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피규어

[210617] CCS TOYS 마징가 제로 또 예정에도 없던 지름을 하고 말았습니다. 앞서 그렌라간으로 대박을 쳤던 CCS TOYS의 두번째 작품 마징가 제로입니다. 한때 슈로초로 소장했었었는데 마징가 라인 정리하면서 처분. 동영상이며 속속히 올라오는 카페 인증샷을 보니 손이 근질근질. 별수없죠.ㅜㅜ 사악한 기운이 막 뿜어져 나오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오픈 흔적은 검수를 잘 했단 얘기겠죠? 제로로 돌아가라는 유명한 대사랍니다. 구성품. 블래스트 광량이 약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수은전지를 4개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접이식 매뉴얼. 여분의 수은전지 3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하부에는 짧은 봉과 일반 아이언커터가 있습니다. 별도의 손등 커버는 손목을 꺾을 때 사용합니다. 스크렌더 사이즈가 성인남자 손에 집힐 정도로 큽니다. ☆파손 위험 .. 더보기
[210527] 마스터메이드 메가 시리즈 시저(오버로드)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매물 찾던 중 마침 시저(오버로드)가 보여서 구입했네요. 이번엔 박스가 있는 녀석으로 구했는데 역시 박스는 오픈하는 맛이 있어야죠.^^ 시저의 경우는 상하체가 분리되어 각각 전투기와 탱크로 변하는 오버로드가 모티브입니다. 구성품. 안쪽에 대검 겸 날개도 있습니다. 얼굴 생김새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면서도 각자 매력이 있습니다. 종아리 민트색도 잘 어울리네요.^^ 뒤통수에 투명 스위치가 있고 그 아래 하관을 가동하는 레버가 있습니다. 코인전지는 CR2023을 사용합니다. 좀 얍실한 캐릭터인가 봅니다.^^ 팔 가동률에 비해 다리 가동률은 부족한 맛이 있습니다. 풀무장. 언제나 부분도색과 마킹은 깔끔합니다. 상하체 분리를 하기 위해 허리 뒤쪽 락킹을 해제합니다. 오.. 더보기
[210523] 스네일쉘 울프 수영복 ver. (7/9 사진 추가) 스네일쉘 울프 수영복(비키니) 버전도 어느새 도착을 했습니다. 금방 나올 것 같던 MA는 소식도 없고 웨폰팩과 수영복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곧 와스프도 나오겠죠? 초기에 발매된 제품은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았습니다만 이후 발매된 웨폰팩이랑 옵션바디는 은근 슬쩍 가격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품질은 평타!! 이번에 발매된 제품도 은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항상 비슷한 스케일의 피그마랑 비교하게 되는데 중저가의 가성비를 자랑하던 중국제인데 이젠 피그마랑 비슷한 가격대로 진입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수영복 버전은 루즈라도 풍성한데 웨폰팩은 너무 부실한 구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스 아트는 이쁘네요.^^ 구성품. 와우~ 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바디는 앞서 옵션 바디랑 동일해 보입니다. 윙.. 더보기
[210522] 어셈블보그 ∞ 넥서스 코드 020 & 022 생각도 못한 지름이 발생했습니다. 리볼텍은 진짜 끊은지 오랜데... (2년 전 어메이징 야마구치 아이언맨을 생각하면 그리 오래도 아니군요) 특히 어셈블보그의 경우는 살짝 취향이긴 하지만 단가도 쎄고 다루기가 쉽지 않아 항상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장터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큰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코드020 과 022인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넥서스가 시리즈명인 것 같은데 바이크는 확실히 자칼인 것 같고. 넥서스가 이름인겐가? 머리 교환파츠가 3가지나 있습니다. 머리 부속과 어깨, 가슴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이름을 달리 부르는가 봅니다. 갈리버? 엣지? 팡? 무기는 2가지가 있습니다. 어댑터를 통해 여기저기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자.. 더보기
