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31] M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feat. 델피데칼)(21/01/01 사진 추가) 올 해 첫지름이었던 MG 발바토스... 연말이 되어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1년 이상 묵히는 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러면서 더 있는 듯...) 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하지만 분리수거행. 동력선(?)에는 샤피펜으로 슥삭슥삭. 머리 장갑 반만 씌워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 프레임. 다리 프레임. 팬티 프레임. 등짐. 태도. 활공포. 메이스. 허리가 최대 약점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건담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각부 디테일. 신체 곳곳에 전원 마크 같은 문양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이 있는 건담이군요. 애써 도색한 부분이 잘 보이질 않아 아쉽군요. 먹선이 넣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장갑을 씌우기 전에 찍어둘껄... 탑승한 오가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ㅠ_ㅠ 그냥 탑승 전의 모습으로... 작은 .. 더보기 [200524] MG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 (feat. 델피데칼) 미개봉 줄이기 캠패인(?) 시작으로 손이 많이 가는 V2 건담 어썰트 버스터를 개봉했습니다. 시작은 5월 24일이었지만 마무리는 29일 정도 된 것 같네요. 조립이야 금방 끝냈는데 문제는 데칼이죠 뭐.ㅡㅡ 버카답게 박스 아트는 고급져 보입니다. 뒤에 알았지만 요게 정발이 아니더라구요. 무수한 데칼량. 무려 200번이 넘어 갑니다. 데칼변태 카.토.키. V건담은 코어파이터를 2대 공급을 하고 있어서 초반엔 중복 작업이 필요합니다. 왼쪽 안대(조준장치)는 선택사항인데 적용해 봤습니다. 파일럿도 두명. 슈트 색상이 차이가 나지만 캐노피 색상을 달리해서 구분을 해 줬습니다. 우측이 우소, 좌측이 마벳. 랜딩기어 파츠는 고정성이 좋지 않습니다. 뒤가 무거워 자꾸 앞이 들리네요. 스프레이 빔 포드. 코어파이터 장착.. 더보기 [200218] 모심(슈퍼노바) 건담 데스사이즈 헬 (10/11 사진 추가) 연초부터 운이 좋게 카페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다 앞서 윙도 괜찮게 만들어서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파일럿이 없는 콕핏입니다. 정품은 마스크에 스크래치가 있는게 한정판(?)이라지요? ㅋㅋㅋ 정품보다 잘 생겼습니다. 심심한 프레임의 팔. 코가 뾰족한 발. 다리 프레임 디테일도 무난한 수준. 앞을 제외한 스커트 연결부가 볼관절이 아닙니다. 잘 흐트러지진 않을것 같은데 가동범위가 너무 한정적일것 같네요. 정품과는 조금 다르개 생긴 윙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의 빔 시저스. 프레임은 정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왕발이네요. 미리 만들어둔 외장갑을 입힐때가 제일 씐나죠.^^ 가슴 외장갑 조립시 E9번을 먼저 조립하기 추천합니다. 반반. 정품에 비해 밝은색 파츠가 많이 .. 더보기 [200216] BTF 칼레드볼프 염(MG용) & MG 하이퍼 메가 런처(RG용) 오~~~~~~~~~~~래 전에 MG 아스트레이에게 쓸려고 구입했던 BTF 칼레드 볼프입니다. 요즘도 BTF 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칼레드볼프 염이랑 따로 구입을 했는데 한곳에 보관했나 봅니다. 3세트를 만들수 있는 런너입니다. 가끔 조립 후 벌어지거나 타이트하게 조립이 안되는 곳이 있는데 과감하게 본딩해 버립니다. 빌드 커터 3개에 빌드 나이프 6개입니다. 빌드 토치도 3개. 빌드 커터를 어댑터를 통해 연결 가능하며 메빌과 달리 나이프 두개를 연결해서 트윈소드가 됩니다. S모드와 G모드. S모드 두개 연결. 원래는 플라이트 유닛에 연결해서 레드 드래곤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냥 조인트 하나로 세트 구성이 됩니다. 약식 연출이 더 가벼워 보이고 좋네요. RG용과 비교. 그냥 축소판입니다. 부품수도 크게 .. 