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S.H.F.■S.I.C.■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61101] METAMOR-FORCE EAGLE FIGHTER (DANCOUGA) 기다리고 기다리던 녀석이 왔는데도 왜이리 반갑지 않을까요? 전작 메타모포스 단쿠가의 명성(?)에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작은 박스 사이즈를 보고 첫번째 실망. 박스 뒷면에는 자신있게 3단변신을 자랑질 하고 있습니다. 개봉을 하고 블라스터 속 내용물을 보니 또 실망. 예상했던 대로 스탠드는 없었습니다. 좁은 박스에 규격 매뉴얼을 반으로 접어 동봉했더군요.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또 실망. 꺼내보고 또 실망. 합금도 없는데 왜 메타모포스? 단쿠가 계열이라고 카테고리도 그냥 따 먹었나? 단쿠가의 이글파이터랑 비교하면 고고고고고퀄이지만 스케일에서 받아들여지는 디테일이랑 프로포션은 솔직히 실망입니다. 출시 전 이미지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텐데 직접 보니 좀 엉성하다고 할까요? 특히 가슴쪽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더보기 [161016] kingarts1/9_Ultron (AOU ver) 킹아츠에서 발매된 1/9 울트론입니다. 어벤져스2에서 나왔던 최종 보스인데 큰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네요. 핫토이 제품이 땡기긴 했으나 다이캐스트 제품도 아니었고 가격대도 좀 있다 보니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킹아츠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는 개인적으로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마크43때랑 컨셉은 동일한 것 같구요. 1/9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체구가 있는 녀석이다 보니 마치 12인치를 보는 것 같네요. 인체 골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디테일이 잘 살아 있습니다. 핫토이 제품보단 덜 꺼벙해 보이긴 하는데 생김새는 여전히 맘이 들지 않는구요.^^ 매끈하게 잘 빠져고 메탈 느낌도 좋습니다. 수은전지는 4개가 들어 가는데 헐버에도 없던 수은전지 수납기(?)를 공급해 주네요. 수은전지는 머리쪽이랑 가.. 더보기 [160926] 라이오봇 마징카이저 허리수술 성격상 언밸런스는 가만히 두질 못하는터라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강행했습니다. 단쿠가때도 그렇고 무슨 짓인지... 초반에 좀 강제적으로 해체작업이 필요합니다. 상체쪽은 볼조인트라 쉽게 분해가 가능한데 복부 아래쪽은 일부 파손을 감안해야 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시도하실 분들은 제 방식이 정석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3단 분리된 마징카이저. 허리 센터만 맞았어도 이런 고생은 하지 않았을텐데. 허리를 강제 분리하면서 하나로 연결된 부분이 파손되었습니다. 재조립후 외관상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상체. 하복부 분해를 위해 마크된 부분도 분해해야 하는데 빠지질 않아 부러트렸습니다. 부러진 부분. 뒤쪽 파츠를 젖히면 볼트 하나가 있는데 풀어 줍니다. 나중에 조립시 좀 .. 더보기 [160923] RIOBOT_MAZIN KAISER 오랜 기다림 끝에 센티넬 마징카이저를 수령했습니다. 중간에 구매 경로를 몇번이나 갈아 탈까 싶었지만 잘 버텼네요. 지금까지 본 라이오봇 박스중에서는 가장 큰 것 같네요. 박스 아트도 센티넬만의 개성이 살아 있습니다. 공개 초기엔 단쿠가의 영향이 있었는지 메타포스 제품군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라이오봇으로 발매되었네요. 박스 뒤쪽은 고전 초합금이 생각나는 패키지입니다. 구성은 푸짐합니다. (가격이 얼만데...ㅜㅜ) 프로포션도 쥑이고... 생각보다 그리 작지도 않습니다. 카이저 파일더도 두가지로 공급됩니다. 너무 작아서 변형은 어려웠나 봅니다. 엣지있게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앗! 근데... 허리가... 