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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210221]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랜라간 라젠간 잊고 있던 라젠간이 왔습니다. 라이오봇 그렌라간으로 한참 인기몰이를 했을 때 이어서 나와주길 그토록 간절히 바랬건만 리볼텍 이후 제품화 된 걸 보기 힘들었는데 인젝션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친 박스 아트. 작례. 스티커가 제법 있습니다. 동그란 것들은 죄다 거기에 붙히는 것 같은데 굳이 두가지 색으로 나눌 필요가 있는지... 로제놈의 대사입니다. "시몬 받아다오" 내수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외수용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분 도색이 되어 있는 파츠가 많습니다. 작은 파츠임에도 꼼꼼하게 도색이 되어 있네요. 우람한 뿔을 가진 라젠간입니다. 눈파츠는 색분할. 그렌라간처럼 복부에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고 나면 붙히기 힘드니 조립 전에 붙힙니다. 작은 파츠엔 좌우 구분을 위해 각인.. 더보기
[201222] 센티넬 파이팅아머 아이언맨 끊임없이 발매되고 있는 아이언맨입니다. 그래도 물리지 않는 아이언맨입니다. 아 마블뽕은 언제 빠질지...이번엔 센티넬에서 리에딧 시리즈가 아닌 파이팅 아머 시리즈로 아이언맨을 첫발매 했습니다.파이팅 아머... 냄새가 슬슬 나는게 5년 전인가 파이팅 기어 시리즈로 타츠노코 히어로들을 소체 하나로 6번 정도 우려 먹었죠. 물론 헤드와 일부 파츠 변경이 있었지만...암튼 동일한 소체로 2탄인 아이언 스파이더맨과 3탄인 캡틴 아메리카까지 예고를 했으니 그 뒤로 뭐가 나올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됩니다. 박스는 리에딧에 비하면 많이 작습니다. 전면 커버가 찍찍이(자석도 아닌)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LED 기믹은 없는데 저렇게 아크리액터마다 포샵을 해 놨군요. 구성은 초간단. 전용 베이스가 달라졌습니다. 흑백 표지.. 더보기
[200913]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렌라간 센티넬에서 발매된 첫번째(?) 인젝션 킷. 프라이오봇 그렌라간입니다. 라이오봇 제품을 프라로 발매해서 프라이오봇인 것 같네요.라이오봇 그렌라간을 보고 센티넬을 처음 접했는데 8년만에 다시 센티넬 그렌라간을 접해 봅니다. CCS도 얼른 와야 할텐데...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합니다. 선그라스는 엇다 두고? 날린 뒨가? 뒷면은 그냥 완성품 사진 같습니다. 매뉴얼도 동일한 그림이네요. 박스 측면 천원돌파!! 잉? 너의 니퍼로 하늘을 찔러라? ㅋㅋㅋ 대체적으로 파츠 볼륨이 크고 널널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진짜 실망이었던 부분. 처음엔 (복부에 들어가는) 라젠간 얼굴인 줄 알았습니다. 매뉴얼에도 미도색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센티넬 골드 색상을 좋아라 합니다. 스티커 색이 구릴까 걱정했는데 나쁜 수준은 아.. 더보기
[20072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네로 디럭스 에디션 단테 구입 후 네로까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마침 세일에다 깔맞춤으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구입하고도 한참을 방치해 두다 더 식어 버리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붉은 단테와 반대로 푸른 빛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디럭스라 루즈가 많은 편입니다. 가죽코트의 단테와 달리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굴은 여전히 아리까리 합니다. 데빌 브레이커(오버츄어). 손목관절은 역시 전작처럼 노출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헤진 옷을 표현한 것 같은데 무슨 갈비뼈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부츠는 단테에 비해 좀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포커스는 어디로... 목걸이 끈은 목파츠에 메달은 옷파츠에 있어서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등쪽 구조는 단테와 동일합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데빌 브레이커 파츠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가 .. 더보기