[210508] 마스터메이드 메가 시리즈 타이탄 & 오딘 갓진라이 이후 하나쯤은 더 사겠다 싶었던 마스터메이드 메가 시리즈였는데 우연히 카페 장터 매물을 보고 타이탄과 오딘 2종을 한방에 영입하게 되었습니다.ㅠ_ㅠ 매뉴얼과 박스가 없는 상태로 좀 저렴히 구한 것도 있지만 사이즈가 큼직해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매뉴얼 없는 변형에 난감했지만 카페회원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먼저 타이탄(메트로플렉스)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탄은 운 좋게 흉상까지 구했네요. 넘버가 SDT-01인거 보면 메가 시리즈의 첫 스타트였나 봅니다. 각진 대두가 멋지구리 하군요. 그 외에 각부 디테일이 오밀조밀하게 이쁩니다. 판매자분이 오토봇 씰까지 붙혀 주셨네요.^^ 귀쪽에 자석이 있어서 탈착이 용이 합니다. 입이 벌어지면서 인상을 쓰는 기믹이 있으며 안구 파츠가.. 더보기
[210409] 귀멸의 칼날 굿즈 part. 3 만들고 있는 무언가가 계속 마무리가 되질 않아 계속 간단한 피규어만 올리네요.^^; 진짜 (귀멸)짝퉁은 알리에서 구매한 녀석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워낙 구하기 힘든 넨도라 눈 질끈 감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피그마는 짝퉁 퀄이 워낙 안좋아서 두번 다시 사지 않는데 넨도 짝퉁이 이번이 첨이라 어떨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되네요. 패키지 인쇄는 다소 간소화 되었습니다. 시리즈 번호는 정품과 동일하네요. 네즈코 정품은 탄지로 박스랑 같은 사이즈인데 전체적으로 패키지 상태가 정품과 상이 합니다. 무엇보다 Nezuko Kamado 인데 Kamado Nezuko 로 인쇄되어 있군요, 이름이 카마도인것이여? ㅋㅋㅋ 구성도 정품과 동일해 보입니다. 전면 블리스터가 유독 누리끼리 하고 탁하다 싶었는데 2장이 겹쳐 있었군요. .. 더보기
[210405] 귀멸의 칼날 굿즈 part. 2 알리에서 뭔가 왔습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서 저렴한 맛에 주문했는데 박스상태부터 기분이 씁쓸~ 기본 패키지는 없는 줄 알았고... 그래도 안전하게 뽁뽁이 돌돌 말려져 왔군요. 메가하우스 GEM 손바닥 시리즈 가품인데... 아~ 갑자기 불안합니다. 가품 특유의 화학품 냄새는 안나네요. 카마도 탄지로... 맞지? 탄지로? 너 맞지? 오니한테 영혼을 판게냐? 박치기를 많이 하더니 짱구가 되었구나. 네즈코. 어느 미용실을... 어느 네일샵을 이용한게냐~ 그나마 표정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젠이츠. 그나마 가장 나아 보였지만 다시 보니 역시 짭은 짭. 머리 끝단 염색 부족인데다 얼굴이 많이 핼쑥해졌구나. 끝으로 이노스케. 탈을 쓴 상태라 크게 흠을 잡기는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네요.. 더보기
[210401] 귀멸의 칼날 굿즈 part. 1 (7/9 사진 추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애니에 꽂혀서 뒤늦게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번씩 파는 제품을 보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이젠 씨가 마르고 가격이 올라 구입에 차질이 생기네요. 그나마 저렴하고 아직 재고가 있는 곳을 뒤지고 뒤져서 구입한 귀멸의 칼날 굿즈입니다. 애니메이션 1기를 다 보고 극장판을 봤는데 확실히 교주로 렌고쿠의 몸값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웬만해선 구하기도 어렵고 있는것조차 금액이 후덜덜하더군요. 일전에 구한 큐포스켓 쁘띠. 큐포스켓을 축소한 듯한 피규어입니다. 그나마 건질게 네즈코였는데... 어쩌다 보니 탄지로도... 근데 탄지로는 별로 안 이쁜 듯 합니다. 짝눈인가? 왼쪽 눈이 오른쪽 눈보다 작은 것 같아요. 젠이츠. 차라리 감은 눈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저 브라이스 눈... 더보기
[210326] S.H.Figuarts 가면라이더 세이버 브레이브 드래곤 가면라이더는 저보다 아들래미가 빠삭한터라 이번 세이버도 아들래미 기증용으로... 첫스타트를 끊는 주인공은 언제나 구성이 단촐하고 가격도 그나마 저렴하며 일반판으로 발매됩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줄줄이 한정 판매를 하고 그 안에 주인공의 무기라던지... 무기라던지... 무기 같은 걸 끼워 팔죠. 알면서도 호구가 되어 줍니다. 어차피 동일한 사이즈로 호환되는 손등 파츠는 여러게 찍어서 넣어 주면 될 것을... 진짜 짠내 나는 반다이. 좌우 비대칭의 라이더입니다. 검을 형상화 한 헤드입니다. 검. 화염. 염주.... 뜬금 렌코쿠가 생각나는군요.ㅠ_ㅠ 어깨에 붙은 용의 눈이 생선 눈처럼 보이네요. 좀 매섭게 만들 것이지... 성검 소드라이버라고 하던가? 원래는 닫혀 있다가 검을 뽑으면 책처럼 촤라락 펴지던.. 더보기
