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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4 날이 날인만큼... 챙겨 줄 건 줘야지 밥을 얻어 먹고 다니겠죠? ㅋ 초컬릿 보단 사탕을 좋아라 해서 물릴때까지 먹으라고 200개 한방에 쏴 줬습니다.^^ 편식(?)을 막기 위해 나름 꼼수를 썼는데 따라 줄런지...(ㅡㅡ;)a 더보기
12/03/14 세번째 판매 (판매완료) 더보기
12/03/12 [MS] Gundam AGE-2 Normal 왠만해선 다른 녀석으로 봉지를 깔까 싶었는데... 신상을 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박스 밑에 생긴 구멍 때문입니다. 배송과정에 생긴것 같은데 기분 나빠 봉지를 깠습니다. 다행히 파손은 없는 듯. 조금 전족인듯한 발. 변형에 필요한 조건이 맞질 않아 처음부터 포기하게 만드네요.ㅠ_ㅠ AGE-1보다 롱다리인 것 같습니다. 무릎관절 역시 이중으로 꺾이지 않아 변형을 위한 개수는 점점 멀어져 가네요.ㅜ_ㅜ 사이드 스커트의 흰색부분 역시 가동이 되지 않으므로 변형에 개수에 대한 미련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상체. 스포일러가 좀 작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중앙부가 슬라이드 가동하게 만들 자신이 없어 변형 개수 포기. 발광은 우째 AGE-1 때보다 심심해 보입니다. 똑같은 구조인데... 신선함이 떨어져서일.. 더보기
12/03/10 아들과의 프라질 주말을 맞이해서 아들녀석과 프라질을 했습니다. 아들녀석의 주력 아이템은 골판지 전사입니다. 요즘은 라이더까지 포함되어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가격은 일반 엠지 가격...ㅠ_ㅠ 최근 발매된 라이딩소사 포함 아이템들입니다. 아들녀석에겐 이제 이게 마지막이다라고 선전포고(?)까지 했습니다만 신상 나오면 또 맘이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리모콘으로 전진 및 한쪽 방향(왼족)으로만 회전을 하게 되어 있는데 회전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방향 전환할려면 상당한 스킬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서로 맞부딪히게 해서 자빠뜨리거나 탈선하게 만드는 용도인 것 같은데 은근히 재밌더군요. 아들녀석하고 한바탕하는걸 찍어 볼려고 했는데 가까이 가는 것조차 힘이 드니...ㅡ_ㅜ 더보기
12/03/09 Happy birthday my son~♡ 아들녀석이 벌써 아홉번째 생일을 맞이 했네요. 나날이 커가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매번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한다 아들...^-^ 더보기
12/03/08 [HGUC] Unicorn Gundam O2 Banshee[D.M] 포장(?)전 정크 부품이 많이 남아서 혹시나 호환일 될까 싶어 조합을 해 봤는데 조립 후에도 정체 모를 부품이 남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조립시 빼먹은 것도 있고 정크 부품조립 시 빼먹은 것도 있더군요.ㅜ_ㅜ 정크 부품이라 해봤자 라이플이랑 실드정도인데 그건 매뉴얼이 없어서 그렇다 치더라고 본품에서 빼먹다니... 조금 정신없이 만들었나 봅니다.ㅠ_ㅠ 우쨌든 기존 유니콘 제품의 바리에이션이라고는 하지만 MG도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더보기
12/03/07 [T-002] 광목천(廣目天/こうもくてん) 타케야 불상 시리즈 두번째인 서방의 광목천입니다. 앞서 발매된 다문천과 풍기는 이미지는 크게 달라 보이진 않네요. 광목천왕은 인간세계의 선과 악을 살펴 죄 지은 자를 벌로써 다스리고 반성하게 하는 천왕이다. 크고 넓은 눈을 가진 천왕으로 수미산 서쪽 중턱에 자리한 백은타(白銀唾)라는 곳에 머물며 불법을 지킨다. 고대 인도어로는 "비루파(virupaksha)" 라고 하는데 이상한 눈, 추한 눈이라는 뜻이다. 한문으로는 추목(醜目), 악안(惡眼)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광목천왕(廣目天王)이라고 불리어진다. 광목천왕은 죄인에게 심한 벌을 내려 고통을 느끼게 하여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광목천왕은 3개의 눈을 가졌다는 고대 인도 시바신의 화신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광목(廣目)이라 불리우는 것 같다. 그 부.. 더보기
