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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8]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젯타 DA-42 트라이젯타도 생각보다 빨리 출시가 되었습니다. 트라이디거도 곧 나오겠군요.^^ 광고영상 한번 보시고... 박스사이즈는 트라이대셔와 동일. 매뉴얼과 카달록. 여기에도 트라이디거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구성품. 특별판이라 여성대원이 한명 더 있습니다. 초판특전 개념인것 같은데 일반판이 따로 나오긴 할까요? 불렛 코어에 G-MAX를 장착했습니다. 안전바도 있구요. 트라이대셔에 비해 좀 덜 빡빡합니다. G-MAX 파츠를 떼어 내고 상체랑 합체 합니다. 탑 머신.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엔 하체와 합체. 바텀 머신. 요것도 별로 멋지진... 불렛 코어 디자인이 별로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나열해서 합체를 하면 머신 모드가 됩니다. 상체에 홈이 있어서 정렬이 잘 됩니다.. 더보기
[191207] 데빌헌터 사나다 유키무라 데빌헌터에서 다테 마사무네에 이어 사나다 유키무라도 발매했습니다. 역시나 빙고스튜디오 카피품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사나다 유키무라는 반다이 철혈 1/100 바알을 소체로 하고 있어서 다테 마사무네와 차이가 나네요. 처음엔 같은 소체겠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달랐습니다. 전작과 같이 "전국 바사라"라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명(사다나 유키무라 : 에도시대에 활동하던 다이묘로 실존 인물임)과 컨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아트 컨셉은 동일합니다. 사다나가의 문장을 배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박스를 두개 붙혀놓으니 연결이 되는군요. 큰박스 안에는 악세사리(좌)와 본체(우) 두개의 작은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매뉴얼. 구성품. 늘씬한 소체. 다테 마사무네보다 프로포션은 살짝 아쉬운 맛이 있네요. 투구가.. 더보기
[191203] 리볼텍A013 아이언맨 블리딩 엣지 아머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는 1탄 데드풀, 2탄 스파이더맨을 접하고 역시 취급, 관리가 어렵겠다 싶어 정리했는데 요놈의 아이언맨이 계속 밟혔습니다. 가격대도 무시 못하겠고 품질(마감)에 대해서는 호평보단 혹평이 많아서 더더욱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만 저렴(다시 생각하면 그리 저렴한것도 아니었음)한 가격에 눈 질끈 감아 버렸습니다. 박스는 언제나 코믹스스럽습니다. 박스를 펼쳐 보면 좀 있어 보이네요. 어메이징 야마구치 특성에 맞게 소소한 곳에도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이미 워머신은 내년 3월에 발매 예정이고 설마 어벤져스를 모두 내진 않겠죠? 속지는 홀오브아머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성품. 똑같이 생긴 자잘한 부품이 많습니다. 처음으로 세워보고 아... 탄식이 나왔습니다. 사진에 속았네. 멋진 사진을 올렸던 .. 더보기
[191121] 넨도로이드(1089) 배틀그라운드 더 론 서바이버 배틀그라운드도 인기가 많아서인지 오버워치처럼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넨도 넘버링이 1089!!! 천번대 넘었다고 이벤트 하는걸 보긴 했는데 1000번 넘고도 89번째라니... 오버워치는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배그는 시즌마다 커스텀 의상이 워낙 많은터라 시리즈는 줄줄이 나오지 않을것 같고 타이틀의 3뚝 캐릭터가 일단 발매되었습니다. 구성은 초간단. 이래보니 다프트펑크 느낌도 납니다. 헬멧 오픈을 하면 미간을 찌푸린 흔한 얼굴이 보입니다. 헬멧은 좀 움직이다 보면 쉽게 벗겨져 버립니다. 치킨은 프라이팬에 담을수 있으며 AKM은 귀엽게 나왔습니다. 권총은 미쳐 찍질 못했네요. 프라이팬과 AKM은 배낭에 장착이 가능한데 AKM의 총열이 머리에 걸려서 잘 떨어집니다. 파밍을 위해 뜀박질. 근접전.. 더보기