[210322] 초상가동 북두의 권 켄시로 갬성을 자극하는 제품은 쉽게 거를 수 없죠. 중딩시절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만화책으로 접하게 된 북두신권. 세월이 흘러 라이거라는 캐릭터가 켄시로임을 알고 관련 피규어(당시 소프트 비닐)가 나오면 우와~ 우와~ 했었고 액션 피규어(리볼텍)가 나올 땐 무조건 사야지 하면서 주요 캐릭터는 죄다 보아 보기도 하고 12인치(메디콤)도 거를 수 없어서 구입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요. 그리고 최근 초상가동으로 발매된 켄시로를 영접했습니다. 초상가동은 진짜 알지도 못하는 죠타로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켄시로는 시간이 흘렀으니 더 나아졌겠지 하며 질러 버린거죠. 오른쪽은 유명한 명대사(오마에와 모우 신데이루 : 넌 이미 죽어 있다)인건 알겠는데 왼쪽은 무슨 말인.. 더보기
[210320] 다이아클론 배틀 콘보이 V-MAX DA-65 트랜스포머 타이틀을 달고 나오진 않았지만 트랜스포머의 시조격인 다이아클론으로 발매된 배틀 콘보이 V-MAX입니다. 발매 전까지 눈치만 보고 있다가 동영상 리뷰를 보고 질러 버렸네요.ㅠ_ㅠ 다이아클론은 구입시기를 놓치면 몸값이 쑥쑥... 광고 동영상 먼저 보시고... youtu.be/38DXc5cHC88 박스 크기는 진짜 빅파워드보다 큰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가지고 놀기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속에는 큰 박스 두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좌측은 트레일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보기로 하고 재봉인. 다른 박스엔 콘보이가 있습니다. 하부에 박스 하나가 더 있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성품. 매뉴얼과 전단지. 자석스티커와 씰. 불렛 코어가 2개나 들어 있습니다. 인색하게도 안전바는 파란색 불렛 .. 더보기
[210314] BWFC(2018) 드래곤볼 손오공 배송비 맞추기용으로 간간히 구입하고 있는 드래곤볼 피규어입니다. 반프에서 나오는 종류도 꽤 되던데 그 중에서 BWFC(Banpresto World Figure Colosseum) 시리즈가 맘에 듭니다. 요건 2018년도에 나온 것 같군요. 앞전에 구입한 것은 2017년... 2019년 이후로는 아직 맘에 드는 걸 찾지 못했습니다. 구성품. 미군 복장을 한 손오공입니다. 이것도 조산명 일러스트 중 하나이겠죠?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주름 디테일이나 질감 표현도 저가형 피규어 치고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전투모 안의 디테일도 좋습니다. 이 시리즈도 수집병이 걸리면 위험할 것 같아요.^^ 더보기
[210314]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라이트닝 스트라이커(혼웹) 요즘은 예약을 하고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녀석들이 하나둘씩 갑자기 배송이 되어 업무가 밀리는 것 마냥 계속 밀리고 있는 기분입니다. 개봉을 하고 만들거나 살펴 보면서 사진을 찍는 것 까진 큰 귀찮음이 없는데 편집에 글쓰기가 잘 안되네요. 귀찮아서라기 보단 시간적 여유가 없다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어찌보면 핑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한정으로만 발매되고 있는 웨폰팩입니다. 라이트닝팩 이후로는 소식이 없는 거 보니 진짜 끝물인가 봅니다. 반몰에서 구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항상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온라인샵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웨폰이고 게임(슈로대)에서나 나온다고 하네요. 블리스터는 하나입니다. 마킹과 도색 마감은 지금까지의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더보기
