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8/28 [HG] Gundam AGE - Ghirarga 태풍이 온다길래 밤새 보초를 섰습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베란다 유리문에 물을 뿌리고 신문지를 붙혔지요. 떨어지면 분무기로 다시 붙히고... 떨어지면 또 붙히고... 그렇게 밤을 세웠습니다.ㅠ_ㅠ 그냥 세면 지겨우니 프라질도 했지요.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HG 봉지를 깠습니다. 건프라는 주역기체만 취급하지만 이번 녀석은 좀 멋지구리했습니다. 특히나 클리어파츠도 많고 블랙라이트에 반응 할 것 같아서 구입을 해 뒀던 녀석입니다. 몸통. 밝은 노랙색 부분은 스티커입니다. 중앙 클리어 파츠도 스티커 부착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전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에이지 시리즈 악역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자쿠 같은 뿔도 있네요. 화사한 색분할이 눈에 뜁니다. 손은 좌우가 구분이 없더군요. 다리도 미끈하게 잘 빠.. 더보기 12/08/27 [MGF] Barnaby Brooks Jr. 드디어 마무리를 했네요. 타이거는 신선한 맛에 그나마 재밌게 조립을 한 것 같은데... 바니는 좀... 지루했던 느낌이 드네요. 역시 스폰서 씰을 붙히고 나니 있어 보이네요. 머리. 팔. 반대쪽 씰은 너무 울어서 사진찍기 패스했습니다.ㅠ_ㅠ 독특한 등짐. 저 등짐 속 보라색 파츠를 까먹고 조립을 안했더랬죠.ㅋ 미끈하게 빠진 다리. 발파츠의 뒤꿈치 부분이 깔끔하게 붙질 않습니다. 매뉴얼 포즈 따라 하기. 다리가 무거워서 치켜 들고 찍기는 무리였습니다. 마스크 오픈. 저 눈알이랑 눈썹 데칼을 또 해 먹었습니다. ㅠ_ㅠ 대충 마커랑 먹선펜으로 수습했네요. 코토처럼 인쇄해서 내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이거랑 함께. 바니가 좀 크네요. 원작도 그러한지... 뭐야... 이 분위기는... 이런 장면도 연출이 된다.. 더보기 12/08/26 [MGF] Barnaby Brooks Jr. 주일의 끝물에 아트나이프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작업이 지연되면 의욕도 떨어지게 되는군요. ㅜㅜ 반만 장갑을 입혔는데 어깨 부품이랑 등짐 부품도 빼먹었고 조립했네요.ㅡ_ㅡ; 드디어 완성했네요. 아직도 등짐의 부품은 빼먹은 상태였더군요.ㅋㅋㅋ 참 독특하게 생긴 얼굴입니다. 레인져 같지도 않으면서도... 왕발이... 볼륨감도 색분할도 좋습니다. 일부 스티커 사용. 몇 안되는 스티커도 얼른 붙히고 얼굴도 만들고 해서 마무리 짓고 싶어용.ㅠㅠ 더보기 12/08/15 [VP] υ Gundam 드디어 마무릴 지었습니다. 프라질 재개 14년만에 마감재까지 써 봤습니다. 역시 초짜라 백화현상은 피할 수 없더군요. 내일 지인에게 보냅니다. 부디 맘에 들길 바라며... 더보기 12/08/14 [MGF] Barnaby Brooks Jr. 만들던거 마자 만들기로 합니다.^^ 팔. 손파츠에 스티커를 바를지 부분도색을 할지 고민이네요.ㅠ_ㅠ 다리. 프레임(?) 완성. 대퇴부가 굵직하네요. 눈쪽에 부분 도색을 했는데 표도 안나는군요. 오늘은 요까이...ㅠ_ㅠ 더보기 12/08/01 [MGF] Barnaby Brooks Jr. 맥을 끊을 수 없어서 그나마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타이거 앤 버니의 바나비 브룩스 주니어입니다. 와일드 타이거를 재밌게 만들어서 이 녀석 또한 기대가 컸습니다.... 머리. 색분할이 잘되어 있긴 한데 일부 스티커도 필요합니다. 앞서 너무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좀 질리네요.ㅜ_ㅜ 쉬었다 만들어야겠습니다. 더보기 12/08/01 [MG] Strike Rouge (clear ver.) 휴가기간 내엔 완전 지인한테 의뢰 받은 물건만 줄기차게 만드는군요.^^;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루즈 클리어 버전입니다. 거기에다 오거(건담)프레임... 스트라이크는 (저보다 훨 많이 만들어 본 사람도 있겠지만) 4번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발매 당시에 인기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좀 세월이 흘려서 그런지 심심한 맛도 좀 있구요.^^ 머리엔 프레임이 없기에 그냥 붙혔습니다. 핑크색이 이쁘군요. 번쩍 번쩍. 역시 오거건담은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부품이 적어 만들기도 간단한데... 좀 뻑뻑한 감이 들더니 그만 아작이 났네요. 응급처치로 황동봉 박아 줬습니다. (지인아 미안~^^;) 그렇게 해서 프레임 완성했습니다. 볼수록 이쁘네요. 이번 도금은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 반장갑 착용. 깜박하고 .. 더보기 12/07/31 [FR] Accel-world (Silver Crow) 연속해서 만들진 못하고 다음날 바로 실버 크로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로스터보단 이 녀석이 맘에 들더군요.^^ 몸통. 몸매가 자~알 빠졌습니다. 스티커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등쪽엔 날개를 꽂을 수 있게 오픈이 됩니다. 가동율도 괜찮은 편이고 클리어 파츠도 이쁩니다. 다만 접합선이 너무 도드라져 아쉽네요. 다리역시 다~ 좋은데 접합선이 눈에 거슬리네요. (MGF로 나왔어야 했어~) 요것도 뚝딱 완성했네요. 전체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독특한 헤드인데 안쪽에 반사될만한 스티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가동률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블랙 로스터보단 낫습니다.^^ 역시 전투모드에 필요한 교환 파츠들이 있습니다. 목깁스랑 등쪽 오픈 모드. 날개랑 팔뚝 통채로 교환을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9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