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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중국피규어

[201008] 빅파이어버드 로봇무희 알씨 (EX-01 NICEE) 매번 관련 글을 올릴때마다 언급하지만 트랜스포머는 접었다 생각하고 수집을 안하는데 최근 거위스크림도 그렇고 이번엔 로봇무희의 매력은 한번쯤은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박스 아트부터 뭔가 심상티 않아 보입니다. 글씨 위에 문양. 네 바로 그것이죠. 그것일겝니다. 박스 뒷면은 한자가 많아서 그런지 적응이 좀 안되네요. 구성. 교체 변형은 아닌지라 루즈가 많지는 않습니다. 용도 모를 빳빳한 종이 카드가 하나 있는데 일러스트를 여러번 우려 먹네요. 전신샷을 보면 상당히 글래머한 로봇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얼굴은 아기아기 하죠. 제조사의 취향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펄이 들어간 도색인데 피막이 그리 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절은 뻑뻑한 편입니다만 불안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바로 무릎 2중.. 더보기
[201007] 비엔티안 토이즈(모쇼) 가베라 테트라(홍각마) 애태울 것 없이 잊고 지내면 언젠간 옵니다. 4월에 주문한 것 같은데 반면만에 받은 것 같네요. 핫토이에 비하면 껌이죠. (CCS 그렌라간은 진짜 애타는데...ㅠ_ㅠ)중국 합금 제품 중에서 가성비갑으로 불리우는 모쇼에서 비엔티안 토이즈란 제조사명으로 캠퍼에 이어 가베라 테트라를 멋지게 뽑아 줬습니다.늘 그렇듯이 첨엔 감흥이 없다가 현지 리뷰를 보거나 관련 사진 자료를 보면 흥분하기 시작하죠. 카페 공구를 놓치고 온라인샵에서 주문하고 발매 연기를 그려러니 하고 기다리니 왔습니다.시간차로 옵션팩도 왔길래 한꺼면에 살펴 보기로 합니다. 얇은 겉포장에 깔끔한 폰트로 되어 있습니다. 본박스는 화려합니다. 구성. 묵직한 덩어리가 여러개 있습니다. 뒤쪽엔 스탠드랑 무기류가 있습니다. 우람한 떡대. 색감은 생각보다 조.. 더보기
[200927] 조커 NES 언제나 그렇듯이 관심도 없던 녀석에 급뽐뿌로 접해보는 중국블럭 조커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입니다. 정품 번호는 71374이고 공식 블럭수는 2646개입니다. 공식 블럭수보다 많은 수가 표기되어 있는데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 조립기였습니다. 블럭은 크게 3개의 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게임팩용으로 하나만 있습니다. 정품은 TV 뒷면에도 들어갑니다만 그것까지 재현해 주진 않았네요. (TV 화면 밑에 있는 브랜드명 스티커는 동봉되어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죽은 벌레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처음부터 작업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품에서는 블럭 1개로 조립하던게 블럭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60개 만들어야 하니 이것만으로도 부품수가 많이 늘어 .. 더보기
[200920] 킹 랜드로버 디펜더 시안을 만들면서 아들에게도 뭔가 쥐어 주고 싶은 맘에 구입한 중국레고 랜드로버 디펜더입니다. 짝퉁이라서 그런지 랜드로비라 되어 있군요.^^;; 잠시 봉인해 두었다가 주말에 줬더니 금새 만들어 버리네요. 파워펑션을 동시에 작업을 하다 보니 다시 분해할 일은 없겠네요. 이틀 뒤인가? 뚝딱 다 만들어서 제게 보여 줍니다. 며칠간 야근을 했더니 언제 만들었는지도 몰랐네요. 느낌상 시안보다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3000피스 정도로 시안보다 적기도 하고... 광고 속의 스티커는 DEFENDER가 아닌 POWER FULL 이라고 되어 있길래 정품 스티커를 따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받은 제품은 해상도 차이만 있을 뿐 정품과 동일하더군요.알고보니 제가 봤던 광고는 몰드킹 제품이었습니다.ㅋㅋㅋ. 그나마 위안.. 더보기