[210302] 쓰리제로 에반게리온 초호기 요즘 의도치 않게 쓰리제로 제품을 연이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쓰리제로 제품은 지난 트랜스포머 범블비 셋을 처분하면서 더 이상 쓰리제로 제품은 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에이스에 이어 에반게리온까지 영입했습니다. 쓰리제로는 웨더링이 강하고 가끔 디자인도 쓰리제로만의 해석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로보도 라인을 포함해서 꽤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박스아트는 이게 실물 사진에 리터칭을 한건지 컨셉아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있어 보이진 않네요. 오~ 이것도 로보도 라인인가 보군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요런 홀로그램 정말 좋아라 합니다.^^ 박스 뒷면도 심심한 편. 앞서 구매한 울트라맨 에이스처럼 전면 커버가 오픈이 되는데 그나마 커버가 두꺼워서 구겨질 우려는 적습니다... 더보기
[210228] 쓰리제로 울트라맨 에이스 기다려도... 기다려도... 센티넬에선 에이스 소식이 없네요. 그 사이 차원모방에선 인젝션도 완성품도 다 나왔고 쓰리제로에서도 이번에 에이스가 발매 되었습니다. 센티넬 조형에 가까운 차원모방이지만 센티넬 보단 약간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디자인인데다 스케일도 차이가 난다고 해서 이번에 발매된 센티넬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작은 박스입니다. 진짜 본품만 있을 듯한 사이즈네요. 전면이 오픈이 되지만 자석이 아닌 벨크로. 게다가 전면 커버가 상당히 얇고 벨크로가 강해서 열어보다 구겨질까 식겁했네요. 구성품.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은데 조촐해 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머리가 좀 커 보이긴 하지만 센티넬보다 과하게 리파인 되지 않아 좋네요. 신발이 좀 못 생긴 듯. 유광 마감이 살짝 떡져 보이기도 합니.. 더보기
[210124]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소드 스트라이커(혼웹) 런처팩에 이어 소드팩도 혼웹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건베럴 나왔을 땐 새로운 맛에 구입을 했었지만 런처/소드 소식을 들었을 땐 거의 의무감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그리고 제발 마지막이길 바라는 하나만 남았죠. 라.이.트.닝.아스트레이 못지 않게 옵션 한정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그때 그때 사놓지 않으면 구하기도 힘들고... 패키지는 런처 스트라이커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메탈빌드지만 메탈이 없는 구성품. 제품 하나는 떼깔이 좋습니다. 단독 거치. 런처랑 비슷한 방식으로 거치를 합니다. 마이다스 매서는 모양새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군용칼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팬저 아이젠도 세련되게 리파인 되었습니다. 에너지 팩은 동일. 빔 이팩트 파츠는 길이가 다른 2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칼날 끝도 연장이 됩니다.. 더보기
[210120] 포즈플러스 머신로보 바이캄프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현존 최고라 불리우는 포즈플러스 바이캄프입니다. 포즈플러스 제품은 처음이지만 앞서 발매된 박싱거는 진짜 땡겼습니다. 하지만 바이캄프부터 경험해 보자는 생각에 일단 보류. 바이캄프를 경험하고 나서는 계속 보류하기로... 바이캄프 제품은 초혼으로 시작해서 ES합금 다시 초혼, 센티넬, 슈미프까지 다뤄봤습니다만 그중 가장 으뜸이라고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이나 가격면(높은 금액에서의 으뜸)에서도... 박스 아트는 크게 화려해 보이진 않습니다. 반대편은 좀 멋지구리 하네요.^^ 박스 측면. 스티로폼을 빼면 고전 합금처럼 속지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고전 합금은 사 보질 않아서 그 갬성이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구성품. 바이캄프는 속에 보호 비닐도 없이 포장이 되어.. 더보기
