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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30501] 메가하우스 밀리터리 제네레이션 (06) 샤아 아즈나블(F23) 힘겹게 구한 G.M.G.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어쩌면 굳이 힘겹게 구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법한... 두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가 뽑혀져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목핀이 살짝 휘어 있네요. 성형 불량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이 좀 짧아 보입니다.ㅜㅜ 완벽하진 않지만 열처리 후 약간 펴 주니 좀 나은 듯 한데 아직 제 눈에 차진 않네요.ㅡㅡ+ 머리를 뽑는 과정에서 모자의 뿔(?)도 살짝 크렉이 갔네요. 점점 정이 떨어집니다.ㅡㅡ 기타 루즈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무기류도 허리에 차는 것 외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손대지 않기로 합니다. 블리스터 안쪽엔 사다리도 있는데 역시나 건들지 않는 걸로... 그나마 베이스에 포징을 하고 전시해 볼려고 했지만 딱히 지주도 없.. 더보기
[230428] 오랜만에 다이아클론(05/06 사진추가)(F22) 뭔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다이아클론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다이아클론을 포함해서 마크로스. 트랜스포머는 정말 돌고 도는가 봅니다.ㅜ_ㅜ 택티컬 무버는 하나도 없으면서 카페에서 캐리어 관련된 제품을 셋트로 저렴히 판매하길래 구입했네요. 택티컬 캐리어.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포장도 아주 깔끔하고 일부 조립해야 하는 파츠도 있습니다. 매뉴얼과 전단지. 대원은 한명만 있네요. 짜게시리... 콕핏(?)이라고 해야 하나? 박스가 제법 큽니다. 탑승구는 양쪽으로 슬라이딩 됩니다. 하부 랜딩기어도 접힙니다만 짧아서 가동하기가 쉽지 않네요. 뒤쪽 트렁크(?)를 열면 조립한 무기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앞바퀴는 전면으로 회전 가동이 됩니다. 바디가 좀 길어진 느낌? 탑승구 뒤쪽엔 사다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와.. 더보기
[230421] 메카니컬 버스트 엑시아(F21)(04/28 사진추가) 1탄인 뉴건담을 만들어 보고 상술엔 놀아 났지만 생김새가 괜찮아 보여 2탄인 엑시아도 질러 보았습니다. 문제는 아닐 것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1세트만 주문했는데 역시나 2세트가 필요한 구성이었습니다. 간만에 회사에 남아 잔업을 하다가 간단한 조립이기에 니퍼를 들었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한번 열었더니 다시 닫기가 쉽지 않네요. 그만큼 파츠수가 많다는 얘깁니다. LED 유닛도 들어있고... 한런너에는 도색이 된 파츠가 있는데 게이트 자국이 남습니다.ㅡㅡ 여전히 안테나는 기본 베이스 안쪽에 있는데 이번엔 뒷면이 보이게 수납되어 있네요. 일반과 투명 조립. 속이 빈 녀석들이고 똑같은 파츠가 남습니다. 옆구리 커버인데 기본 조립에선 사용되지 않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진짜 파츠가 많습니다. 저 led 유닛 때문.. 더보기
[230412] 다이아클론 로봇베이스 육상기동전함 그랜드다이온 DA-95(F18) 다이아클론은 거의 접었고 더 이상의 수집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끝판왕은 못참지 작년 10월에 주문한 로봇베이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무진장 크네요. 무게도 무겁고... 시뻘건 대형 박스. 요게 원래 중국에서 생산했었나? 전용(?) 테이블을 거의 다 채워 버리네요.ㅜㅜ 오픈하면 매뉴얼과 전단지가 먼저 후두둑. 그리고 작은 박스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깊숙히 보이는 그라운드 다이온. 별도의 블리스터는 없고 가전제품에나 들어 있을 법한 빵빵한 스펀지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접해 보지 않은 대형 사이즈입니다. 공식적인 사이즈가 길이만 52센치에 높이는 24센치라네요. 매뉴얼과 전단지. 뽐뿌 유발하는 웅장한 사진입니다. 각부 명칭과 기믹 설명들. 기타 부속된 비히클 메카에 대한 설명과 변신된 하체의.. 더보기
