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S.H.F.■S.I.C.■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909] RE:EDIT IRON MAN (Marvel Now!) 센티넬 아이언맨을 또 영입했습니다. 센티넬의 아이언맨 해석은 정말 매력적입죠. 원래는 마블 나우 버전으로 블랙골드가 발매되었지만 쩌는 상술로 레드골드가 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대 형성을 하고 있는 센티넬 제품이라 한정판은 포기라 생각했는데... 박스 크기에 비해 구성은 단촐합니다. 블리딩 엣지 이후 이펙트 파츠는 찾을 수가 없군요. 기본 구성. 저 홀오브아머 같은 베이스를 나열해 볼 날이 올런지 모르겠네요. 블랙골드 매뉴얼. 아이언맨은 무조건 레드골드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리...ㅋ 상당히 육덕진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은 좀 못 생겼군요, 전반적으로 각진 디테일입니다. 센티넬 가동성이야 뭐 변태스럽기까지 하지요. 스탠드도 짱짱해서 공중에 띄우기 수월합니다. 아이언맨이 이렇게 날으니 폼이 덜 .. 더보기 [160812] ZA003_Mugen Liger 이미 시작한거 결국 제네시스 3종의 마지막인 무겐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이어 실드라이거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동일 컨셉의 패킹입니다. 무라사메에서 하야테로 다시 무겐으로 진화된 디자인이라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프라로 내어 줬으면 좋았을 것을...) 어두워서 눈은 잘 안보이네요. 그보다 게이트 자국이 거슬리는군요. 음각으로 파인 고대언어 문구.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입니다. 발가락은 똑같네요. 발등 커버는 당연 다르구요. 마후라(?) 구멍이 막혀 있습니다.ㅡㅡ (연막 발사기랍니다) 그래서 뚫어 줬습니다. 뚫고 안쪽에 도색까지... 해치 오픈. 파일럿도 없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었는가 싶네요. 차라리 다른 곳(관절)에 신경을 써 줄 것이지. 포효 한번 해 주시고... 무겐블레이드와 .. 더보기 [160720] FIGHTINGEAR_Tekkaman 센티넬에서 발매되는 타츠노코히어로 파이팅기어 시리즈는 수집은 이번 데카맨이 끝일것 같네요. (아... 프렌다가 남았군요) 오리지날 데카맨입니다. 국딩시절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 철갑인(당시 발음나는대로 철가빈으로 알고 있었던...)입니다. 어린나이에 데카맨으로 변형과정이 충격적이고 공격시 뿜는 괴성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에 리뉴얼된 데카맨 블레이드가 나왔지만 내용이 무거워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 구성은 뭔가 푸짐해 보입니다. 몇번째 우려먹기인지... 기본 바디는 파이팅기어 시리즈와 동일하구요. 데카맨의 특징을 살리는 파츠들이 신규로 제작되었습니다. 얼굴이... 얼굴이 좀 많이 아쉽네요. 원작도 뭐 그리 잘 생기진 않았죠.^^ 매 시리즈마다 가슴(발광) 파츠를 잘 살린 것.. 더보기 [160720] 스톰토이즈_이소룡(1/12) 이소룡 피규어의 전설이라 불리우니 어니님의 1/12 스케일의 작품이 스톰토이즈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검색 능력이 부족한건지 실제품 사진을 찾아 볼수가 없어서 직접 구입해 보았습니다. 주력은 1/6 이지만 어니님 작품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박스는 심플하게 잘 나왔네요. 맹룡과강의 한장면과 겹치는데 이 사진은 진짜 80년대 운동 좀 하는 콧털 아저씨 모습이군요. 구성은 가격대비 너무 조촐합니다.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헤드 루즈가 전부입니다. 얼굴과 바디의 색상이 묘하게 다릅니다. 면적에서 오는 느낌이기도 하겠지만 마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질감이 생깁니다. 문제 아닌 문제는... 헤드 스컬핑에 비해 도색이 많이 아쉽습니다. 게다가 박스 아트의 이소룡 얼굴은 아니죠. 자세가 맹룡과강이라면 얼굴은 용쟁호.. 