4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새벽 열심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백팩은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빔샤벨 회전부가 잘빠지는건 정품이나 가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등짐 발광 확인. 런너 한장이 통으로 라이플의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품수가 정말 PG스럽습니다. 탄창? 에너지팩? 바주카 x 2. 부품이 큼직큼직합니다. 정품 일반 버전에 비해 하나 추가되었네요. 바주카는 보조손잡이를 대칭으로 조립한다고 했는데 조립 자체를 잘못해 버렸네요.ㅜ_ㅜ 진짜 정신을 엊다두고 만들었는지... 짧은 작업시간이라 백팩이랑 라이플, 바주가 2개가 전부네요. 더보기
[180304]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3 오랜만에 해가 있을때부터 니퍼를 들었습니다.대지에 세운 유니콘.빠른 작업을 위해 파츠를 죄다 다듬어 놓고 시작합니다.너무나도 뻑뻑한 중간마디. 비늘도 많고... 다듬는데 시간을 제법 소요했네요.팔은 다리보단 수월하게 조립했습니다.머리만 남겨두고 집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머리까지 완성. 얼핏 머리 조립에 문제가 많다는 얘길 들은것 같은데 의외로 쉽게 만들었습니다. 변형에 문제가 있는건가?불끄고 라이트 온!! 정품에 비해 어둡단 얘기가 있던데 실물이 없는 관계로 비교가 어렵네요.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갭이 (더) 넓어서 유니콘 상태의 빛샘 매력이 좀 덜하지만 정품때보다 애착이 더 가네요. 손가락 고통과 맞바꾼...ㅠ_ㅠ눈치 봐가며 얼른 등짐이랑 무장도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그보다 엇다 전시할.. 더보기
[180303]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2 아직까지 손끝이 얼얼한데 주말 맞이 프라질 시작했습니다.x 2를 만드는데 부품 하나가 확인이 되질 않아 당황했네요. 자세히 보니 중간에 숨어 있더라능...발. 큰 어려움 없이 만들었습니다.허벅지 x 4. 조금씩 빡치기 시작합니다.전선 배치도 무난하게...가동 확인.장갑조립에서 완전히 빡치기 시작했습니다. 아구가 너무 안맞더군요. 용도자의 손맛이 이정도일줄이야...ㅜ_ㅜ손이 너무 아파 다리에서 작업을 멈췄네요.ㅠ_ㅠ 더보기
[180301]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1 애매하게 끼어버린 국경일이 끝날 무렵 무거운 봉지... 아니 박스 하나 깠습니다.먹고 줄을래도 없다는 용콩. 뒤늦게 관심이 생겨 프리미엄 약간 얹어서 구입을 했지만 후회하지 않을 뭔가가 있길 바라며... 매뉴얼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정품도 이리 두꺼웠나 싶을정도로 두껍네요. 카피 제품이지만 칭찬할만한 서비스. 배터리 커버에 유니콘 마크가 멋집니다. 정품이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부드러운 조립감은 아니네요. 보이진 않지만 파일럿 조형도 약간 다릅니다. 상체 만드는데도 약간의 빡심이 있습니다. 허리랑 어깨쪽 조립이 상당히 빡빡하네요. 가지런히 배선 정리도 하고... 힘겹게 상체를 완성했습니다. 2년전에 만든 기억은 하나도 없네요.ㅡ_ㅡ 갭이 좀 있다 싶었는데 발광을 해보니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네.. 더보기
[180224]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요 녀석을 까고 싶어서 뉴건담 HWS을 급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박스는 무슨 김상자 같습니다. 박스 겉면이 코팅되어 있지 않아 습도에 상당히 약할것 같네요. 잘 찢어지기도 하고... 큼직한 부품이 가득차 있습니다. 애초에 PG급이 아니라 자잘한 부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뉴얼은 타 회사 제품보다 작습니다.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구요. 담을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나 봅니다.ㅋ 빨간색 런너는 4가지정도의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2가지는 선택 조립입니다. 이탈된 파츠도 몇개 있는데 그 중 누락된 파츠도 있네요. 다행히 선택 런너라 조립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클리어파츠도 2가지. 주황색 클리어는 건담에서 보기 드문 것 같은데 신선하네요. 머리파츠에 나름 신경을 쓰다보니 작업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 더보기
[180214]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2 연휴 시작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입체감은 있는데 평면적(?) 조립 방식 때문인지 디테일이 아쉽네요. 수축도 좀 있구요. 찾아보니 설정화 자체도 밋밋한 디자인이더군요. 칼집의 일부만 조립한 상태인데 이대로의 느낌도 좋네요. 상당히 빡빡하게 꼽히니 가공이 좀 필요합니다. 독특한 칼집겸 등짐. 가이드가 슬라이딩 되어야 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등짐이 제법 커서 장착하면 자립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만 허리가 자꾸 뒤로 젖히네요. 마스 자켓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매뉴얼엔 반대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자루가 위쪽이 맞습니다. 슈팅포즈. 악력만으로 라이플을 쥘수 없는데다 핀고정도 약한 편입니다. 등짐은 베스바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 더보기
[180109] 기갑선구 레드프레임 메탈스티커 작업 그냥 놔둬도 될법한데... 화려함을 추가하기 위해 델피님의 메탈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RG 레드프레임 기반에 MG 카이제품이랑 합친 듯한데 카이 제품이 아니라 남은 것도 많고 일부 손을 봐야 붙힐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외장갑이 반투명에 프레임이 워낙 빤딱거려서 메탈스티커 표가 잘 안납니다.ㅋ 어깨쪽 스티커는 길이를 줄이거나 위치를 옮겨 작업해야 가능합니다. 저는 일부 제거하고 일부만 적용하기도 했습니ㅣ다. 간단한 것들은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카이는 아니지만 한자가 멋있어서 붙혀 주기도 하고. 가베라스트레이트와 타이거피스에도 부착. 뒤쪽에는 별로 붙힐만한게 없네요. 특히나 곡면에는 붙히기 어려운데 시도했다가 몇개 버렸습니다.ㅜ_ㅜ 이제 더 이상 손대면 지저분해질것 같네요. 여기서 끝내야겠습니다.^^ 더보기
[171223] 용도자_엑시아 Part.3 계속 엑시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ㅋ 용시아의 다른 버전으로 파츠를 환장해 보았는데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리페어 버전마다 조금씩 외장이 바뀌는데 이게 단순히 파츠만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일부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조심조심... 기본 엑시아입니다. 최근 PG를 봐서 그런지 좀 단순해 보이네요.^^ 가장 뿌듯한 축광. 카메라 다리 없이 찍으니 계속 흔들리네요.ㅜㅜ 리페어 3. (바보같이 리페어1부터 환장했으면 수월했을텐데...) GN 블레이드 改, GN 콘덴서, 어깨뽕, 상박, 대퇴부, 엉덩이, 무릎, 정강이 뒤쪽 파츠가 교환됩니다. GN 롱라이플. 리페어1. 클리어파츠에 크랙 효과가 있습니다. 파손된 파츠들. 망토건담의 대표 포징. 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