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41226] 메가미디바이스 푸니☆모후 토우(P99) 마오에 이어 토우도 발매되었습니다. 역시나 샵한정(?) 버전으로 구입은 했습니다만... 또 역시나 무의미. 마오와 색반전 런너를 공급한 느낌이네요. 자잘한 런너가 정말 많긴 한데 반면 잉여파츠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잉여를 없애기 위한 생산방식인가? 소체는 마오랑 동일합니다. 팔도 동일. 다리도 동일. 얼굴느낌은 마오랑은 다르네요. 조금은 더 어른스러운? 귀여운 맛이 살짝 빠진? 마오(고양이)에 이어 토우(토끼)의 넥타이 안쪽에 꼬리 디테일이 있습니다. 창 타입의 토우 전용 무기. 일반모드. 머리만 다르지 모든게 똑같은 소체입니다. 머리 뒤쪽 흰거는 토끼 꼬리를 연상케 하네요.^^ 탄포 인쇄는 확실히 코토가 잘 나오긴 합니다.^^ 환장 파츠들. 코스튬 모드. 무장 모드. 토끼 귀는 옆으로만 가동이 됩니.. 더보기 [241223] 메카코어 오베론(P98) 뭔가 짝퉁스럽기 보단 이것저것 섞어 놓은 듯한 느낌(갓건담/윙건담)에 구입을 꺼려 했는데...막상 국내샵에 입고되니 나도 모르게 지름.ㅋ 박스는 상당히 두껍습니다. 공식(?)적으로 만드는 킷 중 100번째네요. 런너는 죄다 박스 사이즈로 큼직큼직합니다. 매뉴얼도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 이미지가 커서 분량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조립순서 오류는 기본적으로 한 두껀 정도 있는 것 같구요. R12보다 X11을 먼저 조립해야 합니다. 상체 프레임만 조립했는데 관절 강도가 많이 헐겁습니다. 관절 보강을 하면서 조립을 하니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ㅜ_ㅜ 팔. 손바닥 디테일이 너무 밋밋하고 팔을 꺾었을 때 팔꿈치 부분이 너무 휑한 느낌이 있습니다. 고관절 축도 각개로 움직이지만 너무 헐거워 보강을 했습니다. 손파츠는 다.. 더보기 [241217]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메피스토(P97) 위시리스트에 넣어 뒀던 제품이 입고되어서 또 질렀네요.계속 신상에 집중하다 보니 오래전 구입했던 제품은 프라탑에서 빠져 나올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습니다.ㅠ_ㅠ그렇게 프라탑은 높아져만 가고...메갈로마리아가 계속 여캐 바리에이션으로 나오다가 드디어 남캐가 발매되었습니다. 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비닐을 쉽게 컷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매번 아트나이프로 죽죽 그었는데... 살짝 닌자스런 두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립감은 좋은데 사이즈에 비해 속이 좀 비어 있는 듯 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독특한 메갈로마리아의 손목 관절은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메인 니퍼의 스프링이 끊어졌습니다. 프라생활 하다 처음 경험했네요. 다리 접힘은 진짜 대박인데 팔이든 다리든 접히는 쪽의 동그란 조형이 좀 과하.. 더보기 [241217] 넘버57 아머드퍼펫 명인(冥刃/MEIJIN)(P96) 요즘은 진짜 넘버 57이 예약을 해서 발매되었는지 감조차 오지 않습니다.단골샵 들어 갔다가 당일 배송이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질러 버렸네요.ㅡㅡ소체는 앞서 조립한 순역과 동일한 벌크업 한 소체입니다.이번엔 보너스 파츠가 두개나 있습니다. 역시나 혜자인 넘버57.이번 조립에선 살짝 버벅임이 있었네요.포인트 칼라가 민트색과 투명 적색클리어인데 초반에 컨셉을 잘못 잡아서 분해했다가 재조립 했습니다.게다가 초반 작업때는 우측사이드 스커트 고정파츠를 분질러 먹기까지... 다행히 가동엔 지장이 없네요.투구를 보니 가부타크도 생각나는군요.가존 무기.추가(서비스)무기.스탠드 조립은 아예 매뉴얼에서 언급하지도 않네요. 살짝 불친절한...ㅡㅡ;액션포즈는 잘 잡힙니다.축광씰작업도 해 볼려고 했지만 모양따기가 쉽지 않아서 포.. 더보기 [241215] 핵성치조 런치박스 다이너스테스(P95) 일전에 라쿤을 만들어보고 지인 블로그에서 두번째 시리즈가 나온다는 소식만 접했지 파는 곳은 찾을수가 없더군요.