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스피릿 썸네일형 리스트형 [231117] RG 에반게리온 8호기α (feat.설염데칼)(P40) 장식장 공간도 부족하면서... 뭔가를 계속 만들고 개봉하고 싶단 생각에 묵혀둔 에바 8호기를 꺼냈습니다. 만들때마다 찍어 보는 대단한 에바 프레임. 매번 똑같아 보이는 몸통. 2호기 기반인지 흉부 밑 갭이 좀 큽니다. 축광씰 작업을 해 보고 싶었지만 구조상 어려울 것 같고... 그나마 클리어 파츠가 UV 반응을 하네요. 다리도 동일. 손파츠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 주먹손을 제외하고도 3종. 거기에 라이플 전용 손이 추가 되었습니다. 팔도 동일. 이제 저 토시 팔이 익숙해 질려고 합니다.^^ 구속구도 동일해 보이지만 미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계속 중복이고 잉여로 남아 버리는 부속들. 정말 길쭉한 초장거리 라이플입니다. 잉여파츠들. 색분할을 잘해 줬음에도 불필요한 파츠가 남네요. 곧휴에 노란색 파츠도 남는데.. 더보기 [231030] MG 제타 Ver.Ka (feat.델피데칼)(P36) 주말을 열심히 달려 만든 나름 신상 제타건담 버카입니다. 제타건담은 1.0이나 PG를 만들어 봤지 2.0은 가조만으로 접해 봤군요. 일반적인 건담과는 다른 마스크. 눈에는 스티커 붙히기가 싫어서 안쪽에다 축광씰을 붙혔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 안테나는 가동형과 고정형 2가지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변형 건담인데도 프레임 디테일이 좋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조립도 신박합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반다이 MG라 손맛이 좋네요.^^ 역시 제타는 왕손. 골반 구조도 독특합니다. 다리 프레임도 꽉찬 느낌입니다. 날개의 색분할도 끼깔나게 해 주었습니다. 라이플 신축기믹도 여전하고 얇실해진 실드도 엣지가 살아 있습니다. 당연히 신축 기믹도... 그레네이드 런쳐팩과 빔샤벨 자루. 그런데 살다살다 빔이팩트.. 더보기 [231014]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울트라맨 조피(P34) 걸프라가 살짝 질려서 선택한 울트라맨. 오래전 광주 건베 폐점 기념(?)으로 구입해 두었던 녀석입니다. 울트라맨은 FRS로는 두번째네요.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도 충동적으로 구매한...ㅠ_ㅠ 조피는 넷플에서 방영중인 애니에서 주인공 아버지로 알고 있습니다. 액션으로 표기는 되어 있지만 LED 수납 바디도 포함입니다. 얼굴은 주인공이랑 뭔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입가에 주름이 많은건가? 덩달아 구입한 LED 유닛. 코인전지도 미포함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게 아닌가... 액션바디와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 LED 유닛을 샀으니 LED 바디로 조립을 하는걸로... 팔 가동성은 그럭저럭. 색분할이 잘 된 것 같지만 은근 스티커가 많이 사용됩니다. 다리 가동률도 그럭저럭. 빤스. 유일한 무기도.. 더보기 [230819]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드래곤볼 베지터(뉴스펙버전)(P27) 손오공에 이어 베지터도 뉴스펙이 나온다는 소식에 계속 입고 소식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올라오는 족족 품절. 오래전 단골집에 재고가 있길래 냉큼 질렀지만 만들 기회를 못잡고 있다가 주말을 맞아서 봉지를 깠습니다. 건담이 아니니 금방 만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베지터는 오래전 피규어라이즈메카닉이었나? 사이야인 우주선 포드 거기에 있던 고정형 프라만 만들어 보고 노랑이나 녹색 머리는 취향이 아니라 과감히 패쓰. 손오공도 뉴스펙으로 소장하고 있어서 베지터도 달렸네요. 머리칼 끝단 마감은 좀 아쉽네요. 얼굴파츠는 4가지 손오공때보단 인심이 후한 것 같습니다.^^ 얼굴은 초반부터 먹선을 넣었습니다. 