더보기 [160714] 1/9 토니스타크 커스텀 3개월 전 이베이에서 커스텀 헤드를 주문했었는데 한달이면 되겠지 싶었던게 3개월이나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중간에 다른 판매자로 갈아 탈려고 맘도 먹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잊고 살았네요. 배송 소식도 없이 7월초에 도착을 헸는데 그간 바빴고 식어서 그런지 뒤늦게 커스텀을 해 보았습니다. 킹아츠에서 발매된 1/9 아이언맨 마크43용으로 발매된 커스텀 제품인데 스케일에 비해 퀄리티가 좋습니다. 마치 1/4 제품을 1/6으로 축소시키고 다시 1/9 축소시킨듯한... 조금 틀어진 맛은 있네요. 멀리서 보면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좀 부리부리해 보이긴 하지만... 아... 킹아츠도 팬티 변색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ㅠㅠ 전체적인 느낌은 없는 것보단 낫다... 입니다.^^ 더보기 [160624] kingarts1/9_IRONMAN Mk44 Hulk Buster (AOU ver) 예약을 서둘지 않아서 3차까지 밀려서 받은 킹아츠의 헐크버스터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핫토이 제품을 고집하면서 한참을 기다렸을텐데 핫토이 마크43을 구하지 않은데다 가격,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킹아츠의 선택이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이유로 미리 킹아츠 마크43도 구해 뒀으니... 1/9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가 무지 큽니다. 쿼터 마크43보단 조금 가벼운 것 같기도 하네요. 측면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 편합니다. 오픈. 어벤져스 에오울. 영화도 개봉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박스가 상당히 박력있어 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며 마크43이 똭!! 재밌는 발상이네요. (마크43은 별매품입니다.^^;) 맨위에 놓여진 매뉴얼. 스티로폼을 오픈해 봅니다. 두근... 두근... 우오~ 진짜 큼직합니다. .. 더보기 [160610] 요츠바 & 단보 조립품이냐 완제품이냐 고민을 하다 결국 완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재고도 많이 보이지 않던데 운 좋게 저렴히 구했네요. 오래전 피규어왕 부록으로도 가지고 있었고 리볼텍으로도 소장해 봤지만 이만한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체형 얼굴파츠가 많아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그마처럼 루즈 보관용 비닐팩도 들어 있네요. 해맑은 요츠바의 표정. 몸통(상체)은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인데 자꾸 만지면 때가 탈 것 같네요. 접지력이 좋아 자립은 잘 됩니다만 머리가 무거워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묶은 머리 네곳은 볼관절로 각각 움직입니다. 손쉽게 얼굴파츠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 두랄루민도 이쁘게 나왔습니다. 두랄루민과 함께 산책. 공격적인 요츠바. 상황극. 요기를 보세용~ 요.. 더보기 [160525] ZA002_Hayate Liger 무라사메에 이어 하야테도 영입했습니다. 조립식으로 언제 나올지 모르고 나온다고 해도 언제 만들지 모르니... 포장 방식은 동일. 안전한것도 좋지만 정말 과대 포장인듯. 테이핑 제거를 하니... 앗!!! 앞다리가 빠져 있습니다. 충격이 있었던건지 조립이 엉성한건지 알 방법이 없네요.ㅡㅡ 강렬한 붉은색과 포인트격인 금색이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네요.^^ 전반적으로 색감은 좋습니다. 해치도 오픈이 되구요. 파일럿은 없구요. 무라사메 나이프와 무라사메 디바이더. 일반 맹수 포징. 서브 HYT핀을 수동으로 전개가 가능한데 이게 하나씩 따로 움직여 조금 귀찮습니다.^^; 부스터쪽에도 전개가 많은데 생각보다 타이트하지 않아 좀 정신사납습니다. 멋진 자세를 잡고 싶은데... 바로 마무리. 무라사메와 함께... 이번 제품..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