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720] FIGHTINGEAR_Tekkaman 센티넬에서 발매되는 타츠노코히어로 파이팅기어 시리즈는 수집은 이번 데카맨이 끝일것 같네요. (아... 프렌다가 남았군요) 오리지날 데카맨입니다. 국딩시절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 철갑인(당시 발음나는대로 철가빈으로 알고 있었던...)입니다. 어린나이에 데카맨으로 변형과정이 충격적이고 공격시 뿜는 괴성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에 리뉴얼된 데카맨 블레이드가 나왔지만 내용이 무거워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 구성은 뭔가 푸짐해 보입니다. 몇번째 우려먹기인지... 기본 바디는 파이팅기어 시리즈와 동일하구요. 데카맨의 특징을 살리는 파츠들이 신규로 제작되었습니다. 얼굴이... 얼굴이 좀 많이 아쉽네요. 원작도 뭐 그리 잘 생기진 않았죠.^^ 매 시리즈마다 가슴(발광) 파츠를 잘 살린 것.. 더보기 [160506] RE:EDIT IRON MAN (Hulk Buster) 아이언맨에 대한 열정은 쉽게 식지가 않네요. 영화판 헐크버스터를 구입 예정이라 센티넬 제품은 과감히 패쓰...했으나 역시나 센티넬의 매력은 피할 순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제일 저렴한 샵을 통해 예약을 하고 제조사 발매 딜레이를 견뎌내고 있었지만 이번엔 샵에서 입고 지연이... 단골샵 입고 소식을 듣고 예약한 샵 사장님께 입고예정일을 문의하니 입고되면 공지를 하겠답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단 얘기. 사정얘기 하고 주문 취소. 단골샵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발송 문자를 기다리며 퇴근 준비를 하는데 뜬금없이 단골샵에서 전화가 옵니다. 재고가 없어서 주문 취소해야 한다고...ㅡ,,ㅡ+ 뭔가 찝찝하면서 납득이 되질 않는 분위기였지만 깔끔하게 포기...할려고 했으나 또 검색에 들어 갔습니다. 소셜샵에서 직구로 더 저렴.. 더보기 [160428]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펜 국내 발매 당시엔 센티넬 제품이라고 생각지도 못했고 가격도 그 착한 편이 아니어서 패쓰했었는데 발매 후에는 몸값도 오르고 국내에선완전 씨가 말라버린 제품입니다. 센티넬과 타카라토미의 콜라보 제품인가 봅니다.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는 상상하지 못할 금액까지 올라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런데... 구했습니다. 자세한 얘긴 뒤에... 박스에 붙은 스티커들.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매뉴얼은 칼라풀한데 뻣뻣하고 뭔가 허접해 보이는... 사이즈가 많이 작습니다. 조형은 상당히 괜찮은 제대로 콘보이입니다. 변형을 몇번하다 보니 도색이 까지기 시작하는군요. 군데군데 니퍼자국이나 비늘이 그대로 들어나 있습니다. 센티넬 제품이라곤 상상하기 힘든 품질입니다. 변형을 하기 위해 우선 종아리를 반으로 가르고 뒤쪽 가.. 더보기 [151203] METAMOR-FORCE BLACK WING (DANCOUGA)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센티넬의 발매는 그렇게 길게 느껴질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일지도... 단쿠가 발매 이후 이슈가 되었던 블랙윙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변신... 합체가 로망인 남자로서 피할 수 없는 아이템!! 메타모포스의 타이틀인만큼 묵직한 녀석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 작아 보이는 소체이지만 뒤에 있는 날개를 보니 납득이 갑니다. 완전변형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션이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다 보니 얼굴을 윤곽이 잘 안보입니다. 