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112] 스네일쉘 뮤즈 아스도(F03) 루스티아에 이어 뮤즈도 도착했네요. 이제 발파츠는 셋트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 스네일쉘이 재미 붙힌 듯.ㅡㅡ 구성품. 공식 사진은 정말 이쁘던데 찍사가 구려서 그런지 이쁜 사진을 뽑기가 어렵네요. 프로포션도 이상한 것 같고... 기본적인 얼굴도 그리 이뻐 보이진 않네요. 표정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슬픈건지... 추가 의상을 입히고 나면 목이 너무 짧아 보입니다. 성경인가? 유일한 무기(?) 봉은 클리어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손파츠 조형 (특히 엄지 손가락)이 좀 못생긴 듯 합니다. 발가락은 그리 잘 만들더만... 탈의(?) 등쪽에 스탠드 꽂는 홀이 얕아서 깊게 고정이 안됩니다. 드릴로 뚫어 볼까 하다가 배쪽으로 관통이 될까봐 패쓰. 오히려 눈 감은 표정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발파츠는 진짜 이쁩니다.. 더보기 [250111] S.H.Figuarts 드래곤볼 슈퍼사이아인, 전설의 슈퍼사이아인(F02) 드래곤볼은 중딩때부터 (해적판으로) 봐 왔던 것 같고 그때부터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따라 그리기는 물론 관련 프라나 피규어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그 중에서도 S.H.F. 라인은 나름 턱 (가격대도 높고 종류가 많음)이 높아서 시도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카페장터에괜찮은 매물이 있어서 경험삼아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그 분이랑 손오공 만 두번째 거래.^^ 포효하는 포징이 멋진 슈퍼사이아인 손오공입니다. 손파츠가 상당히 많은데 그놈이 그놈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별도의 매뉴얼도 없고 박스 개봉부 쪽에 인쇄되어 있네요. 그만큼 중요한 내용은 없단 얘긴가? 우락부락 벌크업이 많이 된 손오공입니다. 찢어진 듯한 근육 표현이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 하네요. 조형에 비해 가동도 적당히 되는 듯 .. 더보기 [250110] 백 투 더 퓨쳐 캡슐토이(F01) 지인블로그에 갔다가 지른 캡슐토이와 덩달아 지른 헬로 굿스마 아톰. 그리고 카페 장터에서 구입한 S.H.F. 손오공까지... 타카라토미에서 4개세트로 발매된 드로이안 타임머신 시리즈입니다. 백투더퓨쳐 1탄. 전기를 공급 받기 위해 갈고리를 달고 달리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백투더퓨쳐 2탄. 마티가 타고 다니던 미래의 호버보드도 있습니다. 타이어가 접히면서 하늘을 날던 드로이안을 재현한 제품도 있는데 은근 중복이 되어 버리는 군요. 백투더퓨쳐 3탄. 서부시대로 간 타임머신인데 본닛에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번호판이랑 호버보드엔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EX로 나온 제품입니다. 디테일이 좀 추가된 제품입니다. 스케일은 동일합니다. 도어가 열린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데 교체식이며 은근 .. 더보기 [241229] 초합금혼(GX-111) 그레이트 마징가 혁진(F65) 마징가류는 찐하게 수집해 보고 전부 처분했는데 구수한 녀석이 나왔길래 찍먹해 볼려고 구입해 봤습니다. 벌써 50주년이군요. 친구 아이가~ㅋㅋㅋ. 혁진이라는 라인업입니다. 혁명진화라고 하던데 맞는가? 박스가 상당히 얇은 편인데 대신 꽉찬 구성입니다. 소체는 텔레비젼에서 보던 구수한 프로포션입니다. 팔이나 다리는 적당히 접히는 수준입니다. 고관절 쪽과 대퇴부 쪽을 뽑으면 어느정도 다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허리는 상체쪽에만 관절이 있어 살짝 굽히는 수준입니다. 그러다 발견한 스크래치... 아... 중고가 떨어지는 소리...블리스터 안에 랩이 없어서 기분이 쐐~ 하더니... 브레인 콘돌은 2종이 있으며 둘다 탑재가 가능합니다만 탑재 방식은 다릅니다. 뒤쪽을 보면 버튼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양쪽 어깨는 아토믹 .. 