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블로그 놀려 갔다가 뽐뿌를 받아서 장바구니만 넣어 뒀다가 2탄(?)도 나오는 것 같아서 전작부터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라쿤이 컨셉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는 진짜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샐러드 같은 느낌이네요.
오픈하면 클리어 런너가 먼저 눈에 띄네요.^^
런너는 총 3개. 각 런너가 겹쳐지지 않게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
테트론 씰과 습식데칼 2종이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이 살짝 있습니다...만 일부는 외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완전한 프레임 상태로 조립은 어려워 보입니다.
파일럿은 동일하게 생김 라쿤 형상이며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축광재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아니네요)
뒷바퀴쪽에 게이트 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실수로 자르면 안됩니다. 잘라도 조립이 안되거나 디테일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좀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1P 완성.(색상으로 플레이어 색상을 설정하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그럼 게임 캐릭터인건가?) 뒷타이어는 라쿤의 꼬리를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뚝딱 아닌 뚝딱 만들어 버린 2P, 3P입니다.
2P의 데칼이 가이드에 나와 있는거랑 다릅니다!!
알고 보니 테트론 씰에는 있는데 습식데칼엔 누락된 상태였더군요. 출고 때부터 오인쇄 된 것 같은데 반품이나 교품은 이미 의미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데칼질은 좀 두껍고 쫀쫀한 느낌입니다. 마치 예전 누크매트릭스 제품처럼... 나쁘지 않은 퀄의 습식데칼이었습니다.
데칼은 붙히고 나니 훨씬 이뻐 보입니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문구나 마크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게임 캐릭터라는 컨셉으로 보면 무슨 스폰서 마크 같은 거일려나요? 예전 바니 & 타이거가 생각납니다.
복부쪽이 투명이라 내부 파일럿도 잘 보입니다.
발 쪽에 붙은 바퀴는 수납이 됩니다만 굴러 가진 않습니다.
등쪽에 공간이 있어서 핵성치조 데칼을 붙혔는데 3P는 전용 데칼이 있어서 붙혀주지 못했네요.대체하기엔 나름 기존 데칼도 이쁘고...
팔에다 각 플레이어 데칼을 붙혀주었습니다.
2P의 스티치 데칼은 정확한 위치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UV라이트 반응. 3P 파일럿은 도색이 된 상태라 별도의 반응은 없습니다.
일부 축광씰 작업. 더 해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었지만 사이즈도 작고 피곤해서 아주 소소하게만 해 주었습니다.
2탄 구매처를 아직 찾지 못했는데 꽤 귀여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지인 블로그 부지런히 다니면서 2탄도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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