12/03/07 [SR超合金] 명왕계획-Zeorymer-天 중딩시절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해적판 일러스트지는 학교앞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만화책처럼 가끔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관심있게 봤던 제오라이머가 저렴한(?) 초합금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天보다는 風을 좋아라 했는데 언젠가는... 아니 빠른 시일내에 나와 주리라 기대하며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루즈가 좀 심심해 보이나 실질적으로 무기류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지금껏 발매된 슈로초 중에선 가장 큰 등빨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엔 뽑기운이 좋았는지 도색 삑사리는 그리 많이 보이진 않네요. 액션포즈. 덩치에 비해 상체 가동률은 좋은 편입니다. 하체는 그럭저럭 약간 아쉬운 정도네요. 중력파 챠지 이펙트 파츠. 핀이 짧은 건지는 몰라도 저 부분이 잘 빠집니다. 술렁술렁 빠지는건 아니.. 더보기
12/03/06 Q-Train 동영상 호환이 가능한 레일을 깔고 작동을 해 봤는데... 기대보다 시원시원 하지는 않네요.^^; 일반적인 전기를 쓰지 않고 전지를 써서 그런가 봅니다. 탈선 조짐도 좀 보이고... 더보기
12/03/05 [HGUC] Unicorn Gundam O2 Banshee[D.M] 일요일 저녁에 회사일로 잠시 나온다는게 해를 넘기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복귀한 시간은 새벽 4시 반.=)_=) 자기엔 애매하고 안자기도 애매한 시간대라 만들다 만 벤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금색이 그리 칙칙하진 않은데 찍사가 구려서 상당히 칙칙하게 보이네요. 하체완성. 소체완성. 역시 블랙카리스마입니다. 실제 블랙은 아니구요. 짙은 군청색?스케일이 스케일인지라 엣지가 좀 살지 않지만 유니콘 바리에이션 킷 치고는 괜찮게 나온 것 같네요.^^ (정크로 남은 무기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12/03/03 [P-004] Mr. Incredible 워낙에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봐서 리볼텍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정말 기뻐했습니다. 입고소식을 접하자 뒤도 안보고 질러 주었습니다. 하지만 개봉하자마자 실망이군요.ㅜ_ㅜ 가장 눈에 띄는 부분. 다리 길이가 다릅니다. 분명 의도한 것 같은데 그 의도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발파츠도 잘 빠지는 편이고... 본드가 흘러 내리고 게이트 처리도 일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니 알아서 소화해란 얘긴지... 핀 가공이 잘못되었는지 자세를 반듯히 하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포즈만큼은 잘 나오네요. 왼발은 빼야지만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무빙아이로 시선조정이 가능하지만 워낙에 부품이 작아서 손가락 굵은 사람들은 핀셋이 필수일것 같네요. 전족이라 자립이 어려울것 같은 우려와 달리 자립은 잘되는 편입니다. 인상 .. 더보기
12/03/02 [HGUC] Unicorn Gundam O2 Banshee[D.M] 아들녀석과의 프라질이 너무 심심하게 끝나는 바람에 또 니퍼를 들었습니다.^^ 유니콘과는 또다른 느낌의 벤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애니는 3화에서 접어 버려서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예전에 유니콘 D.M.를 만들어 보긴 했지만 런너가 이렇게 많았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금색 런너가 생각보다 밝지가 않아서 금색마커로 먹선을 조금씩 넣어 봤습니다. 효과는 그닥...ㅜ_ㅜ 저 사슴뿔은 정말 적응이 되질 않네요. 뭉퉁한 부분을 깎아내긴 했는데 이 역시 별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ㅋ 특이하게도 오른팔은 무장을 장착하면 손이 보이질 않습니다. 집게발 같은 왼손.만들다 보니 은근히 발매 예정인 MG가 땡기더군요.^^; 더보기
12/03/02 [ANI] PokeMon 요즘 삘을 제대로 받았나 봅니다.^^ 멈추지 않는 니퍼질에 아들녀석이랑 함께 포켓몬을 만들었습니다.^^ 혹 아들녀석을 위해(?) 계속 모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주인공 격인 피카츄와 닌텐도 게임 타이틀에 나오는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만 구입했습니다.^^ 피카츄는 파츠가 적어서 그런지 매뉴얼에 큼직하게 표현되었네요.^^ 색분할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약간의 스티커와 먹선만으로도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등짝 무늬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느므느므 귀엽습니다.^^ 간단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머리를 좌우로 움직일때마다 귀가 움직이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들녀석이 만든 제크로무입니다. 꼬리는 무슨 드릴같이 생겼네요. 팔(날개)를 뒤로 젖히면 입이 열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레시라무입니다. 스탠드가 없으면 자립하.. 더보기
