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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모데로이드 철인28호(태사자 ver.)(P69) 뚱철인에 이어서 바로 봉지를 깐 태사자 철인입니다.목가동률은 역시나 없다시피한데 그나마 위로 올린 머리를 하나 더 추가해 주었습니다.몸통 색분할은 우수합니다.팔뚝 숫자는 어떻게 처리 했을까 싶었는데 인쇄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이중 관절로 가동성도 좋습니다.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백팩 날개 기믹도 재현되어 있습니다.태사자 버전에는 뚱철인에는 없었던 쇼타로와 탈 것이 동봉되어 있습니다.늘씬한 프로포션.교체를 하지 않아도 약간의 목가동은 됩니다.허리도 어느정도 가동은 됩니다. 속이 휑하게 보이는 건 아쉽.액션 포징을 잡아 봤지만 뭔가 따로따로 노는 기분입니다. 역시 포징고자.ㅠ_ㅠ포징은 파이팅(?) 포즈로 마무리...발목은 연장해서 접지력을 높힐 수 있으나 추가 파츠로 인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거슬리네.. 더보기
[240908] 모데로이드 철인28호(뚱철인 ver.)(P68) ES합금만 모아야지 했었는데 뚱철인과 태사자 버전이 묶음으로 저렴히 장터에 나왔길래 냉큼 집어 왔습니다.^^;; 평소 봐왔던 모데로이드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얇고 작은 것 같네요.목관절이 없어 정면만 바라보고 있는 철인. 근데 색이 좀 튀는 것 같기도 하고... 기존 애니에서나 완성품에서 봐왔던 색을 구현 한 것 같기도 하고...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인 듯 합니다.팔 볼륨감도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률도 이 정도면 준수한 듯 합니다.메탈릭 글로스인젝션이라 게이트 자국이 좀 선명하게 남는 편입니다.심플한 백팩.주먹 손 외에 편손이 한 쌍 있습니다.플라잉 포즈 재현을 위한 스탠드어댑터도 있습니다.잉여파츠는 눈도색이 되어 있지 않은 눈파츠가 전부입니다.복잡한 디테일이 없어서 뚝딱 만들었습니다. 적당한.. 더보기
[240905] 장혼희 12간지 원숭이(신후:손오공)(P67) 여캐만 줄줄이 뽑아주는 프라모델 시장에서 남캐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새 발매가 되었군요.이미지만 보면 딱 손오공인데 12간지 중 원숭이를 모티브로 나온 녀석이라고 합니다. 12간지 다 발매할려나? 장혼희답게 런너는 풍성합니다. 빳빳한 매뉴얼. 안에는 만화도 일부 실려 있습니다. 12간지 캐릭터들인가 봅니다. 대부분 여캐네요.ㅋ 원숭이가 유일한 남캐인가? 언제 다 나올지... 중국 프라를 보면 이런 카드가 종종 들어 있습니다. 게임카드인가? 얼굴조형이나 탄포인쇄는 깔끔하게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헤어 조형도 여러겹 붙여서 조립하는데 볼륨감이 좋네요. 조끼는 연질인데 기존 프라와 이질감 없이 조립이 되네요. 팔 가동률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파츠간의 갭은 거슬리네요. 깔끔하지 .. 더보기
[240901] SMP 창성의 아쿠에리온(P66) 오래전부터 궁금해 왔던 아쿠라리온입니다. 슈로초와 초합금 리뷰로 봐 왔었는데 슈로초는 합체를 하지 않고 초합금은 구하기도 힘드니 SMP로나 구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잊고 살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저렴히 구입을 했습니다.합체는 폭발이다!! 잉? 미개봉인데 박스 하나가 뒤집어져 있네요.ㅋ 1번 봉지. 벡터 솔. 호일씰 외에 테트론씰(?)이 추가로 있습니다. 호일씰의 양이 제법됩니다. 그나저나 SMP에 테트론씰이라...  프로포션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별도의 스탠드가 있어서 전시가 수월합니다. 스티커는 조립 후 붙힐 껄 그랬네요. 칼재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용 손파츠와 합체용 어댑터가 기본 구성입니다. 2번 봉지. 벡터 마즈. 씰 구성은 동일. 중앙에 날파리 같이 생긴 씰은 시간이 지나면 자꾸 들뜹니다... 더보기