[210119] 성투사성의신화 EX 종합 요며칠 정리를 한답치고 미개봉이랑 완제품 박스를 좀 옮겼더니 무엇하나 쉽게 봉지를 까기가 쉽지 않네요. 최근 수령한 신상도 궁금한데... 그래서 오래전 정리해 버린 성투사성의신화 EX를 보내기 전 단체 사진 찍은 걸로 포스팅해 봅니다.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1 https://habbing.tistory.com/1282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2 https://habbing.tistory.com/1523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3 https://habbing.tistory.com/1619 수집기간은 3년정도 걸렸는데 4년 정도 전시하다 처분을 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세이야까지... 짝퉁 인듯 짝퉁 아닌 짝퉁 같은 슈라토도 3종까지 수집했지만 더 이상 소식이 없어서 정리해 버렸습니다. 다.. 더보기
[210117] 스네일쉘 울프 망토 살까말까 고민은 항상 합니다만 구입 후에 딸려 오는 후회도 종종 하는 것 같습니다.이번 제품도 너무 볼륨이 커 보이는 탓에 구입 보류를 하고 있었는데 MSG와 비교하면 그나마 자연스러운 연출은 될 것 같아 속는 셈 치고 질렀습니다. 덩달아 개라지킷도... 포장은 서류 봉투처럼 생겼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고 눈에 LED 기능이 추가 되었나 싶었습죠.ㅡㅡ 목 쪽에 똑딱이 하나로 고정하게 되어 있고 양쪽에 철사가 심어져 있습니다.셋팅을 해 볼려고 했으나 이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간섭되는 곳(머리칼)도 만만치 않고 목조인트가 약해서 머리가 잘 빠져 버리네요.ㅠ_ㅠ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메가미에게 신겨 줄 운동화를 하나 샀는데... 가공하다 보니 상부 파츠가 전부 좌측으로 왔네요. 다행히 .. 더보기
[210109] 마스터메이드 메가 시리즈 갓진라이 아이고... 이젠 마크로스, 트랜스포머 접었다는 말은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ㅋ 레드팔콘과 니씨를 정리하며서 구한 마스터메이드(마메) 갓진라이입니다.당연하게도 관련 정보에 대해서 1도 모르는 1인입니다. 그냥 작고 귀엽고 짱짱해 보이고 멋져 보여서 관심만 가지던 중 카페 매물을 보고 질러 보았습니다.기본 제품인 SDT-07과 흉상이라고 하는 옵션 제품인 ST-06 합본인 제품 같습니다.(카톤박스에 같이 포장되어 있음) 옵티머스 속에 작은 옵티머스가 있는 형태입니다. 구성은 단촐하지만 소체가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느낌입니다. 오밀조밀한 디테일에 색분할. 깔끔한 마킹이 눈에 띄네요. 매뉴얼은 이미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고 따라하기엔 쉽지가 않은데 한번 하고 나면 쉽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내(옵티머스) 안에.. 더보기
[201225]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2(DA-55),3(DA-60) 버스라이저 유닛은 개별 유닛으로 활용도도 있지만 유닛과의 조합 및 상위 버전과의 조합도 가능합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이아클론 제품은 가성비가 참 아쉬운 제품이죠. 하지만 플레이 밸류가 좋아서 매니아들은 구할 수 있을 때 구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 제품입니다.저는 매니아도 아닌데 왜 이 지경까지 온건지...ㅜ_ㅜ 구성품. 매뉴버를 포함한 옵션파츠들이 제법 됩니다. 협소하지만 딱 맞는 자리. V-무버. 이전 발매 된 파워드 시스템 매뉴버와는 조금 다릅니다. 움크린 상태에서 레이드 챔버에 수납이 되는 앞서 매뉴버와 달리 상위 버전의 불렛 코어와 호환이 됩니다. V-무버 불렛 모드입니다. 플라이트 익스텐션 유닛. 뒤쪽에 어댑터(프레임 파츠)를 달고 무장 확장이 가능합니다. 머신 모드. 정렬이 잘 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201225]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램블러 DA-54 한동안 뜸했던 다이아클론입니다. 지난 8월에 카페를 통해 구입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오픈을 했습니다. 그 사이 버스라이저 1,2,3도 수집이 끝난터라 겸사겸사...앞서 발매되었던 트라이디거가 끝이라 생각했는데 트라이램블러가 (진작) 나왔습니다.다른걸 떠나 오토바이로 변신하는 모습이 마치 배트맨 배트포드를 보는 것 같고 모스피다도 생각나고 이래저래 정감이 가서 구입했네요. 전단지와 취급 매뉴얼. 스티커도 있는데 사진에서는 빠졌습니다. 당연 다른 트라이버스와 조합도 가능합니다. 구성품. 구성은 전작들과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안전바네요. 불렛 코어. 탑 머신. 크롬 도장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바텀 머신. 메크 모드를 위해선 바퀴를 분리해야 합니다. 팔 관절이 좀 맘에 들지 않네요. 공식사진과 매.. 더보기