12/03/02 [커스텀] 스타킹 기네스의 다리 관절이 그대로 노출되는게 보기 싫어 스타킹을 만들어 입혀 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마눌님께 사정을 얘기하고 신지 않는 스타킹을 수령.(이상하게 쳐다보는 마눌님의 시선...) 한땀 한땀 바느질해서 만들었는데 앞에서 보는 느낌과 달리 뒤에서 보는 느낌은 좀 혐오스럽군요. 귀차니즘으로 그냥 이쯤에서 만족하고 있어야겠습니다.ㅡ_ㅡ; 더보기
12/02/29 [MG] Gundam AGE-1 Normal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전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버렸네요. 덕분(?)에 회사일도 마무리 못하고...ㅜ_ㅜ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고 더군다나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클리어 파츠 뒤쪽에 반사광 스티커를 붙혀 효과를 볼려고 한 것 같은데... 글쎄요 턴에이에 비해 실패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플리트 도플갱어. 서 있는 플리트 석고상(?)도 조형이 잘 나왔습니다.^^ 팔 프레임. 접힘은 기본이고... 파츠의 조합이 예전 MG와는 다릅니다. 세로분할에서 가로분할로 바뀌었다라고나 할까요? 엄지손가락의 관절이 하나 늘어난게 새로운 점이라 볼 수 있겠구요. 손가락과 손바닥 파츠의 질감은 PG의 손가락 느낌입니다. 뭔가 조잡한 스커트. 후에 나올 타이터스와 스파로우의 공유 때문이지요. 다리.. 더보기
12/02/27 [MG] Gundam AGE-1 Normal 따끈한 신상이... 주말에 왔어야 하는데 월요일날 왔습니다. (덕분에 미뤘던 12인치 커스텀에 몰두할 수 있었네요.^^) 박스아트는 그닥 선명해 보이지 않고 색감이 좀 빛바랜듯한 느낌이 드네요. 자정이 다 되어서야 봉지를 까 봅니다. 생긴 건 진짜 퍼스트삘이네요. 가까운 오건담 같기도 하고... 대두건담이라고 그렇게 까였는데 일러스트 마저 대두로 그려 놓았군요.ㅡ_ㅜ;(SD냐?) 콕핏안의 플리트 석상(?)오늘 작업은 여기까집니다.ㅜ_ㅜ 잠이 너무 와서인지... 손맛이 별루여서인지... 정말 못 만들겠습니다. =)_=) 이래저래 실망이었던 부분도 발견되고 하니 진도도 안나가더군요. 더보기
12/02/27 [커스텀] 여비서 철서방, 토니의 여비서 페퍼포츠 커스텀이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핫토이에서 내어 줄 법도 한데 끝끝내 나오질 않아 커스텀으로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도 제법 들어 갔는데 투자 비용보다 저렴하게 모회사에서 양산형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배가 좀 아프네요. 욕심이 많아 늘 아쉬운 조형이지만 없는 것보다 나으니 만족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닮은 듯 안닮은... 애매~하네요.^^ 토니와 함께. 어디서 사랑질이뇨~ㅡ_ㅡ+손을 좀 봐 줘야 할 것 같은데 피곤해서 오늘은 쉽니다.ㅜ_ㅜ 더보기
12/02/26 [커스텀] 토니 스타크 아크리액터 제작기 계획중이던 토니 스타크의 아크리액터 커스텀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준비를 위해 자재를 이것저것 막 준비를 했었지만 결과는 좀 뻘짓이었네요.^^; 기존 로이스 바디에 이식을 할려고 했으나 실패하면 아까울 것 같아서 양산형으로 발매된 TTM-19 바디를 사용하였습니다. 명암 도색의 차이도 있지만 접합선 처리에 있어서도 양산형(우측)은 티가 나네요. 팔은 다음 커스텀을 위해 뽑아 보았는데 예상대로 뽑히네요. 아크리액터를 심을 자리를 도려 냅니다. 고무바디 접합핀을 하나 제거하고 LED 심을 곳에 구멍을 냅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 나올 것 같네요. 좀 밝은 것 같기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고 계신 토니 횽아입니다. 빛의 밝기를 약간 줄여 주고 포인트를 맞추기 위해 아크릴판을 덧대어 줍니다. LED를 심고 글.. 더보기
12/02/25 장인의 정신으로... 오랜만에 맞은 지극히 개인만(?)의 연휴라 생각했는데... 할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오라는 MG 건담 AGE는 오질 않고 리폼용 시트지가 와서 무리한 시도를 했네요. 누님한테 얻은 중고 피아노의 외관이 좀 낡아 보여 계획한 것인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더군요. 피아노를 전부 분해해서 파츠별로 시트지를 입혔습니다. 완전 장인의 정신으로... 이런 모습을 본 마눌님은 대충해라고 하더니 마무리된 모습을 보고는 우와~ 합니다.ㅋ 과정은 없고 결과만 있습니다.ㅡ_ㅜ; 시트지가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했는데 추가 구입을 할지 말지 고민이네요.ㅠ_ㅠ 더보기