[191115]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대셔 DA-40 오매불망 기다리던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시리즈 첫타자 트라이대셔입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건지... 발매전 공개된 PV는 사실 전작에 비해 뽐뿌가 약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잘생김에 반했습니다.ㅋㅋㅋ 처음 리뉴얼된 다이아 배틀스를 봤을때의 그 느낌? 박스는 적당히 큰 편. 다이아 배틀스보단 반정도 작고 파워드 시스템보단 2배 이상으로 큽니다. 다이아 배틀스나 배틀 버팔로 처럼 3개의 소체로 여러가지 모드로 조합이 됩니다. 매뉴얼과 카달록. 마지막 장에는 아직 트라이디거를 언급하진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발매될 트라이젯타를 포함해서 서로 몸뚱아리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뒷표지에 적인 문구. 원래부터 있었나? 살짝 번역을 해 보니... 다이아크론 3대 서약 (맹세.. 그런거겠죠) 1. 옳은 일에 용기.. 더보기
[191114] 오프로 태권브이 애니 컬러 버전 애니 컬러 버전은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세븐일레븐 네오 클래식 컬러 버전을 접하고 난뒤에 말이죠. 개인적으론 세븐일레븐 버전이 가장 맘에 들었거든요. (사실 애니 컬러 버전이 너무 비쌌어요) 요즘 한창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많이 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기존가 40%나 할인하는 곳을 찾아 버린겁니다. 잠시 고민은 했지만 일반판보다 더 저렴히 한정판을 구한다는 개념이 앞서서 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ㅡㅡ 박스는 전작들에 비해 너무 깔끔합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글자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뒤쪽도 무난 하구요. TRU 합금이란게 또쩔 합금인건 알겠는데 SRK는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슈퍼(Super) 로봇(Robot) 코리아(Korea)? 박스 전면을 비스듬히 보면 태권브이의 실루엣이 .. 더보기
[191106] 다이신_가루라왕 레이가 야차왕 가이에 이어 소식이 뜸했던 다이신에서 가루라왕 레이가를 발매했습니다. 다음은 천왕 휴우가를 준비 중이라니 천공팔부 모두 기대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구성품. 부담스런 순백색입니다. 매뉴얼은 역시나 친절하지 못합니다. 소체는 앞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얼굴 조형이나 도색은 잘 뽑혔습니다. 주먹 조형은 바뀌었습니다. 펭귄발을 닮았습니다.^^; 오브제와 장갑들. 가루다 발톱 조형도 좋습니다. 허리쪽 조립은 많이 타이트 합니다. 오브제 완성. 동봉된 스탠드로 바닥에서 띄워 전시 가능합니다. 가루다의 머리가 잘 빠지고 조립핀이 길어 팔을 조립하고 분해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자칫하면 부러질지도... 복대부터 착용. 조금 작은 가루다의 머리를 장착합니다. 역시나 잘 빠지네요. 볼수록 펭귄발이 생.. 더보기
[191019] 액션토이즈 미니 디폼드 다이모스 카페 공구만을 기다렸는데 온라인샵 입고 소식에 냉큼 질러버렸습니다. ES합금으로 나올리는 만무할것 같고... 구성품. 분리,합체가 아닌 변형제품이라 자잘한 추가파츠가 있으며 무기류가 많은 로봇인데 그중에 다이모 샤프트와 배틀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다이모스하면 쌍룡검인데 그건 없네요. 글(설명)이 없는 매뉴얼. 전작에 맞춰 프로포션을 잘 뽑은것 같네요. 골반관절은 볼테즈와 동일합니다. 발등 커버를 완전히 닫혀야 하는데 오픈한 상태로 바로 찍다 보니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상체 가동률은 괜찮은 편. 하체도 나쁘진 않지만 자세 잡기가 쉽진 않습니다. 특히 허리는 돌아갈것처럼 보이는데 돌아가진 않네요. 배틀 브레이크와 다이모 샤프트. 쌍룡검을 왜 안주냐고~~~ 가슴파츠는 회전으로 재현됩니다. 트랜저로 변형. 손.. 더보기
