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토부키야

[240925] 메가미디바이스 카오스 & 프리티 빨간 두건(P75)(10/09 R1) 프라탑에 묵혀둔 걸프라 하나를 꺼냈습니다. 카오스 & 프리티라는 라인업인데 빨간 망토(두건)이 컨셉인가 봅니다. 그 다음에 나온게 엘리스 같던데...특전을 구입헸는데 색이 다른 런너가 있습니다. 솔직히 웬만해선 잘 안쓰긴 하는데 굳이 특전을 구입을 하는지 모르겠네요.지금까지 나온 메가미 중에서 제일 못생긴 것 같습니다. 너무 보이쉬하다라고 할까? 눈이 너무 땡그래서 그런가?슬림한 바디.팔다리는 그리 특별한게 없습니다.독특하게 생긴 스커트인데 충분히 색분할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스티커로 마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코토제에 스티커라... 낯설은데?X8참수된 늑대 머리.발가락은 스커트에 조립이 가능한데 핀이 짧은건지 유격이 헐거운건지 간혹 잘빠지기도 하네요.빨간 부츠.쇼울? 망토의 일부분입니다. 나중에 스커트의.. 더보기
[240811] 아르카나디아 유쿠모(P57) 한동안 로봇을 좀 만들었으니 걸프라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가 좀 구겨진거 보니 프라탑에 깔려 있은지 좀 된 것 같습니다.도색불량이 더 오리지날 같은 도색 파츠도 구입처를 통해 AS를 받은 상태.아무리 중국프라가 많은 발전을 해도 코토의 걸프라는 그것보다 한 수 위입니다.색분할도 코토스럽습니다.^^ 치마 옆 색분할은 속살인가?@ㅡ_ㅡ@평범한 팔.다리는 뭔가 매끈해 보입니다. 특히 무릎쪽. 하지만 많이 접히지는 않네요.풍성한 꼬리. 금색파츠 색이 좀 맘에 들지 않는군요.불교가 연상되는 무기류.노멀모드. 역시나 걸프라는 뚝딱 만드는 기분입니다. 특이하게 스탠드는 두곳을 고정해 줍니다. 꼬리가 무거워서 그런가?이~뽀.^^꼬리의 방울도 앙증맞네요.^^다리 가동을 위해서 치마가 부분적으로 가동되는데 면으로 이뤄지니.. 더보기
[240505] 아르카나디아 베르루타(P37) 연휴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구입한지가 언제인지 모를 녀석들을 하나 둘씩 찾아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루미티아 에 이어 아르카나디아 두번째 시리즈 베르루타입니다.루미티아보단 좀 어려 보이는 얼굴이네요. 하지만 악마 컨셉이라 깡다구 있게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 귀걸이는 나중에 시간되면 마커로 살짝 찍어줘야겠네요.슬랜더형 바디입니다.팔은 양쪽이 동일하게 사용할수도 있지만대칭으로 하는게 기본 컨셉입니다.다리도 일반적으로 셋팅 가능합니다만 다리 역시 대칭이 컨셉입니다. 왼쪽 다리 허벅지에 말려 있는 뭔가의 표현은 파츠 분할로 잘되어 있습니다.자세를 잘못 잡아서 앞으로 꾸부정하게 서 있네요.ㅜ_ㅜ 발목 날개는 고정이 안되어 뱅글뱅글 놉니다.왕관은 딱히 고정하는 곳이 없고 양뿔 사이에 살짝 끼워서 고정을 하고 .. 더보기
[240504] 디스타일 제네식 가오가이가(P36) 아주 오래전(무려 9년 전) 도색의뢰(?)를 통해 접해본 제네식이었지만 다른 가가가에 비해 너무 튀는 듯해서 다시 구입.재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한참을 프라탑에 있다가 연휴기간 때 간단히 만들어 보고자 꺼내 봤습니다. 골드색 부분만 일부 도색의뢰를 해서 봉인해 둔 상태였군요.^^ 뚝딱 완성이라고 하고 싶지만 프라질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좀 버벅였던 것 같네요. 제네식 갸레온. 스커트 장착 방식이 좀 다른데 신경 안쓰고 조립을 했더니 다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브로큰/프로텍트 가오. 스트레이트/스파이럴 가오. 일부 도색을 했는데 벌써 까지기 시작하네요.ㅡㅡ 가제트 가오. 발이 따로 있지만 바닥엔 잘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네식 가이가. 뒷통수 쪽 도색이 빠진게 아쉽네요. 합체를 위해선 허리를 돌리고 갈귀.. 더보기