12/02/23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생각보다 후딱 완성했습니다. (페이옌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린 것일수도...) 사진 간단히 찍고 바로 봉인했습니다.ㅡ_ㅜ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수정하고픈 부분이 자꾸 보이고 또 손을 댈 것 같아서 뒤도 안보고 뽁뽁이로 돌돌돌... 어느 회사든 무장에 대한 색분할은 인색하군요.ㅋ 이하 액션포즈 입니다. 부분도색한 곳이 있어서 맘놓고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여캐는 이런 자세가 빠지면 좀 허전하죠.ㅎ~ 사진을 다 찍고 보니 회색 먹선이 너무 맘에 들지 않네요. 차리리 갈색 먹선을 넣을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무쪼록 지인의 맘에 들길 바라며... 돌돌돌... 더보기
12/02/22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제목이 엄청 깁니다. 세가의 온라인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라는데... 일단 손맛이 궁금해서 바로 봉지를 까 보기로 합니다. 코토제는 페이옌 이후로 치를 떨고 만들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여캐니깐...ㅋㅋㅋ 창백한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게다가 사정낫까지... 여성 캐릭터답게 얍실한 팔. 손루즈는 엄청 많습니다. 저것 말고 더 있다는... 무슨 PG도 아니고 런너가 Z까지 있답니까!! 이게 바로 반다이와의 기술력 차이인 듯 싶네요. 런너 하나에 파츠 하나라... 팔 다음으로 뜬금없이 허벅지 조립입니다. 그 다음은 발. 매뉴얼이 좀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조립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다리 완성. 미끈하게 잘 빠졌네요. 페이옌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드디어 부분도색의 압박이 시.. 더보기
12/02/22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드디어 마무리 했습니다. 다리 장갑만 마무리 하면 되기에 금방 끝났네요.^^ 종아리 뒷쪽으로 일부 파츠가 가동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짱짱하게 생겼습니다. 무등급에선 들어 있지 않던 캐논입니다. 정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과 레겐 듀엘 건담에 들어 있던 녀석과 동일하지만 디테일 업 된 녀석입니다. 원래 듀엘 건담의 무장이니깐 넣어 줬겠죠?ㅋ (애니를 안 봐서...^^) 외부 장갑의 콕핏 부분도 열리지만 본체의 콕핏은 열기 힘듭니다. 안열리는게 맞는 듯. 백팩에 붙은 작은 파츠는 쉽게 빠져 버릴 수 있으니 가동 시 분실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미사일 포드 덮개는 도색을 해 주니 훨씬 보기 좋군요. 결합력이 약하다 싶더니 조금만 움직인다 싶으면 쉽게 떨어져 나가는 앞스커트입니다. 조금 의아한 부분인데... .. 더보기
12/02/21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한번 손을 놓았더니 진행이 너무 안됩니다.ㅠ_ㅠ 만들던 중 다리 커버의 먹선 작업을 뻬먹은게 있어서 먹선 넣고 마를 동안 잠시 누워 있는다는 것이 그만... 잠이 들어 버렸네요.ㅠ_ㅠ 더보기
12/02/19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간만에 프라질을 해서 그런지 니퍼가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네요.^^ 바로 신상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멋드러지게 그려 놓았네요. 바리에이션을 예고하는 X-FRAME 공용 런너. 이 덩어리가 한방에 사출된 파츠입니다. 반다이의 놀라운 기술. 여기까진 그런대로 무난한 손맛입니다. 백팩에선 놀라운 색분할을 보여 주더군요. 발광튜닝이 가능한 뭔가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참기로 했습니다. 듀엘이 이렇게 잘 생겼던가요? 제겐 2004년 11월에 만들었던 듀엘 이후 처음 접하는 듀엘이었습니다. 팔은 크게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발바닥은 예전 MG 스트라이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1/100에 없었던 발등 커버도 생긴 듯 하구요. MG 데스헬의 찢어진 마스크가 옥이 티였다면 MG 듀엘은 종아리 파츠가 옥의 티네요.. 더보기