[191015] 스네일쉘 울프 중국업체 스네일쉘에서 발매한 울프입니다. G.N. PROJECT는 뭔지 잘 모르겠고 소체는 프암걸이나 메가미 같은데 메가미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스 아트가 아~~~주 맘에 듭니다.^^ 메인에 있는 얼굴과는 다소 차이가 나지만 건강미가 넘쳐 보이는 피부톤입니다. 자잘한 봉지까지 구성이 가격대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멀리서 봐도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소체 밸런스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발이 작고 발목 관절이 뻑뻑해서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얼굴은 일러스트랑 또 달라 보이네요.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각부 디테일. 회전축은 움직이다 보면 조금씩 벌어집니다. 발에 연결되는 관절이 뻑뻑해서 접지력이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요런건 기본으로 되니 용서가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마감재가 벗겨집.. 더보기
[191013] 다이아클론 매뉴버 이푸시론(엡실론) DA-39 리뉴얼된 다이아클론도 칼라바리에이션 포함해서 벌써 39번째 (지금 DA-50 예약중) 까지 발매되었네요. 별다른 카테고리 없이 그냥 DA-00으로 발매되는데 솔직히 넘버링으로 제품 확인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악당과의 넘버링을 구분해 줬으면 했는데... 39번째로 발매된 제품은 매뉴버의 5번째 시리즈... [알파에서 델타까지는 파워드 시스템 매뉴버로 표기하다가 그냥 매뉴버로 바뀌었네요. 뭔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푸시론(엡실론)입니다. 그림보다 글자가 많은 뒷면. 구성품. 앞서 발매된 알파,베타,감마,델타에 이어 무장이 조금씩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이런 분위기로 제타까지 나오면 좋겠는데 매뉴버는 여기서 끝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풍성한 구성품입니다. 라이드 모드. 별도의 해치가 오.. 더보기
[191013] 반프레스토 인터널 스트럭처 퍼스트 배송비 맞출려고 구입한 인터널 스트럭처 퍼스트 반반 타입입니다. 완전 투명도 있던데 그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구성은 경품 피규어처럼 간단합니다. 예전 픽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타이틀은 내부 구조 강조한것 같더니... 그냥 투명 사출에 도색을 올렸습니다. 오히려 코어 파이터가 보이는 타입이 나을수도... 도색상태는 꽝이고 팔은 너무 뻣뻣하게 펴져 있군요. 파츠를 반으로 나눠 분할을 한 부분도 있고 그냥 반만 도색된 부분도 있습니다. 맘 같아서 부분 재도색에 먹선까지 넣어주고 싶은데 그날이 올런지... 더보기
[191003] SHF 진골조제 가면라이더 오즈 타토바 콤보 SIC로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오즈라 SHF 진골은 패쓰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들녀석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키바에 비해 살짝 인기가 없는 느낌이... 그것도 그럴것이 예견된 한정이 눈에 보이기에 구입하기 부담스러운것도 한몫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진골 특유의 박스. 구성품. 도색이며 프로포션은 잘 나온듯 합니다. 코어메달은 런너에 붙어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은 탓일수도 있겠네요. 가동률이나 접지력은 우수합니다. 타토바 콤보. 오스캐너를 드라이버 홈에 걸칠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버에 수납된 코어메달은 툴을 이용해서 제거 가능 합니다. 드라이버 아랫쪽 홈에 핀을 꽂으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메다자리바. 메다자리바의 셀메달은 덩어리로 되어 있어서 교체하기 편합니다. 요런 장면을 .. 더보기
