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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혼

[231126] 모장혼 하이레졸 아스트레이 느와르(P41)(feat.Amax데칼) 언제 구입했던가? 기억도 없는 미개봉 박스를 프라탑에서 발굴. 3년 만들어 본 모장혼 윙건담 EW 이후 첨이네요. 박스는 운동화 박스처럼 생겼습니다. 프레임샷이고 이것 저것 기존 방식대로 조립기를 작성해 볼려고 했지만 그냥 조립. 소체는 레드프레임과 색배열만 달라서 크게 새롭다고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다만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해서 조립 시간은 좀 더 걸리네요. 빔블레이드도 피스톨 손파츠와 겸용이라... 양쪽 손파츠는 가베라 용이라 쓰이질 않습니다. 등짐을 만드는 과정에 당황. 파츠에 홀도 없고 일부는 잘라내야만 조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일부 파츠는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본딩에 플라이어까지 동원!!! 점점 의욕이 덜어지는군요. 사진에는 표가 잘 나지 않지만 몰딩이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 빔 블레이.. 더보기
[210530] 모장혼 데볼루션 게타1 작년 10월쯤 수령을 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봉지를 깝니다. 센티넬 라이오봇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구조일까 하는 맘에 카피 제품을 구입해 보기도 합니다. 가격대비 박스도 크고 묵직합니다. 그런데 이 페라리스러운 박스는 뭐지? 하이레졸 윙얼리는 W만 찍혀 있더니... 런너도 꽉 차 있습니다. 망토 퀄도 나쁘지 않네요. 런너 표기는 식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메카닉적인 프레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이 많았던 얼굴. 디테일이 많이 뭉개져 있고 부분도색도 많이 날렸네요. 골반. 제품의 특징은 관절을 뽑을 수 없는 구조로 조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프레임 완성. 머리는 프레임이 없기에... 손가락이 좀 아픈 작업이었습니다. 얼굴은 부분도색 추가.. 더보기
[200131] 모장혼 윙 & 모심 윙제로 데칼작업 (feat. 델피데칼) 무슨 애정이 생겼는지 데칼질을 해주겠다는 욕심에 다심 모장혼 윙을 꺼냈습니다. 눈 씰은 카페 회원님 조언으로 RG 뉴건담의 여분을 사용했는데 딱이네요.^^ 작업 과정은 없고 완성입니다. 데칼질만 3시간은 훨씬 넘은 듯합니다. 곡면이 많아 마크 소프트까지 사용하며 작업했네요. 정품에도 없는 씰은 MG를 참조하거나 다른 유저 작품을 참조했습니다. 홀로그램이라 빛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비행모드로 하면 써먹지 않을까 싶어서 뒤집어 붙였는데 다시 변형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ㅜ_ㅜ 역시 데칼은 델피!! 축광씰 붙인 곳 확인 한번 해보고... 모심 윙제로로 넘어갑니다. 요놈도 3시간 이상을 잡아먹네요. 오랜만에 만져보니 찢어진 폴리캡도 많고 보완하며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이 데칼은 R.. 더보기
[200112] 모장혼 윙건담 EW 나름 애타게 기다렸던 제품인데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프라질이네요. 익히 소문이 났듯이 매뉴얼에 참 부실합니다. 조립내내 언급하지도 않는 마크를 표기해 두었네요. 씰 자체가 없어서 MG 엑시아용을 사용했더니 눈이 부리부리해졌습니다. 시작부터 깝깝한 매뉴얼. 조립 위치가 뒤죽박죽입니다. 기존에 완제품이었던 프레임을 직접 만드니 조립 시간은 늘어나네요. 예전에 인건비는 내가 감당할테니 저렴하게 판매해 달라는 궁시렁이 중국카피품으로 접하게 되었네요.ㅜ_ㅜ 다리 프레임은 볼떄마다 헷갈립니다. 사진도 정돈이 잘못된 상태입니다. 에너지팩? x10 1개가 여분으로 남습니다. 라이플 조립에서도 매뉴얼 오류가 있네요. H1② 파츠를 C1⑧ 파츠와 같이 조립을 해야 합니다. 소체완성. 다리가 접.. 더보기
[181103] 용도자_아밍트리 & 프로그레시브 웨폰 (에반게리온) 요런 제품이 있다는걸 알았을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슈퍼에반게리온이 없어서 잊고 살았었는데... 그러다 용도자가 망하고 모장혼 에바랑 함께 다시 물건이 풀리는것 같더군요. 중간에 검색은 안해 봤지만 유통은 되고 있었던것 같구요. 정작 아밍트리를 검색하면 반다이 정품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모장혼의 타이틀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지만 정작 용도자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박스만 그대로 썼는지... 모장혼이 용도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별도의 매뉴얼은 없고 박스 뒷면의 설명이 전부입니다. 정품 정보를 모르니 비교 확인이 불가하네요. 멀리서 보면 알록달록하고 도색도 깔끔한것처럼 보입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그리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 게이트 자국도 제법 있구요. 스탠드에 기둥을 꽂기 위한 서포터를 먼저 조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