ㅠ_ㅠ이미지 검색을 해서 겨우 알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주문을 하면 얼마 가지 않아 판매자가 품절이라고 계속 주문 취소를 시키더라구요.10월쯤이니깐 거의 두달 동안 주문을 넣고 취소하기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이번달에 수령을 했습니다. 아마 발매 전 제품이라 그랬을 것 같은 킹리적 갓심이...1탄이 라쿤이었다면 2탄은 장수풍뎅이입니다.포장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게 도시락 처럼 생겼습니다.런너는 서로 다치지 않게 3단으로 쌓여 있습니다. 부피는 좀 늘어 나겠지만 간섭으로 인한 파츠 이탈은 없겠네요.^^내부 디테일도 좋습니다. 부분도색이 가능하면 조금만 꾸며줘도 멋질 것 같네요.^^파일럿은 장수 풍뎅이의 형.. 더보기 [241214] 아카데미 또봇X(P94)(12/24 사진추가) 앞서 메칸더맥스 & 트라이맥스 에 이어 아카데미에서 또봇 X가 발매되었습니다.또봇X라 함은 국내판 트랜스포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변신에 진심인 로봇이죠. 카봇도 있고... 이번 매뉴얼은 가로 방향이 아닌 세로 방향이네요. 클리어 파츠가 들어 가는 곳은 편광씰+축광씰 작업을 좀 해 줬습니다. 심심하지 않아 좋네요. 전면 라디에이터 쪽은 네일아트에 사용하는 스티커를 사용해서 매쉬 효과를 줬습니다. 백팩 색분할도 좋습니다. 먹선을 넣으면 더 좋겠지만 일이 커질 것 같아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작은 버니어들은 노란색 파츠를 깊게 조립해야 고정이 됩니다. 골반쪽 디테일은 심심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설정이라 아카데미에서 신경을 덜 써 준 걸까요? 손등커버는 선택 조립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요건 반다이의 나.. 더보기 [241210] 아오~시바!! 뉴갓타이 아틀란자(P93) 고전 로봇을 검색하다가 생각이 난 아틀란자.국딩시절 분명 프라로 만져 본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제품화는 많이 되지 않은 로봇중에 하나이더군요.이리저리 알아보니 15분짜리 영상이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게임에서 잠깐 출현한 걸 알았습니다.겟피엑스(?)라는 짝퉁 게타 게임중에 잠시 나왔고 게임을 클리어 하면 아틀란자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그렇게 알고만 있다가 아오시마에서 걸프라와 함께 발매했음도 확인했습니다.하지만 가격대가 장난 아니고 아오시마에 대한 안좋은 추억 이 있어서 구입이 꺼려졌습니다.그러다 우연히 박스 훼손으로 저렴히 판매하는 곳을 찾았고 경험 차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박스 아트는 그럴싸 하네요. 첫번째 아오~시바! 종아리 스티커가 장난 아닙니다. 금형을 저렇게 밖에 못 뽑나? (있는지.. 더보기 [241206] SMP 투장 다이모스 배틀턴셋(P92) 잊고 있었던 SMP 다이모스가 도착했네요. 컴배틀러부터 시작해서 볼테스를 거처 달타니어스 살짝 끼고 다이모스까지... 복부의 고전스런 스티커 때문이라도 배틀턴 셋으로 구입을 했습니다...만알고 보니 배틀턴 셋은 컨테이너가 도색이란 얘기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네요.ㅋ 박스는 생각보다 작고 런너는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껌은? 요즘 SMP 만들면서 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입과정에 따른 차이라고는 하는데... 스티커양이 확실히 적습니다. 조립 매뉴얼과 변형 매뉴얼. 배틀턴 셋 추가 파츠용 매뉴얼. 3가지가 있습니다. 턱이 너무 갸름한가 싶었지만 원작부터 갸름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잘생겼습니다. 팔 가동률은 적당히 좋습니다. 반듯하게 생긴 팬티. 사이드 스커트 노란색 스티커가 살짝 튀는 것 같..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9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