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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0] 모쇼(비엔티안) 다테 마사무네(MCT-J03)(F17)(09/24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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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신겐(이하 다케다) 이후에 발매된 다테 마사무네입니다. 다케다에 비해 무사 느낌이 덜 나서 패쓰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리뷰도 보고 나니 또 입질이...

그 사이 가격도 조금씩 오른 것 같고 최저가 찜해 뒀는데 그것마저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 눈 꼭 감고 질렀습니다.

 

다테 마사무네는 전국시대에 실존했던 무장 중의 한명이랍니다. 독안룡으로도 유명하구요. 자세한 내용은 패~쓰.

 

구성은 다케다 신켄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품질보증서와 매뉴얼.

 

매뉴얼에는 역시 만화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다음 제품에 대한 광고인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미스테리 박스... 듁은듁은...

 

시크릿 파츠와 캐릭터 카드, 지지대와 롱라이플 파츠가 있습니다. 지지대와 롱라이플 파츠는 은근 같은 재질인 것 같네요.

 

시크릿 파츠는 가슴 교체 파츠입니다. 점등 시 다른 패턴을 보여 주는 파츠인데... 안대 색놀이 보단 낫네요.ㅋㅋㅋ

 

파랑과 주황의 색조합이 은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도색이랑 마킹도 깔끔하네요.

 

다테 마사무네의 시그니처 애꾸눈. 이게 사실과 무관하다는 얘기도 있고...

 

색분할이 많이 되어 있고 심심하지 않은 디테일입니다.

 

초안에 비해 많이 변경된 종아리입니다.

 

초기 디자인.

 

최종 디자인.

 

하박의 슬라이딩 기믹은 신박하네요. 보통 상박에 기믹을 넣는데 말이죠.

 

어깨 장갑도 가동되는 곳이 제법 됩니다.

 

허리 가동은 다케다와 동일해 보입니다. 앞으로 상당히 많이 굽혀집니다.

 

허벅지 슬라이딩 기믹도 화려하네요.

 

엉덩이 스커트는 전개가 됩니다.

 

머리와 가슴쪽 LED 유닛이 있는데 코인전지는 모두 별매입니다.

 

머리는 이마의 주황색 버튼을 누르면 녹색 점등만 되며 가슴은 상부 커버를 누를 때마다 녹색, 주황색, 교차점등 순입니다.

 

오른쪽 안대는 제거 가능하며 양쪽다 씌울 수 도 있습니다.

 

안쪽 파츠가 제거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느낌일 것 같네요. 원래 있던 디자인이 개취입니다.

 

뒤통수 커버가 가동되어 머리를 뒤로 더 젖힐수도 있습니다.

 

칼은 팔뚝을 오픈해서 장착도 가능합니다.

 

등쪽에 파츠를 교체해서 칼집과 함께 장착도 가능합니다. 칼의 디자인은 다케다와 동일하네요.

 

숏건 색분할도 좋습니다. 홀스터에 끝까지 밀어 넣어야 타이트하게 수납됩니다. 자주 하면 도색까짐이 걱정되네요.

 

측면 스커트에 장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별도의 파츠를 이용해서 엉덩이 쪽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거치대 역시 다케다와 동일합니다. 제 기억의 다테 마사무네는 양쪽 3자루씩 차야 하는데... 게임의 영향이겠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롱라이플.

 

탄창은 밀어서 탄알 제거가 가능합니다.(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잘 빠짐) 탄알은 무려 합금!!!

 

탄창 수납부 쪽에는 탄창을 고정하는 기믹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원리를 모르겠습니다.

 

견착을 뽑으면 조준경이 올라가고 탄창쪽 작은 파츠도 연동이 되는 것 같은데 견착을 밀어 넣으면 고정해제가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롱라이플 파츠를 제거하고 조금은 짧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없지만) 오래전 발매한 데빌헌터 다테 마사무네랑 비교. 이전 이미지가 너무 강했네요. 더욱 무사 같고...

 

마지막으로 썸네일 샷.

 

액션 포즈도 좀 잡아 보고 싶었지만 관절이 너무 뻑뻑해서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컨디션이 너무 별롭니다. 프라질 하고 싶은데...ㅠ_ㅠ

 

 

220924 사진추가

 

주말에 짬을 내서 간단히 더 찍어 봤습니다.

 

다케다 어깨에는 J02가 있더니 다테에는 J03. 제품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그러니깐 J01은 뭐였냐고~

 

어깨가 앞으로 많이 꺾여지는 걸 분명히 봤는데 뽑기 운이겠지만 처음엔 상당한 힘을 주어야 벌어집니다.

 

그래서 팔을 앞으로 더 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플 액션.

 

짧은 라이플에 무릎 앉아 쏴가 살짝 어색합니다.

 

숏건.

 

홀스터 탈착을 하다보면 도색이 까진다기 보다는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까지겠죠.

 

전시는 요로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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