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스피릿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523] 오징어게임 월드콜렉터블 1탄(F26) 언제 주문한지도 몰랐는데 한참이 지난 듯한 지금에서야 도착을 한 오징어게임 피규어입니다. 오징어게임 종영한지도 오래된 듯한데... 정말 뽕이 한참 빠지고서야 발매가 된 듯하네요. 요게 단품으로는 진작 나왔는데 세트 상품이라 늦게 출고가 된건가? 일단 6종이 1세트이고 1탄입니다. 고로 2탄... 그 이상도 나온다는 얘기겠죠? 수령하고 나서야 구성을 알게 된... 진짜 무지성으로 구입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A~F까지 6종입니다. A. 프론트맨. 진행요원 "O" 진행요원 "△" 진행요원 "ㅁ" 강새벽. 영희로봇. 6종을 모아 놓으니 괜찮아 보이는 듯 한데 주인공이 빠지니 좀 거시기하네요. 2탄 구성은 어떤지도 모르는데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있는 걸 처분해야 싶기도 하고... 프론트맨은 무광 .. 더보기 [230415] HG 퍼스트_쿠쿠루스 도안의 섬 ver.(feat.델피데칼 + 점장 프레임)(P17) 오리진 때 재밌게 만들었고 먹선이 맘에 들지 않아 재구입을 고려했지만 왠지 똑같은 제품이라는 생각에 재구입 보류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애니메이션 용으로 발매된 녀석을 구했습니다. 뭐. 구성은 동일하지만요.^^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까지... 구성은 동일하지만 색상은 다릅니다. 옥담 느낌? 여전히 고정이 헐거운 빔샤벨은 런너의 밀핀을 이용해서 개수를 해 줍니다. 두번째 만듦에도 속도는 늘지 않네요.ㅠㅠ 이번에도 헤드 발칸의 위치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ㅜㅜ 조립을 잘못한거겠죠? 골반부터 메탈과 POM(?) 재질의 파츠가 사용됩니다. 팬티 완성. "V"자 스티커는 여전히 거슬리네요. 입체감도 덜하고... 팔에도 메탈 파츠가 사용되는데 미리 조립이 되어 있으니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만.. 더보기 [230406] HG 마크로스 플러스 YF-19(P15) 벼르고 벼르던 YF-19의 봉지를 깠습니다. 우선 의뢰용으로 조립 시작. 런너는 제법 푸짐한 편. 이마 빨간색 씰이 깔끔하게 안 붙습니다. 도색을 할려니 나중에 까질 것 같기도 하고... 패널라인이 깊은 편이라 먹선 넣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만 귀찮을 뿐. 어깨 뽕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팔 가동률. 다리 가동률. 중국에서 역수입 했는지 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군요. 소체 완성. 먹선 넣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조립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제 데칼을 붙혔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사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없어도 무관일 것 같아 포인트가 될 부분만 추려서 작업했습니다. 여분으로 들어 있는 데칼이 많아서 다 사용하긴 무리인 것 같습니다.ㅠ_ㅠ 무엇보다 핀셋.. 더보기 [230304] MGSD 프리덤 건담(feat.델피데칼)(P13) 온라인샵에선 완전히 구경조차 하기 힘든 녀석... 어떻게든 접해보고 싶은 맘에 위험한 중나에 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대충 시세를 보니 6만에서 7만 사이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10만원 넘게 파는 것보단 양반이네요. 참고로 3900엔짜리이며 공식가는 46,800원이었습니다. 앞서 MGEX라는 고급 MG를 만들었는데 MGSD라는 카테고리는 좀 생소하네요. 반다이에서 새로 만든 등급이기도 하구요. 딱 봐도 MG급 SD 품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MG와 SD의 조합이라 다들 어떤 폼으로 나올지 기대와 우려를 했었지만 역시나 반다이 매직이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이쁜 듯. 프레임이 있는 MG의 기본 포멧을 따라가는가 봅니다. SD 주제에 헤드 프레임이라니... 색분할도 좋습니다. 꽉 .. 