더보기 [241220]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그렌라간 니아(F64) 요코까지 구입을 하고 나서 니아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진작 발매가 되었나 봅니다.세일 제품에 포함된 거 보면 인기가 없었나? 애니에서도 꽤 비중이 있었고... 이뻤는데...ㅋ암튼 세일을 한다길래 냉큼 집어 와서 그렌라간 팝업 4종을 모두 수집하게 되었네요.^^ 잉? 이번엔 베이스가 작은 원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지? 일관성 없게시리... 조형은 이쁩니다만 요코처람 한발로 서 있는 포즈라 장기간 전시시 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애니처럼 이쁘게는 나왔습니다.^^ 부분도색은 살짝 아쉽지만 멀리서 보면 나름 나쁘지도 않은 듯... 구두가 특이하게 생겼네요. 잘 벗겨질 듯.ㅋㅋㅋ 다른 캐릭터들을 꺼내기 힘들어 그냥 전시할까 싶다가 보유하고 있는 니아만 다 꺼내 봤습니다.^ 신사샷.(이런거 찍어 놓고.. 더보기 [241215] 조이토이 닌자거북이(F63) 히트보이즈 라파엘을 기다리던중 조이토이의 닌자거북이 소식을 듣고 냅다 질러 버렸습니다.언제나 이유 없는 지름을...ㅜㅜ 조이토이는 워해머 제품으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봉순서는 히트보이즈 발매순으로 해 보았습니다.레오나르도 사이즈는 작은데 조형이나 도색은 꽤 깔끔한 편입니다. 웨더링도 적절히 되어 있습니다. 팔다리 가동률은 요정도...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 때문에 조금 절 접히는 느낌은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각캐릭터마다 스케이드 보드가 있습니다.바퀴는 잘 굴러가지만 핀의 위치가 살짝 애매해서 균형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레오나르도의 무기 장검. 등쪽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흔히 알고 있던 크로스 방식은 아니네요. 수신기인지 추적기인지 하는 것도 각 캐릭터마다 있습니다. 슬라이드 기믹은.. 더보기 [241210] 핫토이 다이캐스트(D59) 아이언맨 마크2(2.0) 초간단 개봉기(F62) 묘하게 예약기간이 길게 느껴졌던 마크2입니다.그것도 그럴것이... 마크3 다캐(D07)가 처음 나왔을 때 프로포션이 맘에 들지 않아 다음에 나올 마크2 다캐는 패쓰하고마크3(2.0)(D48)이 나왔을 때... 아 기다리면 마크2도 나오겠구나 싶어 계속 기다렸거든요.거기에다 단골샵의 입고일이 들쑥날쑥해 버리는 바람에 살짝 빈정 상한 부분도 있었구요. 막상 수령했을 시에는 피곤해서 바로 개봉해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그리 애닳아 했을까요...ㅠ_ㅠ 포장방식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그러고 보니 마크2는 DX버전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이제 더이상 입대기 싫은 각인. 기본 구성은 마크3와 동일합니다. 처음 갖게 되는 롤링 아이의 토니 헤드. 조형은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만 롤링 아이 컨트롤이 쉽지 않습니다.. 더보기 [241206] 초합금혼(GX-113) 트라이온3(F61) 진짜 입질이 오면 동영상 리뷰는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식 예약을 받을 때도 관심이 없었기에 순삭이 되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발매가 되고 리뷰가 올라 오니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이미 몸 값은 오르고(진짜 가치에 맞게 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구입하기엔 P가 너무 붙은 것 같아 일본 직구로 알아 봤습니다. 그래도 관세는 피할수가 없더군요.ㅜㅜ그리곤 도착. 초합금혼 건담은 처음 접해 봅니다.근본은 건담(더블제트)인데 용자물 냄새가 물씬납니다. 건빌파트라이에서 봤을 때 뭥미~? 했다가도 좀 멋진데? 했었던 트라이온3 HG프라로도 몇번 접할 기회가 있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매번 포기.결국 이렇게 완성품(초합금혼)으로 만나게 되었군요.구성. 각각의 덩어리가 개별적으로 누워 있습니다.스탠드에 바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