[191003] SHF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을때 그토록 갖고 싶었던 프레디 머큐리. 이미 씨가 말랐고 영화덕에 프리미엄은 하늘을 찌르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게 이런것일까? 재판소식에 냉큼 예약을 했지만 정작 중고장터에서 저렴히 구하고 말았습니다. 박스아트는 초판과 달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풍으로 바뀌었습니다. 뒷면은 초판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세개나 들어 있습니다. 초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린팅의 발전이 좀 있었을라나요? 더 좋아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의상은 1986년 윔블리 라이브 공연때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보여줬던 라이브 에이드 버전도 괜찮은데... 커스텀하긴 무리일것 같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좀 애매하긴 해도 작은 스케일인만큼 적당히 나온것 같습니다. 머리가 뒤로 많이 젖.. 더보기
[191003] SHF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 (PS4) 괜한것에 뽐뿌를 받았습니다. 사실 핫토이 제품에 관심이 갔었지만 아스파를 구입하고 보니 맘대로 관절을 접지도 못할것 같고 그나마 맘편히 다룰수 있는 녀석일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마침 지인한테 저렴히 구하기도 했고... SHF는 오래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가면라이더로 시작해서 다시금 조금씩 모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구성품. 초회한정으로 동봉된 스탠드. 다 좋은데 관절 지지대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발견된 불량 포인트. 허리가 약간 기울어진 느낌? 허리를 뽑아 보니 관절이 기울어진걸 확인 했습니다. 관절을 뽑긴 했지만 파손이 걱정되어 무리한 수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힘 좀 줘서 비튼 정도?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한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엔 큰 특징이 없.. 더보기
[190922] 프로플리카 시몬의 코어드릴 (천원돌파 그렌라간) 하~ 하~ 요게 또 그리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진짜 열혈팬이 아니고서야 구입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어쨌든 세일을 하네요. 구입하고 품절이 나서 뭔가 해낸 느낌이었지만 해외에선 더 저렴하단 얘기가... 배송비 계산하면 국내 세일가와 비슷할지도... 그렇게 위안을... 하~ 하~ 오~~~~~~래 전 오프로 공구를 놓쳐 많이 아쉬웠는데 이것으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손잡이부 핀을 누른후 회전시켜 오픈합니다. LR44 3개가 들어갑니다. 스탠드. 라간 조종석의 코어 드릴을 꽂는 그것의 형상입니다. 매뉴얼. 셋팅 방법과 재생 가능한 대사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 셋팅. 스탠드에 코어 드릴을 걸치는 방식이고 손잡이가 메탈 재질이라 묵직하게 잘 걸쳐져 있습니다. 드릴 부를 .. 더보기
[190921] 초합금 미쿠 X 로디 인기가 의외로 없어 보이는 제품은 종종 눈에 밟힙니다. 오래전부터 돌고돌고 매번 세일 목록에 빠지지 않는 제품이라 궁금증은 더 깊어만 갑니다. 왜 이리 인기가 없는건지... 그래서 이번 세일때(세일을 해도 그리 싸보이진 않음)는 놓치지 않고 구입해 봤습니다. (오래전 몬현 은화룡을 구입한 기분?!!) 초합금 제품이고 컨셉인 미쿠와 로디가 돋보이는 박스입니다. 미쿠 자체로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 탈것으로 변신을 하는게 좀 거시기 했을랑가요? 아이디어는 참신한데 콜라보가 잘못 되었을랑가요? 안에는 별도의 슬리브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외부 변형기믹이 긴머리칼에 집중되어 있어서 머리칼이 좀 조잡해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뒤통수에 로디 눈이랑 앞발도 보이구요. 머리칼은 볼관절로 되어 있어 자유.. 더보기