12/02/18 [HG] Gundam AGE-1 Titus 타이터스를 완료했습니다. 워낙에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녀석이라 쉽게 쉽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하체. 앞스커트가 확 줄어 들었네요. 뚝딱 완성. 육덕진 몸매에 비해 자세도 어느정도 잘 잡히는 듯 하네요. 스탠드 온~ 우째 이 자세는 잘 안나오네요.ㅋㅋㅋ 이하 액션포즈입니다. 또 날이 샜네요.=)_=) 로봇혼과의 비교입니다. (오른쪽이 로봇혼입니다) 로봇혼 쪽 프로포션이 훨씬 늘씬합니다. 색감은 프라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얼굴도 더 잘 생겼고... 암튼 완성했으니 지인 품으로 고고싱~ 더보기
이웃 LINK 디넷웍 달롱이의 건플라 리뷰 www.dalong.net Buy All Net vs Violet s1(egloos) Buy All Net vs Violet (2005~2011) Hobby Diary habbing.egloos.com 레고화가 LEGOART's Brick comic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TokaNG's WORKs ♠또깡이 窮狀茶飯事♠ 본격 투명인간 사는 이야기 tokang.egloos.com 따오밍스 Carpe diem: 현재를 잡아라! : 네이버 블로그 저는 프라모델과 여행, 자전거, 수영, 천체관측, 요리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실력은 허접하기에 어디에 내세울만큼은 못됩니다. p.s. 취미 영역이 다른, 단순 블로그 광고 및 홍보.. 더보기
12/02/17 [Hottoys] MMS_117 Terminator2 T-800 (BGM) 핫토이 무비 마스터에서 명품 피규어로 손가락에 꼽히는 터미네이터2의 T-800입니다. 12인치 콜렉션에서 절대 손놓지 않을려고 했던 녀석인데 결국은 입양을 보내게 되었네요. 앞서 울버린 마냥 입양보내기 전 간단히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보통 리뷰라고 하면 이리저리 벗겨 보고 꺾어 보고 했을터인데 그냥 둘러 보고 마는 리뷰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표준인 것 같네요. 무기류의 디테일은 갈수록 리얼해집니다. 벗겨진 기계수는 도색이 정말 리얼하군요. 손가락 마디마디가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도색이 뭉쳐서 많이 뻣뻣합니다. T2 촬영시 이 정도로 늙어 보이진 않았던 것 같았는데... 암튼 율리님의 조형은 정말 섬세합니다.^^ 전신샷. 조명을 좀 비춰주니 또 느낌이 .. 더보기
12/02/17 [HG] Gundam AGE-1 Titus 지인의 요청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담 에이지의 타이터스입니다. 일전에 노멀을 만들어 보고 타이터스도 만들 욕심이었는데 로봇혼을 모으기로 결심한 뒤로 잊고 살았습니다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지인에게 감사를...^^ 그 전에... 오래전 부탁한 G3의 먹선을 마무리 하고 버니어 튜닝도 해 줬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두번째로 만들어 보는 AGE의 공용 파츠입니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속도가 좀 생기더군요. 얼굴 먹선도 잘 들어 간 것 같고... 어깨뽕은 뽑아 내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팔 완성. 묵직하게 보이는 것이 힘 좀 쓰게 생겼죠?^^ 다 끝내 버릴려고 했는데 다음날 출근이라 여기까지만 완성했습니다.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오랜만에 하는 프라질이라 상당히 재밌게 만들었네요.^^ 더보기
12/02/17 [F-120] Berserk_Guts 근성의 만화(지금도 연재중이던가?) 살벌한 디테일의 만화 베르세르크의 가츠(검은 전사 Ver.)가 피그마로 발매되었습니다. 원래 베르세르크 관련 피규어는 Art of War에서 후덜덜한 가격으로 독점하다시피 하였는데 그것도 레진이라 땡기긴 해도 감히 엄두도 못내었습죠. 그 사이 이름 모를 제조사의 액션 피규어도 나왔습니다만... 암튼 그런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피그마로 나왔다는 자체가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잘 뽑기로 소문난 맥스팩토리에서 얼마나 잘 뽑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구성입니다.피그마는 리볼텍과 달리 자립이 잘되는 피규어인데 이번 가츠는 좀 의욉니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자세 잡기가 좀 애매하더군요.(좀 씻고 다니지...) 얼굴에 땟국물이 자글자글 합니다... 더보기
12/02/17 드디어 끝 마눌님의 과제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계획대로 마지막은 과일이 컨셉이었습니다. 생각대로 맛이게 표현이 되질 않았지만 마무리 짓고 나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원생들 주기 아깝다며 마눌님이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네요.ㅋ 집에 필요한 것도 응용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