[240427] 메가미디바이스 버스터 돌 건너(P34) 코토에서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 이후 버스터 돌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나왔는데 첫번째 타자가 건너입니다.일단 첫타자만 맛배기로 구입해 봤습니다. 구입 후 품절~ 바리에이션이 많은지 작은 런너들이 빽빽합니다. 프린시펄도 그렇더니... 매뉴얼이 길쭉합니다. A4 길이네요. 평범해 보여도 뭔가 다른 느낌의 소체입니다. 팔,다리는 기존꺼랑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좀 아담한 사이즈의 신장입니다. 자립을 도와주는 보조파츠가 있는데 일반 발에만 적용이 가능하네요. 귀요미한 얼굴. 매 시리즈마다 신선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꽤 좋아 보입니다. 다만 목을 가동하면 빈틈이 많이 보이는게 좀 거슬립니다. 어깨 가동률은 상당하군요. 사진이 흔들렸는데 서서 다리 꼬기도 가능합니다. 좀 어색해 보이지만 고관절을 .. 더보기
[240414]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P29) 매끈하게 잘 빠졌고 가동률도 기존 걸프라에 비해 우수한 듯 하여 언젠가 구입해야지 싶었는데 발매일이 다가 오니 죄다 품절.ㅡㅡ후회를 하고 있는데 과거의 내가 열일을 했는지 이미 예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과거의 나 칭찬해~^^)가격대비 박스는 상당이 얇고 작아 보입니다. 런너수는 얼마되지 않네요.ㅡㅡ 칼라로 된 매뉴얼은 런너정보와 활용법에 대한 설명만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HG스러운 접이식으로 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매뉴얼보다 길쭉해서 A5 바인더에 보관하긴 힘드네요. 독특하게 생긴 헤드. 건담처럼 안테나가 있네요. 심플한 상체. 라인은 좋은데 힙 볼륨이 좀 아쉽습니다. 가동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독특한 관절 조립. 메가사이즈 조립과 흡사하네요. 손목파츠는 선택.. 더보기
[240317] 코지마 프로덕션 루덴스 블랙버전(P17) 전시할 공간은 없지만 뭔가를 만들고 싶을 때 금방 만들 수 있는게 걸프라라 묵혀 뒀던 루덴스를 개봉했습니다. 코지마(안마의자 아니죠~^^;) 프로덕션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게임 관련된 것이며 루덴스라 우주인 캐릭터(마스코트?)가 있는데 그걸 여성화 했으며 기존 버전의 칼라 바리에이션인 블랙 버전을 구입했었더랍니다. 제조사가 제조사인지라 프레임암즈걸이나 메가미디바이스의 냄새가 많이 나는 생김새입니다. 얼굴파츠는 독특한 해골모형으로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상체는 평범하고 허리와 골반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 회전 관절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밴드 파츠를 한방에 사출한 건 신기하네요. 다리쪽도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소형 백팩. 우주복이라기 보다는 다이빙 슈트처럼 보입니다. 남자 캐릭터는 이런 .. 더보기
[240121] 헥사기어 거버너 아머타입 폰X1(P06) 금새 주말도 안녕. 다가오는 월요일에 맞서고자 간단한 프라 하나 열었습니다. 국내에 씨가 말라 겨우 직구로 구한 녀석인데 프라탑에 끼어 있던 걸 겨우 찾았네요. 이게 2500엔짜리 런너량이라니... 확실히 넘버57을 만들고 난뒤라 창렬스럽단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일반적인 몸통 포인트로 마커 도색을 했는데 설정과도 안맞고 만지다 보니 계속 지워지네요.ㅜㅜ 외관절이지만 가동률은 좋은 팔. 다리 역시 생긴 것에 비해 많이 접히는 편입니다. 막상 부분도색까지 하고 보니 설정과는 맞지도 않고 무엇보다 부분도색 해야 할 포인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옛날 백린각 이쑤시개로 도색하던게 생각나네요.ㅜ_ㅜ 무릎앉아 쯤이야... 다양한 무기. 무기 조형만큼은 코토부키야 인정!!! 무기 장착. 무기를 사용하면 빈집의 파츠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