더보기 [230218]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드래곤볼 손오공(뉴스펙 버전)(P11) 일전에 재미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구매한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드래곤볼 손오공 뉴스펙 버전(이름이 참 기네요)입니다. 아주 오래전 슈퍼 사이언인 버전으로 만들어 보고 일괄 정리도 했었는데 신상이라 궁금해서 구입해 봤네요.^^;; 런너에는 고유의 알파벳 말고도 드래곤볼을 생각나게 하는 모양이 있습니다. 이는 조립 단계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얼굴 표정은 총5가지인데 두가지는 하나의 안구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입체감도 좋고 약간의 먹선만 넣으면 애니 느낌의 오공으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잘생겨졌네요.^^ 눈 주위는 EG처럼 갭을 주어 먹선이 들어간 착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근육의 모양도 전작과는 다릅니다. 좀더 인체적이다랄까? 인체의 내부를 이렇게 메카닉적으로 조합한.. 더보기 [230212] 프라노사우러스(티라노&트리케라)(P08) 반다이에서 발매한 고가형 공룡 시리즈 이미지너리스캘래톤 이후 1/3 가격의 LIMAX 시리즈가 나왔고 이번에는 프라노사우러스라는 시리즈로 또 공룡이 발매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이미지너리스캘래톤과 limax 시리즈는 티라노를 선발로 해서 트리케라톱스까지 발매되고 끝!! 이후 차기작은 없었습니다. 이번 프라노사우러스도 일단 트리케라톱스까지 발매는 되었는데 이후 시리즈 발매소식도 있다더군요. 일단 프라노사우러스의 경우는 앞서 발매된 제품과 달리 프레임(골격)만 있는게 아니라 외장(껍데기)도 있는 구성입니다. 가격은 이미지너리스캘래톤과 LIMAX시리즈 중간보다 살짝 높은 수준입니다. 매뉴얼은 옛날 SD건담 사이즈랑 비슷해 보입니다. 런너는 5개정도 되고 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색상은 밝은 색이.. 더보기 [230103] RG 가오가이가 & 골디마그 (feat.델피데칼)(P01) 구하지 못할꺼란 생각에 포기를 했었다가 라이브 방송에서 운좋게 구했는데 그래서 더욱더 기대를 했었던 RG가오가이가입니다. RG답게 런너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똥색런너는 진짜 맘에 안드네요. 그래서 도금업체에다 의뢰했습니다. 왕코 가이아. 성형수술이 필요할 듯 합니다. 원작이 왕코인가? 부품도 작고 조립감도 언더게이트가 많아서 깔끔한 게이트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갭이 생기는 것 같네요. 가동률은 좋은데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발톱빠진 발. 디테일이나 색분할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무릎파츠는 방향을 잘못 조립할 수도 있으니 매뉴얼을 잘 봐야 합니다. 아마 저도 잘못 조립한 듯. 골드파츠만 빠진 채 소체 완료. 은근 손맛이 별롭니다. 반면 매뉴얼은 참 친절하지요. 모든 파츠가 소진된 런너는.. 더보기 [221219] 타이니 세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알토기(F24) 마크로스 제품은... 진짜 사로 팔고를 얼마나 하는 건지... 웹서핑 중에 요런 놈을 알게 되어 여차저차 알토기만 구해 보았습니다. 그 옛날 인피니티 제품이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네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나중에 또 언급을 하겠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스탠드 조인트입니다. 일단 스탠드 온. 짜리몽땅한 프로포션이 귀엽기는 합니다. 콕핏이 너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동봉된 쉐릴 놈. 왜 알토기인데 알토 피규어는 안내어 주냐고요~~~ 남캐 무시하나? 스탠드에 쉐릴 피규어도 같이 전시가 가능하지만 잘 빠지네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괜찮은 도장 퀄입니다. 포스 있는 샷은 찍기 힘드네요. 거워크 모드.스티커 일부 사용했는데 사용하고 보니 저 위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떼었다 다시 붙혀야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