빨간 눈이네요. 팔다리 가동률이 우수한 반면 허리는 팬티 가이드의 간섭으로 회전 각도가 많이 아쉽습니다. 등짐 장착. 다리쪽에 합금률이 높아서 등짐을 지고도 자립이 잘 됩니다. 어깨 가동시 간섭으로 인해 도색이.. 더보기 [151019] FIGHTINGEAR_Gatchaman 다시 찍어 보는 센티넬 갓챠맨 독수로 켄입니다. 사진 찍기 하루 전에 관절 도색을 애나멜로 다 칠해뒀는데 조금 움직이니 예상대로 까지기 시작하네요.ㅡㅡ; 찍기도 전에 김이 샙니다. 투명도를 좀 높혔으면 좋았을텐데 눈이 너무 보이질 않아 아쉽습니다. 독수리의 형상을 너무 없앤건 아닌지... 밸트모양도 오리지날보다 멋지진 않습니다. 밸트는 앞서 캐산보다 타이트해서 골반까지 내려 오진 않네요. 부매랑 홀스터. 당연 수납되지 않습니다. 망토의 재질은 애매합니다. 메타모포스 가이킹처럼 철사가 심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펄럭펄럭입니다. 광고에는 신나게 펄럭이는 장면을 표현해 뒀던데 완전 속았네요. 변쉰~ 특별한 포징을 할려면 애나멜 가루가 툭툭... 그냥 박스 포징 대충 따라 해 봅니다. 그래도 날아차기 정도는.. 더보기 [151016] FIGHTINGEAR_Gatchaman 센티넬 타츠노코 히어로 파이팅 기어 갓챠맨을 어렵사리 구했습니다. 조금씩 인지도가 높아졌는지 조금 저렴하다 싶은 곳은 죄다 품절이더군요. 규격화된 패키지. 어디까지 나올진 몰라도 모아두면 멋질 것 같네요. 걋차맨 로고. 어릴적에 참 많이 그린 것 같아요. 저~ 위 손파츠 하나가 추가 되었습니다. 바디 울궈먹기에 칼라 바리에이숑~ 저 흰색관절 어쩔~ 가슴 발광. 가슴 로고는 느낌만 살렸습니다. 파이틸 기어의 첫 루즈가 되겠네요. 버드라? 부메랑? 수리검? 좀 귀엽게 생겼어요. 덕분에 손파츠 하나가 더 늘었네요. 베이스에다 로고를 출력해서 넣어 줬더니 분위기가 사네요. 피곤한 나머지 액션샷은 이게 전부입니다.ㅜㅜ 고글이라 해야 하나? 투명창이 너무 짙어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밑에서 보니 썩 나쁘지 .. 더보기 [150915] 센티넬 포리마 업그레드 & 캐산 캐스트 오프? 센티넬에서 발매된 포리마.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한데 지금에 와서 보니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설정상 쫄쫄이 슈트를 입은 것인데 장갑이랑 신발이 흰색인 것에 비해 손목관절이랑 발목관절은 적색으로 재현했습니다. 반면 캐산은 올 백색이어서 관절들은 죄다 백색입니다. 캐산의 관절을 포리마에 이식시키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식이라기 보단 교환? 어차피 바디가 재활용되었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었죠. (바리에이션의 잇점이 여기에서...ㅋ) 결국 수고문 끝에 저렴한 캐산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ㅜㅜ 처음 캐산을 구하고 난 뒤 알게 된 사실이지만 포리마 이후 캐산의 관절은 포리마의 관절보단 약간의 개선이 있었습니다만 교환하는데 애로사항은 없었습니다. 교환 후의 모습은 더욱 그럴싸 하고 관절에.. 더보기 [150911] METAMOR-FORCE GAIKING THE KNIGHT 역시 동영상 리뷰는 뽐뿌를 막을 수 없습니다.ㅜㅜ 벼르고 벼르다 최대한 저럼히 구매한 센티넬 가이킹 더 나이트입니다. 메타모르포스 시리즈로 발매 되었으며 최근 발매된 단쿠가에 비하면 나름 저렴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나름...ㅡㅡ; 대공마룡 가이킹을 기사화 시킨 제품인데 설정대로 분리도 되고 악역은 아니지만 더욱 악역스럽게 리디자인 되었습니다. 박스에 비해 구성은 단촐해 보이는데 기본에 충실합니다. 해외 특전은 블라스터 뒷면에 붙어 있는데 메탈 재질도 아니고... 큰 매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기존 무릎 파츠와 동일합니다. 늘씬하고 샤프하게 잘 뽑혔네요. 천으로 된 스커트를 입혀줘야 제대로 폼이 납니다. 선입견일지 모르겠지만 어딜봐서 착한놈으로 보입니까?ㅋ 다 멋진데... 발이 정말 못생긴 것 같아요.ㅡㅡ;..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