[190921] SHF 가면라이더 고스트 투혼 부스트 다마시 & 머신 고스트라이커 라이더들은 잘 모르는데... (특히나 고스트는) 장터에서 합본으로 저렴히 팔길래 혹하는 맘에 구입해 버렸습니다. 최근 지오를 비롯해 키바의 바이크도 구비한 상태라... 구입하고 난뒤에 알게 된 사실... 오레 다마시가 아닌 투혼 부스트 다마시였다는거... 전체적으로 레드메탈의 색이라 고급져 보이긴 하지만 기본 폼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듭니다. 독특하게 생긴 라이더군요. 카니지, 데드풀, 아이언맨... 이것 저것 생각이 나네요, 저 밸트때문에 연질의 메탈릭 도색이 까져 버립니다.ㅜㅜ 정수리 파츠를 때어내고 후드 타입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필살기 포즈...랍니다. 밸트는 커버가 분리됩니다. 흉악하게 생겼군요. 선그라슬래셔에 고스트 아이콘을 장착합니다.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 더보기
[190910] 컴배틀러 & 볼테즈 마킹 초혼에 있는 넘버링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사제 데칼을 구해 붙혀 보았습니다. 문제는 흰색이 아닌 금색이라 좀 튀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품질이 깔끔하지 않아 아쉽네요. 초혼 볼테즈는 넘버링이 없는데 덩달아 붙혀주니 나쁘진 않습니다. 다시 합체를 하면 표가 나질 않아 살짝 아쉽네요.^^ 더보기
[190909] 실피드 & 온하비 태권브이 태권브이가 프라로 나온다고 해서 기쁜 맘에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덩달아 실피드 태권브이까지... 실피드 02로 되어 있는데 01은 아마도 어마어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구성은 몸뚱아리 하나가 딸랑. 관절이 없는 스태츄입니다. 묵직한 맛은 있는데 여기저기 도색 미스나 조립불량(?)처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가슴이랑 이마의 빨간 도색은 끈적이기까지... 볼록한 배가 인상적입니다. 베이스랑 발은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됩니다. 색감은 네오클래식과 비슷하네요. 다음은 온하비 모형에서 발매한 레트로 감성 뿜뿜한 태권브이 프라입니다. 마치에 80년대 초 문방구에서나 100원주고 구입하던 프라의 느낌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온전하진 않지만 종이가 좀 얇은것 같기도 하고... 박스 뒷면에 조립 설명서가 있는건 .. 더보기
[190901] 오프로 태권브이 네오 클래식 칼라 에디션 (세븐일레븐) 구입경로를 몰라서 헤매다 결국 너무 쉽게 구한 오프로 태권브이 네오버전입니다. 세븐일레븐 앱을 깔고 수령이 가능한 가까운 점포를 지정하고 예약을 걸면 끝인데 말이죠.(근데 카드결제 할부가 왜 안되는지...) 박스아트. 예전에 발매된 토이저러스판이랑 비교. 딱히 세븐일레븐 프로모션임을 나타내는 곳이 안보입니다. SRK는 무슨 뜻인지... 토이저러스는 TRU라고 표기했는데 요건 그냥 SRK... 진짜 슈퍼로봇코리아인가? 구성품은 동일. 토쩔의 유광마감과는 상반되는 무광으로 무쇠마감(쿠로카네)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색이 토쩔보다 익숙하고 좋네요. 애니버전은 개인적으로 별로... 목이 긴것도 여전합니다. 대충 자세 잡아 보고... 토쩔이랑 비교. 같이 보니 둘다 좋군요. 어깨(뽕) 색이 좀 다른것.. 더보기
[190824] 코나미 그렌라간 요코 요런 제품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검색에 걸렸네요. 마침 장터 지인(?)이 판매중이라 냉큼 겟!! 그렌라간이 한참 잘 나가던 시절 코나미에서 발매된 요코 피규어입니다. 코나미 여캐하면 무장신희가 떠오르는데요. 그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10년도 더 지난 아크와 이다가 그립네요.^^; 아크, 이다 소실적 리뷰 (http://habbing.egloos.com/4056605) 구성품. 지금의 프레임암즈걸의 원조가 아닐까 싶네요. 팔뚝과 허벅지를 분리해서 하드포인트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늘씬한게 애니에서 모습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뒷쪽의 스크류가 혐짤 수준이네요. 그걸 막는 파츠와 마감용 스티커가 있지만 쓰지 않는걸로... 얼굴은 사실 그리 닮지 않았지만 나빠보이지도 않습니다. 통짜 허리. 부츠 문양도 깔끔하.. 더보기