[201223] 반다이 다이낵션 에반게리온 초호기 최근 RAH 초호기를 구입하고 나서 다이낵션의 발매일을 알았습니다. 그리곤 아~!! 했습죠. 사실 메디콤 RAH 를 몇차례 구입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실망을 해서 이번 초호기도 살짝 불안했었거든요. 그래도 사이즈에서 오는 존재감만으로도 만족했는데 다이낵션의 가성비를 보니 손가락이 꿈틀꿈틀... 문제는 굳이 RAH가 있는데 다이낵션을 구입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콜렉터들... 동일한 캐릭터라고... 비슷하다고 하나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다이낵션(DYNACTION) 딱봐도 다이나믹(DYNAMIC)과 액션(ACTION)의 합성어 같습니다.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 주겠다는거겠죠. 일단 박스가 무지 큽니다. 비교는 안했지만 RAH 보단 확실히 큽니다. 무게도 훨씬 무겁구요. 전면 커버가 열리는 방식이고 자석으로.. 더보기
[201222] 센티넬 파이팅아머 아이언맨 끊임없이 발매되고 있는 아이언맨입니다. 그래도 물리지 않는 아이언맨입니다. 아 마블뽕은 언제 빠질지...이번엔 센티넬에서 리에딧 시리즈가 아닌 파이팅 아머 시리즈로 아이언맨을 첫발매 했습니다.파이팅 아머... 냄새가 슬슬 나는게 5년 전인가 파이팅 기어 시리즈로 타츠노코 히어로들을 소체 하나로 6번 정도 우려 먹었죠. 물론 헤드와 일부 파츠 변경이 있었지만...암튼 동일한 소체로 2탄인 아이언 스파이더맨과 3탄인 캡틴 아메리카까지 예고를 했으니 그 뒤로 뭐가 나올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됩니다. 박스는 리에딧에 비하면 많이 작습니다. 전면 커버가 찍찍이(자석도 아닌)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LED 기믹은 없는데 저렇게 아크리액터마다 포샵을 해 놨군요. 구성은 초간단. 전용 베이스가 달라졌습니다. 흑백 표지.. 더보기
[201213] S.H.Figuarts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 일전에 카페 장터에서 구입을 했는데 프라탑에서 뭍힐까 싶어서 얼른 꺼내 보았습니다.가면라이더는 언제나 잘알못 하면서 스타일만 보고 구입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어렵습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 폼인 타입 스피드입니다. 첫구성(시리즈)이 단촐하고 저렴하면 대부분 한정질로 뽕을 뽑는 것 같습니다. 무장류나 옵션파츠들을 한정판에 끼워 팔기도 하지요.ㅡㅡ; 탈 것 관련 전단지도 있습니다. 오래전 아키바레인저였나? 이타샤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이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겠군요. 타이어를 어깨띠마냥 두르고 있습니다. 바이저가 전조등처럼 생겼습니다. 드라이버 옆에는 시프트카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레이스에도 하나가 장착되어 있는데 전부 탈착이 가능하며 워낙 작아서 분실에 주의해야 합.. 더보기
[201212] S.H.Figuarts 가면라이더 오즈 앙크(인간태/혼웹) 가면라이더를 깊게 좋아 하진 않지만 그 중 오즈만큼은 좋아라 했었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땡길만한 물건을 내어주지 않고 있네요. S.I.C.는 뽕을 뽑을 만큼 뽑았고 S.H.F로 나오던게 진골시리즈로 사골을 끓이길 시작할 무렵 드디어 앙크(인간태)가 발매 되었습니다. 그것도 혼웹으로...ㅡㅡ;; 디지털 프린팅에 대한 신뢰가 좀 무너진 상태고 해외 유저들의 불만이 가득한 제품이라 불안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박스 아트만큼만 나와도 본전인데... 잉? 이게 뭐시여? 야이 C.... 이 정도면 교품 수준 아닌가? 혼웹을 복불복으로 구입해라니?! 진짜 이젠 애닳게 구하지 않을렵니다. 진작 수령은 했었지만 프린팅 미스 보고 한참을 봉인 했었습니다.ㅠ_ㅠ 사실 최초 구입한 샵에서 쇼트.. 더보기