허리가... 불량인 것 같습니다. 근육마냥 갈라진 디테일. 하박의 디테일과 부분적인 금색표현이 포인트.. 더보기 [160909] RE:EDIT IRON MAN (Marvel Now!) 센티넬 아이언맨을 또 영입했습니다. 센티넬의 아이언맨 해석은 정말 매력적입죠. 원래는 마블 나우 버전으로 블랙골드가 발매되었지만 쩌는 상술로 레드골드가 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대 형성을 하고 있는 센티넬 제품이라 한정판은 포기라 생각했는데... 박스 크기에 비해 구성은 단촐합니다. 블리딩 엣지 이후 이펙트 파츠는 찾을 수가 없군요. 기본 구성. 저 홀오브아머 같은 베이스를 나열해 볼 날이 올런지 모르겠네요. 블랙골드 매뉴얼. 아이언맨은 무조건 레드골드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리...ㅋ 상당히 육덕진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은 좀 못 생겼군요, 전반적으로 각진 디테일입니다. 센티넬 가동성이야 뭐 변태스럽기까지 하지요. 스탠드도 짱짱해서 공중에 띄우기 수월합니다. 아이언맨이 이렇게 날으니 폼이 덜 .. 더보기 [160812] ZA003_Mugen Liger 이미 시작한거 결국 제네시스 3종의 마지막인 무겐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이어 실드라이거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동일 컨셉의 패킹입니다. 무라사메에서 하야테로 다시 무겐으로 진화된 디자인이라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프라로 내어 줬으면 좋았을 것을...) 어두워서 눈은 잘 안보이네요. 그보다 게이트 자국이 거슬리는군요. 음각으로 파인 고대언어 문구.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입니다. 발가락은 똑같네요. 발등 커버는 당연 다르구요. 마후라(?) 구멍이 막혀 있습니다.ㅡㅡ (연막 발사기랍니다) 그래서 뚫어 줬습니다. 뚫고 안쪽에 도색까지... 해치 오픈. 파일럿도 없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었는가 싶네요. 차라리 다른 곳(관절)에 신경을 써 줄 것이지. 포효 한번 해 주시고... 무겐블레이드와 .. 더보기 [160720] FIGHTINGEAR_Tekkaman 센티넬에서 발매되는 타츠노코히어로 파이팅기어 시리즈는 수집은 이번 데카맨이 끝일것 같네요. (아... 프렌다가 남았군요) 오리지날 데카맨입니다. 국딩시절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 철갑인(당시 발음나는대로 철가빈으로 알고 있었던...)입니다. 어린나이에 데카맨으로 변형과정이 충격적이고 공격시 뿜는 괴성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에 리뉴얼된 데카맨 블레이드가 나왔지만 내용이 무거워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 구성은 뭔가 푸짐해 보입니다. 몇번째 우려먹기인지... 기본 바디는 파이팅기어 시리즈와 동일하구요. 데카맨의 특징을 살리는 파츠들이 신규로 제작되었습니다. 얼굴이... 얼굴이 좀 많이 아쉽네요. 원작도 뭐 그리 잘 생기진 않았죠.^^ 매 시리즈마다 가슴(발광) 파츠를 잘 살린 것.. 더보기 [160720] 스톰토이즈_이소룡(1/12) 이소룡 피규어의 전설이라 불리우니 어니님의 1/12 스케일의 작품이 스톰토이즈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검색 능력이 부족한건지 실제품 사진을 찾아 볼수가 없어서 직접 구입해 보았습니다. 주력은 1/6 이지만 어니님 작품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박스는 심플하게 잘 나왔네요. 맹룡과강의 한장면과 겹치는데 이 사진은 진짜 80년대 운동 좀 하는 콧털 아저씨 모습이군요. 구성은 가격대비 너무 조촐합니다.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헤드 루즈가 전부입니다. 얼굴과 바디의 색상이 묘하게 다릅니다. 면적에서 오는 느낌이기도 하겠지만 마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질감이 생깁니다. 문제 아닌 문제는... 헤드 스컬핑에 비해 도색이 많이 아쉽습니다. 게다가 박스 아트의 이소룡 얼굴은 아니죠. 자세가 맹룡과강이라면 얼굴은 용쟁호..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