[190824] 피그마 아키타입 넥스트 he & she (짝퉁) 오래전 피그마 에렌 이후 카피 피그마는 사지 않겠노라 다짐을 했건만... 사진빨(분명 구매후기 사진이였는데)에 속아서 다시금 알리에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핑계는 자세잡기 연습용? 실제품 패키지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만 육안으로 제일먼저 확인이 되는건 여분의 손파츠를 꼽는 커넥터 색상이네요. 정품은 불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뒷면 인쇄상태는 색이 바랜건지 질이 떨어집니다. 남자는 다리를 좀 벌리니 여자랑 키가 비슷하네요. 남자는 얼굴이 틀어진것 같고 여자는 몰드가 좀 약한것 같고... 남자나 여자나 목파츠가 이상합니다. 잘못 조립이 된건지 파츠 성형불량인지 알수가 없네요. 짝퉁이 다 그렇지 뭐~ 대충 자세 잡기 놀이를 합니다. 몸체에 비해 팔이 너무 굵은게 아닌지... 응?응! 가드!! 아뵤~ 헛!둘! 흥!.. 더보기
[190824]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 핫토이즈로 곧 나올텐데 뭔 정신인지 아들의 요청으로 질러버린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입니다. 제조사는 어딘지 모르겠고 마블 라이센스까진 따서 제작, 판매하고 있나 봅니다. 1/1 사이즈라 큼직하네요. 매뉴얼이라고 있는게 인쇄상태도 별로고 테이프로 박스 덮개에다 성의없이 붙혀놨습니다. 구성품. 아크릴 지주는 가공면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명판은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는데 중국아줌마들 대충 붙혔네요. 거치대 조립. 상부쪽에는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아크리액터 거치. 상부 육각(금색) 부분이 터치센서부입니다. 발광효과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의상에 코스튬하기 위한 판넬이 자석의 두께 때문인지 두껍고 투박해 보입니다. 입고 있던 옷에 장착. 자력은 상당히 강해서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무게도 좀 있다보니 옷이.. 더보기
[190815] 타이탄모형 백수의 왕 카페에서 뒷차 타고 따로 구입한 타이탄 모형의 볼트론입니다. 타이탄 모형이라고 하는데 상부에 타이탄 파워, 타이탄 킹이라 적혀 있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제품명도 백수의 왕.ㅋㅋㅋ 궁극의 볼트론을 카피한 제품으로 과연 초혼을 놓친 매니아들에게 대리만족할 제품으로 등극할런지... 변신봇이 아니다 보니 박스 뒷면은 특별한게 없어 보입니다. 구성품. 덩어리 소체에 무기류가 전붑니다. 매뉴얼 같은거 한장이라 딱딱한 카드 한장도 있습니다. 뒤에 스크래치 가능한 부위가 있는데 스크래치용인지 서명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긁으니 긁히던데... 워낙 멋들어지게 나온 궁극의 제품을 카피해서 느낌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흑사자 귀가 좀 굵어 보이고 약간의 가동도 됩니다만 완전히 접히지는 않습니다. 콧등의 스크레치나 도색 .. 더보기
[190815] BWFC(2017) 드래곤볼 손오공 가끔 반프레스토 제품을 보면 가격 대비 고퀄의 제품을 발견하는데 특히 드래곤볼 제품은 화보집이나 오래전 만화책에서 보던 장면을 입체화 시킨 제품을 보면 구미가 땡깁니다.^^ 이번 제품은 반프레스토 월드 피규어 콜로세움이라는 제품군인데 2017년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화보집에서나 본듯한데 꽤 괜찮게 뽑힌듯 합니다. 구성품. 성의없이 돌려 보기. 조형이나 도색이 맘에 드네요. 특히 의상의 질감표현이 우수해 보입니다. 손조형도 일반 12인치보다 디테일해 보이네요. 신발에서 눈에 띄는 도색미스를 발견했습니다. 발등엔 먼지처럼 도색이 되어 있는데 무슨 이윤지 모르겠군요. 배경지로 한 컷! 필름 한정판보다 조금 작은 스케일입니다. 이런것도 야금야금 모으면 한짐 되는데...ㅜ_ㅜ 더보기
[190815] 큐포스켓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피터파커 얼굴버전) 왠지 짝을 이뤄야할것같아 구입한 큐포스켓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피터파커 얼굴버전입니다. 역시나 마스크 버전이랑 2종이지만 얼굴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내용물이 없습니다. 분명 무게감은 느껴졌는데 말이죠!! 포장하는 과정에서 속박스를 뒤집은것 같습니다. 순간 혐짤로 보이는군요. 여전히 내용물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큽니다. 부피가 더 큰 제품과 같이 쓰는 박스인가 봅니다. 구성품. 파프롬홈 버전이라 슈트가 검빨입니다. 피부톤이 너무 밝은게 아닌지... 왼쪽 눈썹 포인트는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스파이더 로고도 깔끔하게 인쇄 되었습니다. 배경지도 한번 데어 보고... 토니와 함께. 사이즈가 같으니 뭔가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머리를 바꾸어보니 아이언맨 슈트가 피터파커에게 더 잘어울리는듯...^^.. 더보기