더보기 [190830]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2 뭣이 그렇게 피곤한지... 하루를 무리하면 이틀이상 비실거리는것 같아요.ㅠ_ㅠ 내일은 주말이라 무리해도 이틀은 버티겠다 싶어 다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릎관절의 구조. 이상하게 생긴 관절때문에 가동이 불편합니다. 많이 접기 위한 이중관절인것 같은데 그리 많이 접히는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접었다 폈을때 깔끔하게 펴지지 않습니다. 프레임 상태에서도 접힘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아리 금색파츠가 이쁩니다. 골반쪽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샷. 라이플. 바주카. 빔실드와 세이버. 빌실드엔 1.0과 다르게 중간에 약간의 샌딩효과가 있는데 육안으로 표가 잘 나지 않습니다. 느낌은 1.0이 훨씬 나았던것 같습니다. 반반. 외장이 밀키클리어라 프레임이 좀 뭍히는 감이 있습니다. 마스크가.. 더보기 [190828]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1 카페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한 클럽G F91 2.0 잔상버전입니다. 잡생각이 많을땐 무조건 봉지를 까야합니다. 다른 지름을 막기(라고 쓰고 준비하기라고 읽는다) 위해서라도... 여전히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땀이 차는군요.ㅠ_ㅠ 아직까진 건프라 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쇄가 너무 밝아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콕핏의 파일럿이 투명이라 윤곽이 잘 보이지 않네요. 헬멧 바이저쪽에만 마커로 쓱삭. 바이저 전체를 도색하려고 했으나 먹선같은 느낌도 나쁘진 않군요. 상체 프레임. 뭔가 좀 빈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색분할이 깔끔한 백팩. 마스크는 가변형과 교체형 2가지가 공급이 됩니다. 교체형은 손이 많이 가서 잘 쓰진 않을것 같네요. 팔은 의외로 시원하게 쫙쫙 접히지 않습니다. 클리어 파츠.. 더보기 [181124]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2 요즘은 잠을 참는게 벅차게 느껴집니다.ㅌ_ㅌ 팔은 팔꿈치 부품만 다르고 기존 엑시아랑 동일합니다. 아마츠 미나의 신발 같이 생겼네요. 발끝은 살짝 움직입니다. 무릎도 신규파츠입니다. 골반은 엑시아R2에서 칼라만 변경된 것입니다. 새머리 같이 생긴 다크메터 부스터입니다. 다리는 GN 드라이브에 장착됩니다. 날개는 여러 부품으로 나뉩니다. GN소드의 날만 재탕되고 손잡이만 변경된 브리니클 블레이드(아래)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위)입니다. 장착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조립만 언급이 된 잉여 무장들입니다. 이쯤되면 다크 엑시아도 만들어볼만 하겠습니다. 모두 만들고 남은 파츠들. 한정인 R2 부품도 조금 남고 나머진 모두 엑시아용입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듬을 파츠들이 너무 많네요.ㅠ_ㅠ 검빨의 엑.. 더보기 [181122]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1 올해초 달마를 통해 저렴히 구한 다크메터를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엑시아야 바리에이션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봐서리 그렇게 신선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의외로 손맛도 있는것 같습니다. 박력있는 박스아트입니다. GN 드리이브는 DP용도 있습니다만 실제 적용하진 못합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든다면 모를까... 카와구치? 흑화 세츠나? 엑시아에서 일부 파츠가 변경되었습니다. 목핀과 가슴파츠가 하나의 클리어로 되어 있는데 목핀까지 빛전달이 안됩니다. 테스트를 하면 목핀끝에는 빛이 거의 보이지 않죠. 그래서 카메라부는 스티커 마감하는걸로... 장감을 입혀도 광량이 좋습니다.(참고 LED 유닛은 정품이 아닌 가품입니다) 등쪽은 커버로 덮으수도 있고 커버를 제거한뒤 GN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크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