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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2 [ANI] PokeMon 요즘 삘을 제대로 받았나 봅니다.^^ 멈추지 않는 니퍼질에 아들녀석이랑 함께 포켓몬을 만들었습니다.^^ 혹 아들녀석을 위해(?) 계속 모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주인공 격인 피카츄와 닌텐도 게임 타이틀에 나오는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만 구입했습니다.^^ 피카츄는 파츠가 적어서 그런지 매뉴얼에 큼직하게 표현되었네요.^^ 색분할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약간의 스티커와 먹선만으로도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등짝 무늬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느므느므 귀엽습니다.^^ 간단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머리를 좌우로 움직일때마다 귀가 움직이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들녀석이 만든 제크로무입니다. 꼬리는 무슨 드릴같이 생겼네요. 팔(날개)를 뒤로 젖히면 입이 열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레시라무입니다. 스탠드가 없으면 자립하.. 더보기
12/02/29 [MG] Gundam AGE-1 Normal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전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버렸네요. 덕분(?)에 회사일도 마무리 못하고...ㅜ_ㅜ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고 더군다나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클리어 파츠 뒤쪽에 반사광 스티커를 붙혀 효과를 볼려고 한 것 같은데... 글쎄요 턴에이에 비해 실패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플리트 도플갱어. 서 있는 플리트 석고상(?)도 조형이 잘 나왔습니다.^^ 팔 프레임. 접힘은 기본이고... 파츠의 조합이 예전 MG와는 다릅니다. 세로분할에서 가로분할로 바뀌었다라고나 할까요? 엄지손가락의 관절이 하나 늘어난게 새로운 점이라 볼 수 있겠구요. 손가락과 손바닥 파츠의 질감은 PG의 손가락 느낌입니다. 뭔가 조잡한 스커트. 후에 나올 타이터스와 스파로우의 공유 때문이지요. 다리.. 더보기
12/02/27 [MG] Gundam AGE-1 Normal 따끈한 신상이... 주말에 왔어야 하는데 월요일날 왔습니다. (덕분에 미뤘던 12인치 커스텀에 몰두할 수 있었네요.^^) 박스아트는 그닥 선명해 보이지 않고 색감이 좀 빛바랜듯한 느낌이 드네요. 자정이 다 되어서야 봉지를 까 봅니다. 생긴 건 진짜 퍼스트삘이네요. 가까운 오건담 같기도 하고... 대두건담이라고 그렇게 까였는데 일러스트 마저 대두로 그려 놓았군요.ㅡ_ㅜ;(SD냐?) 콕핏안의 플리트 석상(?)오늘 작업은 여기까집니다.ㅜ_ㅜ 잠이 너무 와서인지... 손맛이 별루여서인지... 정말 못 만들겠습니다. =)_=) 이래저래 실망이었던 부분도 발견되고 하니 진도도 안나가더군요. 더보기
12/02/23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생각보다 후딱 완성했습니다. (페이옌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린 것일수도...) 사진 간단히 찍고 바로 봉인했습니다.ㅡ_ㅜ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수정하고픈 부분이 자꾸 보이고 또 손을 댈 것 같아서 뒤도 안보고 뽁뽁이로 돌돌돌... 어느 회사든 무장에 대한 색분할은 인색하군요.ㅋ 이하 액션포즈 입니다. 부분도색한 곳이 있어서 맘놓고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여캐는 이런 자세가 빠지면 좀 허전하죠.ㅎ~ 사진을 다 찍고 보니 회색 먹선이 너무 맘에 들지 않네요. 차리리 갈색 먹선을 넣을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무쪼록 지인의 맘에 들길 바라며... 돌돌돌... 더보기
12/02/22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제목이 엄청 깁니다. 세가의 온라인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라는데... 일단 손맛이 궁금해서 바로 봉지를 까 보기로 합니다. 코토제는 페이옌 이후로 치를 떨고 만들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여캐니깐...ㅋㅋㅋ 창백한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게다가 사정낫까지... 여성 캐릭터답게 얍실한 팔. 손루즈는 엄청 많습니다. 저것 말고 더 있다는... 무슨 PG도 아니고 런너가 Z까지 있답니까!! 이게 바로 반다이와의 기술력 차이인 듯 싶네요. 런너 하나에 파츠 하나라... 팔 다음으로 뜬금없이 허벅지 조립입니다. 그 다음은 발. 매뉴얼이 좀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조립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다리 완성. 미끈하게 잘 빠졌네요. 페이옌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드디어 부분도색의 압박이 시.. 더보기
12/02/22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드디어 마무리 했습니다. 다리 장갑만 마무리 하면 되기에 금방 끝났네요.^^ 종아리 뒷쪽으로 일부 파츠가 가동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짱짱하게 생겼습니다. 무등급에선 들어 있지 않던 캐논입니다. 정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과 레겐 듀엘 건담에 들어 있던 녀석과 동일하지만 디테일 업 된 녀석입니다. 원래 듀엘 건담의 무장이니깐 넣어 줬겠죠?ㅋ (애니를 안 봐서...^^) 외부 장갑의 콕핏 부분도 열리지만 본체의 콕핏은 열기 힘듭니다. 안열리는게 맞는 듯. 백팩에 붙은 작은 파츠는 쉽게 빠져 버릴 수 있으니 가동 시 분실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미사일 포드 덮개는 도색을 해 주니 훨씬 보기 좋군요. 결합력이 약하다 싶더니 조금만 움직인다 싶으면 쉽게 떨어져 나가는 앞스커트입니다. 조금 의아한 부분인데... .. 더보기
12/02/21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한번 손을 놓았더니 진행이 너무 안됩니다.ㅠ_ㅠ 만들던 중 다리 커버의 먹선 작업을 뻬먹은게 있어서 먹선 넣고 마를 동안 잠시 누워 있는다는 것이 그만... 잠이 들어 버렸네요.ㅠ_ㅠ 더보기
12/02/19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간만에 프라질을 해서 그런지 니퍼가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네요.^^ 바로 신상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멋드러지게 그려 놓았네요. 바리에이션을 예고하는 X-FRAME 공용 런너. 이 덩어리가 한방에 사출된 파츠입니다. 반다이의 놀라운 기술. 여기까진 그런대로 무난한 손맛입니다. 백팩에선 놀라운 색분할을 보여 주더군요. 발광튜닝이 가능한 뭔가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참기로 했습니다. 듀엘이 이렇게 잘 생겼던가요? 제겐 2004년 11월에 만들었던 듀엘 이후 처음 접하는 듀엘이었습니다. 팔은 크게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발바닥은 예전 MG 스트라이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1/100에 없었던 발등 커버도 생긴 듯 하구요. MG 데스헬의 찢어진 마스크가 옥이 티였다면 MG 듀엘은 종아리 파츠가 옥의 티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