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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라

[180512]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4 한참 열이 오른다 싶더니... 지난주는 프라질을 못하고 바쁜 가사일(?)을 끝내고 니퍼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MG의 조립방식과 비슷한것 같지만 많은 부분에 차이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완성전까진 용도가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종아리 링은 벌어짐이 생기니 본딩이 필요합니다. 스커트의 색분할도 뛰어 납니다. 리페어I용 GN소드날도 있습니다. 이미 발표도 했지만 다른 버전도 감안해서 만들었나 봅니다. GN소드. 아쉽게도 프로토 GN소드 파츠가 없습니다. 따라서 완벽한 아스트레아 타입F를 만들긴 어렵겠네요. 계획은 아발란체 형상이 아닌 아스트레아 타입F 까지인데 매뉴얼 따라 만들다보니 스키까지 작업이 끝났습니다. 허벅지 내부는 MG처럼 가동이 되어서 굳이 야광스티커를 쓰지 않.. 더보기
[180501]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3 근로자의 날. 혼자 쉬는 날이지만 프라질은 쉽지가 않네요. 쉬는게 쉬는것 같지도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던 하발란체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깨 뒤쪽 파츠 조립에 있어 딱히 고정핀도 없고 변형으로 인한 벌어짐도 있네요.100% 본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붉은색 톤도 여러가지라서 입체감이 좋습니다. 다만 패널라인이 너무 굵어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어깨뽕 장착. 용발란체에선 못 느꼈는데 어깨, 무릎 파츠가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스키도 다르네요. 아랫쪽에 한번 더 오픈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용발도 하부 전개가 된다네요. 다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다리랑 어떻게 고정이 될런지 궁금하군요. 헐렁이것 같기도 하고... 이제 하체랑 무기만 남았네요. 더보기
[180428]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2 무리없이 만들고 있는 하발란체 타입F입니다. 부품수가 꽤 많습니다. 용발란체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구조도 좀 다른것 같고... 기본 소체는 MG와 동일합니다. 상하박이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되는 감이 있습니다. 대함도까지 들려면 보강이 필요할듯합니다. 만드는 재미가 솔솔한데 다음날 조조영화(인피니티워) 때문에 요기까지...^^ 더보기
[180427] 용도자 vs 반다이 용도자 제품의 일부를 정리하면서 먼지도 털겸 반다이 제품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용도자에서 반다이 메탈빌드(이하 메빌) 제품을 인젝션 킷으로 카피하면서 명성을 떨쳤는데 지금은 그냥 전설(?)로 남았네요.기본 메빌이 있음에도 구조에 대한 궁금증에 용도자 제품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100% 카피는 아니었던 것입니다.용도자 나름대로의 해석도 있었고 메빌보다 우월한 부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포장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상세 비교는 못하고 눈에 띄는 부분만 대충 살펴 보았습니다.※ 찍사가 구려서 왜곡으로 오는 차이점도 있을수 있으니 판단은 개인이 하시길 바랍니다.^^사진상의 왼쪽이 용도자, 오른쪽이 반다이입니다. 자세를 동일하게 못잡아서인지 관절을 잘못 만져서인지 용도자 제품의 신장이 더 커보입니다. 상박의 볼륨.. 더보기
[180426]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1 피곤하지만 심심한 일상을 깨우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오랜만에 만드는 중국프라네요. 용콘 이후니깐 중국프라가 오랜만이 아니고 프라질이 오랜만이군요.ㅡ_ㅡ; 용발란체(용도자 아발란체) 이후 다발란체(다반 아발란체)가 나오더니 이번엔 하발란체(하비스타 아발란체).그것도 아스트레아 타입F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하발란체 일반버전에 동봉된 LED유닛은 제외된 상태로 발매되었음을 모르고 구입을 했네요.하지만 하비스타에서 엑시아 리페어 제품이 발매된다는데 거긴 LED유닛이 동봉이 된다니 거기에 기대를 해봅니다.용도자는 용시아라고 했는데 하비스타는 뭐라고 부를지 기대되네요.ㅋ(설마 하시아는...) 런너수가 정말 많습니다. 런너 크기도 다양해서 다리쯤 만들때야 겨우 구분이 될것 같네요. 첫조립부터 오류가 보입니다. .. 더보기
[180315]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6 주말에 간만에 한잔하고 이래저래 바빠서 유니콘 마무리를 못지었네요. 오늘로써 가조립은 필이 마무리 짓기로 합니다. 하이퍼 빔 자벨린 두자루입니다. 이팩트윙에서도 별도로 판매를 했었다군요. 고정용 손도 함께 있습니다. 길게 펼수도 있고 빔을 뺀채로 접을수도 있습니다. 실드랑 개틀링 사이에 장착도 가능한데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탈골되지 않을까 싶네요. 등짐 서포트에 장착하기 위해 손잡이를 빼고 다른 파츠로 바꿉니다. 하이퍼 빔 자벨린을 뺀 나름 풀무장. 바주카를 앞으로 빼니 더 멋져 보이네요. 개틀링에 하이퍼 빔 자벨린까지 장착하니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기에 손잡이의 위치나 각도가 좀 애매합니다. 등짐하고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등짐은 스탠드에 셋팅하고 하이퍼 빔 자벨.. 더보기
[180309]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5 확실히 정품 만들때보다 작업기간이 길어지는 기분입니다. 조립감도 있겠지만 추가 무장도 무시 못할듯 합니다. 개틀링 x 4. 정품 일반버전에서는 2개 밖에 없었는데 4개라서 좋네요. 실드 x 2. 실드도 하나 추가. 넓은 파츠에 뒤틀림이 있었지만 비틀어서 잡아주니 괜찮아진듯 합니다. 무장류를 거치하는 등짐 서포트. 드디어 플라이어를 꺼내어 조립했습니다. 너무나도 타이트해서 맨손으로는 조립하기엔 힘이 듭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출근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작업 중단했네요. 마지막은 항상 발광샷. 더보기
[180307]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4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새벽 열심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백팩은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빔샤벨 회전부가 잘빠지는건 정품이나 가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등짐 발광 확인. 런너 한장이 통으로 라이플의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품수가 정말 PG스럽습니다. 탄창? 에너지팩? 바주카 x 2. 부품이 큼직큼직합니다. 정품 일반 버전에 비해 하나 추가되었네요. 바주카는 보조손잡이를 대칭으로 조립한다고 했는데 조립 자체를 잘못해 버렸네요.ㅜ_ㅜ 진짜 정신을 엊다두고 만들었는지... 짧은 작업시간이라 백팩이랑 라이플, 바주가 2개가 전부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