다만 얼굴파츠 교환을 할려면 손오공때도 그랬지만 앞머리를 분해후 교체하는게 좀 번거롭긴 합니다. 전작을 만들어보진 .. 더보기 [230805] SDCS 가오가이가(feat.다빈파님)(P26) 서바인보다 먼저 작업은 했지만 마무리가 더 늦었던 SDCS 가오가이가 입니다. 구하기 힘들었던 킷을 어렵사리 카페에서 구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개봉을 했네요. 이 킷 역시 지인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금색파츠는 모두 지인께서 도색을 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일부 (간만에)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혓바닥과 아랫니는 스티커 마감이 좀 아쉽네요. 도색을 해보고 싶었지만 요즘 컨디션으론 무리. D-STYLE 보단 괜찮은 조형의 걀레온 머리입니다. 일부 스티커가 사용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팔입니다. 가동률은 등급에 맞게 적당히... 골다공증은 어쩔 수 없지만 변형이 안되는 것에 비해 조형은 괜찮은 편. 이해가 가지 않는 스텔스 가오의 스티커. 인쇄된 라인과 조형의 라인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더보기 [230731] HG 서바인(feat.다빈파님)(P25)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7월 한달은 정말 정신없이 살았던 것 같네요. 발매된지도 몰랐다가 뒤늦게 어렵사리 구한 서바인입니다. HG 드라고나 같은 존재인가? 일반판이 아닌... 눈은 두가지 타입으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지인이 도색해 준 금색파츠를 사용하니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일부 스티커를 사용했지만 이질감은 덜하고 도색된 파츠 덕에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분명 조종석이 있지만 오픈되는 기믹이랑 파일럿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라젠카가 생각나는군요. 팔을 조립할때 파츠 방향에 주의하지 않으면 깔끔하게 조립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머리에 넣은 먹선(?)을 시작으로 고뇌의 관절 먹선(마커) 작업을 했습니다. 닭발 같은 발. 일부 가동은 되지만 관절의 강도는 좋지.. 더보기 [230531] 풀메카닉스 에어리얼(feat. 델피데칼)(P23) HG도 잘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은 풀메카닉스 에어리얼의 봉지를 깠습니다. 조립감이랑 조형이 참 맘에 드는데 팔을 접었을 때 팔꿈치 모양이 좀 거시기 하네요. 빈 곳이 많아 보입니다. 상체 색분할도 상당히 좋습니다. 심플하지만 패널라인이 많아 디테일해 보이는 백팩. 확실히 일반 건담들보단 눈이 부리부리한 에어리얼입니다. 앵클커버가 너무 큰게 아닌가? HG도 이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은데... 많이 찍어 냈는지 신상인데도 비늘이 보입니다.ㅡㅡ; 골반부는 심플하고 작은 사이즈입니다. 다리는 완벽하게 접히네요. 실드와 라이플. 빔이팩트 파츠. 요즘 MG나 1/100에서 적용된 교체식 손파츠. 엄지손가락만 가동이 됩니다. 스탠드용 조인트와 비트 고정용 파츠도 있습니다. 확실히 .. 더보기 [230527] 네즈코 피규어 잊을만 하면 한번씩 구입하는 귀칼 피규어 입니다. 마침 달마에 저렴히 나와서 네즈코만 2종 겟했네요. 정확한 제품군은 모르겠으나 반프레스토에서 나온 것 같군요. 렌고쿠 동생(센쥬로)과 같은 라인인가 봅니다. 포장은 일반적인 골판지로 돌돌... 본체와 스탠드가 전부입니다. 오른다리 신발(?)이 없는거 보니 혈귀에서 뜯기고 난 뒤에 재생된 듯 하네요. 뿔이난 머리와 풀잎 문신 같은게 어색하지만 일단 좋네요.^^ 원래 패디큐어는 없었나? 다음은 초코세 (힛카케/누들스토퍼)로 알고 있는 네즈코입니다. 세가에서 발매되었나 봅니다. 블리스터에 포장이 되어 있네요. 스탠드나 앉힐 곳이 필요한 제품이라 후류 제품의 그것을 잠시 빌려 왔습니다. 귀엽긴 한데 은근 도색 미스가 보이네요. 까인 곳도 보이고...ㅜㅜ 하부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