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616] MG 네러티브 건담 C-PACKS Ver.Ka(P46)(feat.델피데칼) 살짝 묵혀 두었던 신상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만들기는 진작에 만들었는데 중간에 아톰이 끼는 바람에...박스 아트는 버카 특유의 깔끔함을 보여 줍니다. 네러티브는 잘 모르지만 스타일이 멋져서... 지금까지 이런 코어파이터는 없었다. 조류 형태의 코어파이터가 어색하지만 나름 멋진 것 같습니다. 랜딩기어는 별도로 추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캐노피 프레임까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캐노피는 원래 클리어 블루인데 그냥 클리어로 사출되었길래 홀로그램씰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코어 블럭으로 변형하는 방식이 좀 복잡한데 그래도 이렇게 변하는 거 보면 신기합니다. 머리 조립 방식도 기존과는 좀 차별화된 듯한 느낌입니다. 색분할은 늘이고 접합선은 줄인 느낌? 안테나가 좀 조잡한 느낌(뉴건담 뿔을 두개 사용한 듯한...)은 있.. 더보기 [240309] 107정비소 제타건담 버카 커스텀 파츠(P14) 오래전부터 구입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벼르다가 구입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제타건담 버카의 프로포션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는데 좀 더 나아지다니 저렴한 맛에 구입했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교체되는 파츠 번호를 매뉴얼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 외에 구체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교체되는 파츠의 디테일. 머리는 볼쪽 라인이 완만해졌고 마스크는 돌려깎기를 제대로 했네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목하부 파츠. 각도가 추가된 듯 합니다. 옆구리 파츠. 변화된 디자인이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흉부파츠 콕핏을 고정하는 파츠가 볼조인트에서 상하만 가동되는 힌지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교체 후. 뭐가 미묘합니다. 크게 변화되었다.. 더보기 [231030] MG 제타 Ver.Ka (feat.델피데칼)(P36) 주말을 열심히 달려 만든 나름 신상 제타건담 버카입니다. 제타건담은 1.0이나 PG를 만들어 봤지 2.0은 가조만으로 접해 봤군요. 일반적인 건담과는 다른 마스크. 눈에는 스티커 붙히기가 싫어서 안쪽에다 축광씰을 붙혔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 안테나는 가동형과 고정형 2가지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변형 건담인데도 프레임 디테일이 좋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조립도 신박합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반다이 MG라 손맛이 좋네요.^^ 역시 제타는 왕손. 골반 구조도 독특합니다. 다리 프레임도 꽉찬 느낌입니다. 날개의 색분할도 끼깔나게 해 주었습니다. 라이플 신축기믹도 여전하고 얇실해진 실드도 엣지가 살아 있습니다. 당연히 신축 기믹도... 그레네이드 런쳐팩과 빔샤벨 자루. 그런데 살다살다 빔이팩트.. 더보기 [220731] MG 하이뉴 건담 버카 + HWS (엑스포한정 클리어) (feat.설염데칼)(P34) (22.07.18~22.07.31) 오랜만에 큰 거 하나 의뢰 받았습니다. 대형 MG이면서 (그것도 버카) HWS 합본에 메카니컬 클리어까지... 프레임 색만 보이니 런너가 얼마 없는 것 같은 착시가...ㅋ 매뉴얼에 런너 체크를 보니 의뢰자님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클리어라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뒤쪽에다만 마커를 칠했습니다. 효과는 그닥. LED 유닛을 심어 봤지만 (메카니컬) 클리어라 큰 효과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긴 뿔이 부러질까 조마조마. MG의 프레임이 밋밋해진지는 오~래 되었습죠. 그래서 클리어 외장갑의 기능성은 덜해진 것 같네요. 