[201212] RAH 에반게리온 초호기 2.0 어쩌다 보니 에반게리온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메디콤의 RAH까지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히 양도해 주신 coffee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신도장판으로 기존에 발매되었던 제품보다 좀 더 보라보라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박스 아트가 멋지네요. 전면 커버가 열리는 패키지입니다. 구성품. 안테나 때문인지 상당히 깊은 블리스터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박스가 (쓸데없이) 두꺼워진게 아닐까 싶군요. 길쭉길쭉합니다. TV판과 달리 어깨가 좁고 어깨뽕도 작고 머리가 큰 프로포션입니다만 익숙해져서인지 전 이 버전이 맘에 들더라구요. 음... 생각보다 도장이나 파츠 마감이 깔끔한 편은 아니네요. 턱은 바로 벌리는게 아니라 아래로 뺀 뒤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다물어지진 않군.. 더보기
[201205] CCS TOYS 천원돌파 그렌라간 웬만해선 공동구매에서 1차분을 놓치지 않는데 워낙 출고량이 적어서 2차로 받게 된 CCTOYS 그렌라간입니다. 워낙 호평이 많고 워낙 좋아라 하는 캐릭터라 좀 애타게 기다렸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2차(생산)분은 품질 문제가 많다는 얘기에 조심스레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카톤 박스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잉? 개봉품?? 테이프 쪼가리도 읍네?!!! 다행히 속박스는 미개봉이었습니다.^^; 일러스트도 멋집니다. 좀 움크리거나 허리를 비튼 자세면 더 멋졌을것 같은데 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는지...실제품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박스 뒷면의 본 제품. 측면도 멋집니다. 철백의 다음 시리즈 마징가 제로가 벌써부터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피가 끓어 오르는 속커버가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 더보기
[201201]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기 작년에 개인적으로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을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총몽)을 잘 아시는 분들은 아쉽다는 평도 많았지만 대충 아는 저로선 후기작도 꼭 나왔음 싶더라구요.핫토이가 이런 먹이를 그냥 놓칠리가 없죠. 역시나 12인치화 시켰습니다. 발매일은 늘상 지켜지지 않았고 어쨌든 구입은 했습니다.초기 예약을 했다가 엔드게임을 봐 버리고 레스큐 소식을 듣자 알리타를 포기했더랍니다. 하.지.만. 전시 사진이라던지 국내 입고일이 다가오면서 해외 리뷰를 보자하니 또 손이 꿈틀꿈틀... 박스는 제가 좋아하는 보라보라 하군요.^^ 일부 홀로그램을 사용해서 보는 각도에 따라 화려한 비쥬얼을 보여 줍니다. 전면 커버가 열리는 타입의 박스입니다. 구성은 단촐한 편. 눈 밑 핏자국 있는 성난 얼굴이나 하나 더 끼워주던지... 관.. 더보기
[201121] 모터뉴클리어 오병(청룡) 조인(백룡), 백기(황룡)에 비해 오병(청룡)은 예약부터 수령까지 오래 걸리지 않은 것 같네요. 흑룡 소식까지 있던데 살짝 현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조인이나 백기에 없던 캐릭터가 파일럿인가 봅니다. 분명 다음은 여자 캐릭터일꺼라 생각했는데 무슨 아쿠아맨이... 옵션으로 발매되었던 조명(블랙라이트) 세트의 강매(?)로 인해 블리스터가 추가되고 단가도 좀 올랐습니다. 옵션 판매량이 저조했나 봅니다. 첫번째 블리스터는 조명 옵션입니다. 가격 대비 구성이 좀 허술해 보입니다. 지주 조립용 드라이버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블리스터는 분리된 소체외 무기류입니다. 세번째 블리스터는 용입니다. 등짐 대신 용이 한자리 하고 있네요. 네번째 블리스터는 계속 반복되고 있는 거대한 스탠드와 기타 옵션 파츠들입니다.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