[20030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단테 디럭스 에디션 요런게 발매가 되었었군요. 센티넬과 1000토이즈의 콜라보. 둘 다 저렴한 회사는 아니죠.ㅡㅡ;;; 데메크는 예전부터 게임으로 좋아했었지만 그럴싸한 피규어는 나오질 않아 패쓰하고 있었는데 6인치로 괜찮은 제품이 나왔것 같습니다. 디럭스 에디션인데 일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판매하는 제품은 금액이 다 비슷하던데 혹시 모르니 디럭스 에디션이라고 명기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게임에서 봤던 장면 같네요.^^ 구성품이 꽤 많습니다. 얼핏보면 리볼텍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죽 코트가 참... 불안불안 합니다. 가동 때문에 핏감을 살짝 포기한것 같긴 한데 저게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고 으스러질것 같은데 말이죠. 오일이라도 발라둬야 하나? 일반 표정입니다. 나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만 데메크5를 아직 해 보질 않아.. 더보기
[200121] 수왕모형 단쿠가 이제 중국에서 센티넬 제품도 우습게 카피해 버리는 세상이 왔습니다. 센티넬 제품중에서도 명품으로 손꼽히는 단쿠가가 정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풍성하게 발매되었습니다. 수왕모형이라는 제조업체인데 제품에 혼을 쏟아서 그런지 패키지는 평범하게 나왔습니다. 카톤 박스에 스티커가 전부네요. 박스 크기는 정품과 다르지만 부피에선 비슷해 보입니다. 하얀 스티로폼이랑 같이 빼꼼 나오는건 매뉴얼? 변신, 합체에 대한 언급은 없고 가동팁에 대한것만 언급하고 있는것 같네요. 컬러로 된 단면이 전부. 사진도 왜곡되어 있고 큰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스티로폼을 열어보면 앞뒤로 빽빽하게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 정품에도 없는 단공검이 두자루나 더 있고 변형되는 이글 파이터도 두대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다이에서 한.. 더보기
[200115] 센티넬 마징가Z (라이오봇) 까페에서 공구한 센티넬 마징가Z가 왔습니다. 초기 예약가보다 살짝 다운되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센티넬입니다.ㅠ_ㅠ 고전스런 패키지입니다. 마징카이저때도 그랬고 최근 그랜다이저도 비슷했지만 마징가Z는 Z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딱! 그랜다이저랑 비슷한 프로포션입니다. 마징카이저가 너무 세련되게 나와서 마징가Z나 그랜다이저가 외려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등짐. 스크랜더겠죠? 얼핏 스텔스 가오를 닮기도 했고 진마징가의 등짐을 닮기도 했습니다. 딴딴해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평범하게 생긴 얼굴. 이번엔 가슴 발광도 생략되었습니다. 디테일도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랑 비슷합니다. 고관절 생긴 발목이지만 가동방식은 다릅니다. 그냥 덩어리 볼관절입니다. 신축 기믹도 없습니다. 호버 파일더의 느낌도.. 더보기
[190726] 센티넬 진겟타1 블랙버전 (라이오봇) 센티넬 진겟타와는 좋지 않은 추억(?) 때문에 별로 구입하고 싶진 않았는데 카페 회원분이 너무 헐값에 내어 놓으셔서 뭔가에 홀린듯이 질러 버렸습니다.ㅜ_ㅜ 사실 진겟타와의 인연도 별로... 리볼텍도 구입 후 얼마 못가서 처분. 슈로초도 구입 후 처분... 특별한 구성은 없지만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무광블랙이라 묵직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진겟타하면 눈동자. 블랙하면 마스크. 그리고 머플러? 상박 디자인때문에 많이 접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접혀 줍니다. 다리는 센티넬 명성답게 완벽히 접힙니다. 어깨는 옆으로 많이 올라가진 않지만 저정도도 양호한 편. 팬티끈 이동으로 고관절 가동을 높힌건 동일합니다. 클리어 파츠 느낌도 좋습니다. 날개가 없는 등짐도 별도 제공이 됩니다. 화염같은 머플러. 원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