[230320]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 그렌라간(F12)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를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방치를 하다 해를 넘긴 주말에 겨우겨우 개봉을 했습니다. 기수령자에 비해 좀 늦은 감도 있었고 바빴던 주간이었으며 그간 유명 리뷰어들의 글이나 동영상을 수차례 본 터라 조금 뽕이 빠진 상태였습니다.ㅠ_ㅠ 그래도 구입은 했고 전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박스를 깠습니다. 박스 전면. 그렌라간만 돋보이게 유광에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 그렌과 라간의 대표 포징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엔 명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그렌 : 그거라면 당연히 정해져 있지 라간 : 합체다~ 박스 윗면엔 그렌라간 15주년을 알리고 있습니다. 구성품. 생각보다 구성이 적어 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도색이나 표현이 잘되어 있는 라간입니다... 더보기
[230319]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킬라킬 만칸쇼쿠 마코(F11) 굿스마헬로 마코를 구한 김에 팝업 마코도 구해 보았습니다.굿스마헬로도 그랬고 국내엔 씨가 마르거나 가격이 오른 마코였는데 의외로 해외구입이 더 저렴했습니다.그렇게 해서 도착한 만칸쇼쿠.구성은 여전히 간단합니다.마코 특유의 포징이 귀엽습니다. 애니에선 캐릭터 생김새를 떠나 은근 야사시한 복장이 자주 나오죠.의상의 특별한 포인트는 없습니다. 건강한 체구만 있을 뿐...무게 중심이 앞으로 좀 쏠린 탓에 장시간 전시 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요코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지지대를 하나 세워 주긴 했는데 마코는 딱히 보강할 방법이 없네요.최근에 구입한 굿스마헬로와 함께... 둘다 매력이 넘치는 피규어입니다.^^전작인 류코와 함께.줄무늬였던 류코와 달리 순백색입니다.@^ㅡ^@그래서 사츠키는 언제 나온다고? 더보기
[230227] 굿스마 헬로 킬라킬 류코, 사츠키, 마코(03/07 사진추가)(F10) 좀 저렴하다 싶으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주문하고 나면 재고가 없답니다. 그렇게 주문취소가 되고도 글을 계속 올리고 있길래 문의 게시판에다 쓴소리도 남겼습니다. 그리고 또 검색 또 검색... 이번에도 저렴히 구하긴 했는데 구하고 나니 품절! 막차를 탔나 봅니다. 망설였으면 또 못 구할 뻔 했네요. 그렇게 해서 계속 맘에 걸렸던 헬로 굿스마 킬라킬 류코와 사츠키를 구했습니다. 번호를 보니 발매한지 꽤나 된 듯 합니다. 간단한 구성. 류코. 넨도처럼 단순하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사츠키. 긴머리가 덩어리채 움직여도 크게 위화감은 없습니다. 나란히. 항상 한정 같은 마코도 구매하긴 했는데 과연 취소없이 수령 가능할지... 세가 제품과 함께. 팝업 사츠키랑 마코는 언제쯤 나올려나...? .. 더보기
[230226]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아스카 랑그레이(F09) 팝업퍼레이드 장발 레이에 실망하고 아스카는 그냥 넘기냐 싶었는데 수집라인이 그렇다 보니 레이까지는 사보기로 했습니다. 구성은 늘 간소합니다. 가성비 제품이라는 것도 이제 옛말인 것 같은데... 조형은 잘 빠진 것 같습니다. ...만 약간 누구세요? 느낌? 얼굴이 너무 너부대대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좌우 비대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찢어진 슈트. 애니 후반부 바닷가 씬의 모습인 것 같은데 조형은 비슷하게 뽑았네요. 아스카는 왜 이래야만 하나요.ㅜ_ㅜ뭐 가끔 레이도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아스카에 비하면 순한 맛이라 해야 하나? 찢어나온 슈트에 보이는 피부색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마스킹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네요.^^ 컬은 애니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떡진 도색은 레이처럼 잔존하기도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