[200910] TT PF-01 레드 팔콘 (스타스크림) 트랜스포머는 최근 3A 제품을 정리하면서 진짜 다 접었다 생각을 했는데... 요런게 땡길 줄이야...관심만 있었는데 카페 회원님이 미개봉 매물을 올렸길래 뭔가에 홀렸는지 망설임 없이 지르고 말았네요. 그리고 도착!! 박스가 기대이상으로 큽니다. 다반은 오래전 인젝션 킷 2번 정도 만들어 봤는데 썩 맘에 들진 않았드랬죠. 그리고 완성품은 첨인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로봇모드의 모양새는 딱봐도 스타스크림인데 레드 팔콘이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는 비히클(전투기)이 아닌 비스트(매)로 변형을 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블리스터 낭비 없이 꽉찬 느낌이네요. 매뉴얼도 깔끔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옷!! 데칼이 있습니다. 근데 매뉴얼에 데칼 붙이는게 언급이 되어 있던가? 다시 살펴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200816] 킹(구 레X) 람보르기니 시안 솔직히 레고는 큰 관심이 없어서 왠만하면 다 거르는데 어느 유튜버의 동영상을 보고 와~ 멋지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부지런한 중국에서 금새 카피를 해 버리는군요.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은근 가난한 1인으로 카피품에 손을 대고야 말았습니다. 파워펑션에 LED튜닝까지... 겉박스는 정품과 동일해 보입니다. 몰드킹이란 회사에서도 람보르기니 시안을 발매했지만 정품과는 다른 커스텀작인듯 합니다. 박스를 열면 카본 느낌의 얇은 종이 박스가 있는데 그 안에 매뉴얼 두권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박스 안에서 매뉴얼이 마구 뒹굴었는지 모서리 부분이 제법 찌그러졌습니다.안쪽 박스도 충격을 먹었는지 일부 찌그러졌지만 크게 파손될만한 파츠가 없으니 신경 쓰지 않도록 합니다.총 6개의 박스로 6단계의 조립과정이 있습니다. 정.. 더보기
[200625] 모터뉴클리어 백기(황룡) (08/30 사진 추가) 기다리면 언젠간 오는군요. 기다림은 있었지만 입고 수량이 부족한 가운데 1순위로 받아 기분은 좋습니다. 조인(백룡) 이후 5개월만에 수령한 백기(황룡)입니다. 전제적인 박스 분위기는 조인과 동일합니다. 이 아저씨가 파일럿인가 보군요. 이제 마지막 남은 청룡은 저 처자가 파일럿이란 얘기? 봉인씰도 동일합니다. 묵직한 블리스터. 포장 방식도 조인과 동일하네요. 다만 블리스터 봉인씰이 더 고급지게 변경되었습니다. 빛날과 무기류. 소체외 교환파츠. 무지 큰 백팩. 동일한 스탠드. 품번(MNQ01)으로 따지면 백기가 먼저 나왔어야 했던 것 같은데 그리 따지면 조인의 스탠드 지주는 봉황 형상이 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듭니다. 급하게 조인이 먼저 나오다 보니 동일한 형상의 지주를 사용했을 것 같고 지주의.. 더보기
[200530] 뉴에이지 레전더리 히어로즈 피자 파이터즈 (06/08 사진 추가) 트랜스포머는 접는다면서 또 요런 것에 꽂혀 버렸네요. 닌자 거북이의 추억은 있지만 관련 상품은 하나도 없고 변신까지 한다니 나중에 되팔더라도 구경이라도 해보자 심보로 구입했습니다.NEWAGE라는 회산데 매뉴얼을 보니 닌자 거북이 이전에 동일 제품으로 몇번 우려 먹은 듯 합니다. 크기는 상당히 작고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매뉴얼은 그림으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절은 제법 많으며 뒷면만 봐서는 닌자 거북인 줄 모르겠습니다.^^ 가동률은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것 같네요. 하체 관절이나 접지력 하나는 정말 짱입니다요. 각종 무기들. 기름통은 총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닌자 거북이한테 총은 좀 안 어울리죠.^^; 좌측부터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 레오나르도. 이태리 화가나 건축가의 이름을 가졌지만 매번 볼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