실린더는 맥기 런너를 잘라서 커스텀을 한다고 했는데 본드 주입이 많이 되어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ㅜ_ㅜ 이 실린더가 애매한게 무리하.. 더보기 [210913] MG 윙 건담 제로 EW Ver.Ka (feat. 델피데칼) 봉지는 일주일 전쯤에 깐 것 같은데 중간에 다른 작업이 들어 와서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했습니다. 윙 건담 제로 EW(이하 윙제로)와 레드프레임은 건프라를 다시 시작하면서 만들게 된 애증의 MS입니다. 특히 윙제로의 경우는 등급별, 로봇혼도 수집을 했었으나 모두 정리를 하고 모심 제품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최근 버카 버전이 새로 나오면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MG입니다. 버카답게 박스 떼깔은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MS의 콕핏과 달리 상단부 오픈이 됩니다. 유이의 조형도 좋습니다. 슈트가 없는 몇 안되는 (맨살의) 파일럿. 얼굴은 구판과 크게 달라 보이는 부분을 못 찾겠습니다. 사실 구판(2004)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ㅋㅋㅋ 최근 MG는 팔 프레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발에는 프레임이 생겼.. 더보기 [200524] MG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 (feat. 델피데칼) 미개봉 줄이기 캠패인(?) 시작으로 손이 많이 가는 V2 건담 어썰트 버스터를 개봉했습니다. 시작은 5월 24일이었지만 마무리는 29일 정도 된 것 같네요. 조립이야 금방 끝냈는데 문제는 데칼이죠 뭐.ㅡㅡ 버카답게 박스 아트는 고급져 보입니다. 뒤에 알았지만 요게 정발이 아니더라구요. 무수한 데칼량. 무려 200번이 넘어 갑니다. 데칼변태 카.토.키. V건담은 코어파이터를 2대 공급을 하고 있어서 초반엔 중복 작업이 필요합니다. 왼쪽 안대(조준장치)는 선택사항인데 적용해 봤습니다. 파일럿도 두명. 슈트 색상이 차이가 나지만 캐노피 색상을 달리해서 구분을 해 줬습니다. 우측이 우소, 좌측이 마벳. 랜딩기어 파츠는 고정성이 좋지 않습니다. 뒤가 무거워 자꾸 앞이 들리네요. 스프레이 빔 포드. 코어파이터 장착.. 더보기 [180223]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3 주말을 맞이하여 열심히 또 달렸습니다. 두번째 만드는 킷이고 외장이랑 조립하며 만드니 진도가 확실히 빠른 것 같네요. 백팩, 더블판넬용으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무장류. 파란색이 옅어지니 조금 싼티 나는것 같네요. 지옥 같았던 핀판넬 조립. 핀판넬 하나의 부품수 15개, 부품당 게이트 수 평균 3개, 게이트당 커팅 수 최소 2회. 15 x 3 x 2 = 90 핀판넬의 수 6개. 90 x 6 = 540. 최소 540회의 커팅을 날려서 만들어야 합니다.ㅠ_ㅠ 내 손가락의 절임과 바꾼 핀판넬. 6개의 핀판넬을 지탱하기엔 약해 빠진 고정핀. 몇번을 봐도 핀판넬의 배치 헷갈립니다. 지금도 잘못 배치를 했네요. 무장. 아래서 봐도 대두입니다. 그나마 측면이 이쁜 뉴건담. 6개를 반으로 나눠 배치도 가능합니다만 좀 .. 더보기 [180222]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2 며칠간 피로가 쌓여서 프라질을 못했네요. 그 사이 닐슨이랑 하발란체F가 왔고... 닐슨 아스트레이를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상체만 완성한 뉴를 그대로 방치하긴 애매해서 열프라했습니다.^^ 발매시기가 좀 되었다고 비늘도 조금 보이고 아구도 좀 틀어진것 같고... 그래도 반다이 금형은 대단합니다. 다리 프레임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디테일이며 기믹이 장갑을 씌우기엔 아까울 정도네요. 골반부. 기존 적색이었던 파츠가 다홍색계열로 옅어졌습니다. 색분할이 돋보이는 하체입니다. 스티커 이질감도 덜하구요. 소체 완성.일반판보다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콕핏은 정말 쬐끔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포인트 색분할이 넘 이쁩니다. 색분할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궁디 스커트. 정강이쪽 사용된 스티커도 자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