[190814] 데빌헌터 다테 마사무네 데빌헌터라는 업체에서 발매한 다테 마사무네입니다. 빙고스튜디오 레진컨버전(반다이 철혈 1/100 비다르 소체(발바토스 베이스)에 레진킷을 추가) 킷을 카피한 제품입니다. 컨셉은 "전국 바사라"라는 게임의 다테 마사무네(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활동한 다이묘로 실존 인물이랍니다) 입니다. 오래전 전국 바사라 리볼텍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 자료는 만들지도 않고 처분했네요.ㅜ_ㅜ 박스 아트는 멋짐이 묻어 나는군요. 실제 다테가의 문장이 배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본체(우)와 악세사리(좌) 두개의 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포스터 같은 고급진 종이가 한장 있는데 뒷면은 매뉴얼입니다. 영어가 하나도 없어요.ㅋ 구성품.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1/100의 소체를 사용했지만 볼륨이 커지면서.. 더보기
[190810] 액션토이즈 미니 디폼드 콤바트라V & 볼테스V 작년 10월에 아미아미에서 예약을 해서 수차례 발매연기를 하더니 ES합금 갓마즈처럼 홍콩에서는 풀렸지만 일본에선 발매가 되지 않아 이제서야 수령하게된 미니 디폼드입니다. 느낌은 ES합금인데 합금이 없는 저가형 완제품입니다. 프로포션이 다르고 역시나 합금을 뺀 미니 액션 시리즈도 발매예정인데 슈미프나 예전 슈로초 비슷해 보이지만 가성비는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컴배틀러보단 콤바트라로 익숙한 5단 합체 로봇입니다. 렛츠 콤바인! 각소체가 특별한 분해없이 각각 포장되어 있습니다. 실제 교체 파츠느 없고 손파츠나 무장만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매뉴얼은 흑백 단면이 전부고 글로된 설명은 없습니다.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브이. 1호 배틀 젯. 2호 배틀 크래셔. 3호 배틀 탱크. 4호 배틀 마린. 5호 배틀 크래프트... 더보기
[190726] 센티넬 진겟타1 블랙버전 (라이오봇) 센티넬 진겟타와는 좋지 않은 추억(?) 때문에 별로 구입하고 싶진 않았는데 카페 회원분이 너무 헐값에 내어 놓으셔서 뭔가에 홀린듯이 질러 버렸습니다.ㅜ_ㅜ 사실 진겟타와의 인연도 별로... 리볼텍도 구입 후 얼마 못가서 처분. 슈로초도 구입 후 처분... 특별한 구성은 없지만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무광블랙이라 묵직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진겟타하면 눈동자. 블랙하면 마스크. 그리고 머플러? 상박 디자인때문에 많이 접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접혀 줍니다. 다리는 센티넬 명성답게 완벽히 접힙니다. 어깨는 옆으로 많이 올라가진 않지만 저정도도 양호한 편. 팬티끈 이동으로 고관절 가동을 높힌건 동일합니다. 클리어 파츠 느낌도 좋습니다. 날개가 없는 등짐도 별도 제공이 됩니다. 화염같은 머플러. 원래 .. 더보기
[190726] 슈로초 그렌라간 (안티그렌라간) 슈로초로 그렌라간이 발매당시 혼웹으로 발매된 안티그렌라간입니다. 당시엔 취향도 좀 있고 금액대비 구성이 별로라 패쓰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경매를 통해 저렴히 구했습니다. 박스도 다크다크 합니다. 기존 그렌라간에 그렌윙이 빠졌고 옵션파츠였던 드릴이 추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악해 보이는 가슴 조형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레드포인트입니다. 검빨이죠. 마스크 타입인데 엔키를 닮았네요. 선그라스가 없는 상태에 안구도 없다보니 해골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어깨에 그렌단 마크도 없습니다. 다리 조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등도 일반판과 동일. 등파츠를 떼어 내고 다른 시리즈의 등짐도 장착 가능합니다. 일반 그렌라간의 표정도 있는데 색만 바뀌었습니다. 32개의 일반 드릴과 안티전용 드릴 4개. 드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