[240830] 모터뉴클리어 나타(P65) 집에 반입을 못하고 사무실에 방치하던 나타를 주말을 맞아 데리고 왔습니다. 백룡 황룡이 먼저 왔는데...ㅠ_ㅠ 모터뉴답게 상당히 많은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믿음직한 메탈 프레임. 팔이 6개나 됩니다. 런너수가 너무 많습니다. 동일 번호에 도색된 런너까지... 전체 구분하기 어려워 명판만 잘라서 색만 구분하기로...사진에 있는 런너수보다 더 많이 있습니다.ㅠ_ㅠ머리에 필요한 파츠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 안면 파츠는 선택 조립이 가능한데 아이라인이 없는 투명파츠는 별로네요. 타이트하게 조립되진 않았지만 조형은 상당히 맘에 드네요. 모터뉴답게 뾰족한 부분이 많습니다.눈쪽에 축광씰 작업이라도 해 볼려고 했지만 UV라이트에 반응을 해서 그냥 뒀습니다. 상체. 소소한 등짐. 청룡 꺼랑 살짝 비슷해 보이기도.. 더보기
[240829] 프리미엄 반다이 휴케바인 복서(P64) 마크3를 마무리 짓고 설레이는 맘(?)에 개봉한 복서입니다. 마크3 런너를 덜어내고 보니... 마크3 봉지를 까는게 아니었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복서 안의 마크3를 만드는게 나을 뻔. 상체. 거대한 팔. 전지 가동 손은 재활용이라 아쉽네요. 그냥 조형이 좋은 조립식으로 내어 줬으면... 무시무시한 발. 조형은 좋지만 가동은 살짝 아쉽지만 탑승 후 가동을 고려 했을 때 최선일지도... 복서 소체. 오래 전 코토제 미개봉 처분하고 BT제를 만든 기억이 있는데 확실히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마크3 탑승. 꽉 찬 느낌이 좋네요. 탑승 후 가동도 좋습니다.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네요. 가이스트 너클. 조형이 좋은 편인데 일반 주먹도 하나 더 넣어줬으면... 전지 가동 손으로 멋진 주먹을 만들기는 무.. 더보기
[240828] 남자는 "핑크"지(P63) 지인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오래전에 구입해 둔 핑크핑크들입니다.^^ 엔트리그레이드(이하 EG) 커비. 등급답게 런너수는 상당히 적은편입니다.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스터에그처럼 숨은 템들이 많네요. 토마토, 사과, 삼각김밥. 사탕들... 도색을 해주면 이쁠 듯 합니다. 조립을 하고 나면 보이지 않을 부분이지만 나름 신경을 써서 마커로 슥삭해 주었습니다. 코난처럼 조립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도 포인트 도색으로... 정말 뚝딱 만든거 치고 퀄리티가 좋은 EG입니다. 볼에만 스티커(홍조)를 사용합니다. 별구름(?) 하부에는 조인트 홈이 있는데 일반적인 사이즈가 아니네요. 어떻게 해서 스탠드도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다음은 포켓몬 푸린. 이것은 EG가 아닌 포켓몬 피규어 컬렉션입니다.. 더보기
[240822] 프리미엄 반다이 휴케바인 마크3(P62) 건너에 이어 봉지를 깐 휴케바인 마크3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복서의 마크3를 만들껄 그랬네요.ㅜㅜ 잘생긴 얼굴.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긴 몸통. 덕트만 없을 뿐 마크2 티탄즈가 생각나네요. 휴케바인 마크2와 비슷한 팔. 비슷한 듯 다른 다리. 스커트 앞뒤가 똑같은 팬티. 백팩은 정말 화려 합니다. 색분할도 좋은데 노란색 부분만 스티커를 사용합니다. 각종 무기. 마크2의 부품이 꽤 많이 남습니다. 런너 하나가 거의 남는 듯. 그 옛날 코토제... 아니 BT제를 만들어 봤는데 역시 반다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무기 장착. 마크2와의 비교.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자인입니다. 색감도 다르네요. 마크1은 안나올려나? 마크2는 사이드스커트이더니 마크3는 리어스커트에 빔샤벨을 보관합니다. 건너에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