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122] 넘버57 맨헌터 총와(冢蛙,GRAVE FROG) 일전에 넘버57에서 발매한 제품을 몇개 사보았는데 그 중 3번째입니다. 이것도 2년전에 발매가 되었었군요. 그래서 넘버링도 57-3 뒤에 B1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하1층인가? (노잼) 베이스용 런너를 제외하면 그리 많은 런너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개구리 머리는 3가지가 동봉되어 있는데 미도색된 파츠도 동봉되어 있어서 도색능력자에겐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제품도 선택조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남는 파츠가 생긴다는거죠. 가장 순해 보이는 개구리리 얼굴로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도색 퀄도 좋습니다. 골반. 개구리가 꼬리도 있네요. 끝이 플러그처럼 생겼는데 언어유희인가? (Plug, Frog) 왼팔 조립에 필요한 파츠 설명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양팔의 디테일이 다르게 생겼네요. 손크기도 다르고. .. 더보기 [211106] 넘버57 아머드 퍼펫 유의(柚衣,YUI) 오전에 아들녀석이랑 독감 주사를 맞고 와서 손이 근질근질한 틈을 타 간단한 봉지 하나 깠습니다. 지난 번 용연에 이어 유의(유이) 차례라 생각하고 넘버링을 보니 57-2 까진 대충 알겠는데 M7의 의미는 모르겠네요. 용연의 그 고급진 블리스터는 없고 그냥 비닐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런너가 제법 됩니다만 반 정도가 베이스 용도인 듯. 여캐라고 바디 프레임에 차이가 있습니다. 팔은 그닥 모르겠고 다리는 하이힐이 적용되었네요. 골반도 약간 다르고. 또 포커스가 나갔습니다.ㅡ_ㅡ;; 프레임 자체의 느낌은 좋습니다. 용연과 달리 3가지 의상 중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환복을 위해선 일부 파츠를 제거해야 합니다. 기본이 되는 의상. 각종 무기류. 1번 의상. 트윈테일이네요. 수축이 좀 보이지만 .. 더보기 [211024] 스트레인지 웍 프로스티 캣 (백호)(11/03 사진 추가) 스트레인지 웍(구 닐슨공방)에서 발매된 프로스티 캣입니다.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닐슨 당시 아스트레이를 재밌게 만들어서 일단 믿고 구입했습니다. 런너가 빼곡하게 들어 있네요. 매뉴얼은 거짓말 좀 보태서 손바닥만합니다. 일부 개정된 곳도 있나 보군요. 머리 프레임은 상당히 심플하고 못생겼습니다. 초반부터 금강대력지를 사용할 줄이야... 어깨 관절에 들어가는 폴리캡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문제는 빡빡하게 넣었어도 깊이가 달라 폴리캡이 튀어 나오는데 튀어 나온 부분이 가동에 방해가 되므로 미리 평평한 곳을 잘라내어야만 합니다. 저는 다시 뽑아 내기가 어려워서 둥근쪽을 다듬어 버렸네요. 그렇게 상체를 꾸역꾸역 완성했습니다. 옆구리 L9 파츠는 허리파즈 조립시에 미리 조립해도 무관합니다. 아스트레이는 푸짓가이가 .. 더보기 [211018] 넘버57 아머드 퍼펫 용연(龍淵,RYUEN) 아직 미개봉도 수두룩한데 또 요런걸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넘버57(FIFTY SEVEN)라는 제조사에서 나오는 1/24 스케일의 프라입니다. 종류도 은근히 많은 듯 합니다. 용연은 중국 초나라의 명검이라고 하는데 그거랑 관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7-1-G5가 모델명인가? 외장 색놀이 런너(빨강)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런너가 2벌이나 되네요. 사병용 자쿠, 샤아 자쿠가 생각납니다.^^ 손파츠는 고급스럽게 별도의 블리스터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HG처럼 접이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상체. 팔 가동률도 적당히. 다리는 쫙쫙 접힙니다. 골반. 스커트도 개별 가동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머리. 사이즈는 정말 작습니다. 느낌상으로 헥사기어 거버너 정도? 그것보다 더 클.. 더보기 [210808] 신도물어 전국소녀 오다 나나 한때 걸프라 좀 모아 보겠노라고 코토나 굿스마 말고 중국제품 좀 검색하다가 신도물어라는 회사 알게되었습니다. 그나마 이스턴 모델이 괜찮은 품질이었던 것 같은데 요녀석은 구하고 나서야 평이 별로임을 알았습니다.ㅠ_ㅠ 첫번째 모델은 궁수였는데 두번째는 검객? 사무라이? 닌자? 암튼 이름부터 일본스런 오다 나나를 개봉했습니다. 박스아트는 이쁘장하게 나온 것 같네요. 위아래 오픈 방식이 아닌 박스입니다. 금장 도색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더군다나 대부분 언더게이트니 자국도 많이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형(옷갈아입히기)놀이 같은 스티커와 습식데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매뉴얼 처음부터 빡칩니다. 2개 조립은 맞지만 런너 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머리칼 고정용 핀은 너무 약해요. 얼핏 조립 전에 검색해서 .. 더보기 [210611] 장혼희 관우 (당시)뭐에 꽂혔을까요? 걸프라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요즘 코토가 진리임을 알고 있음에도 가끔 이스턴모형이나 굿스마(치토세리움)를 이용해 왔는데 장혼희(MG GENERAL)는 처음이네요. 캐릭터가 관우이고 컨셉이 용이라 덥썩 물었습니다. 이왕이면 용머리가 많은 디럭스로... (이게 나중에 고충이 될지는...) 런너는 꽉찬 느낌입니다. 삼국지 관련 코믹스(?)도 있나 봅니다. 일러스트는 나쁘진 않네요. 런너명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다색 사출 기술도 이젠 반다이만의 것은 아니군요. 하긴 언더게이트는 기본이 된 중국제품들입니다.^^ 머머리라니... 최소한의 파츠를 사용해서 그런지 좀 단조롭습니다. 머리칼을 조립하니 그나마 좀 봐 줄만합니다. 부담스런 체스트. 허리 아래쪽은 관절이 없습니다. 3.. 더보기 [210530] 모장혼 데볼루션 게타1 작년 10월쯤 수령을 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봉지를 깝니다. 센티넬 라이오봇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구조일까 하는 맘에 카피 제품을 구입해 보기도 합니다. 가격대비 박스도 크고 묵직합니다. 그런데 이 페라리스러운 박스는 뭐지? 하이레졸 윙얼리는 W만 찍혀 있더니... 런너도 꽉 차 있습니다. 망토 퀄도 나쁘지 않네요. 런너 표기는 식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메카닉적인 프레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이 많았던 얼굴. 디테일이 많이 뭉개져 있고 부분도색도 많이 날렸네요. 골반. 제품의 특징은 관절을 뽑을 수 없는 구조로 조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프레임 완성. 머리는 프레임이 없기에... 손가락이 좀 아픈 작업이었습니다. 얼굴은 부분도색 추가.. 더보기 [210217] 오렌지캣 데카맨 블레이드 (사진 추가) 그 옛날 스퀸티드아이즈 스튜디오에서 발매 예정이었던 데카맨 블레이드 블래스터 완성품을 눈빠지게 기다리다 포기하고 오프로 데카맨, 센티넬 데카맨도 잊고 살았는데 오랜지캣이라는 신생업체에서 인젝션으로 데카맨 블레이드를 발매해 주었습니다. 데카맨 블레이드는 피그마로도 접해 봤고 아머플러스로도 잠시 접해 봤지만 끝까지 소장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장 당시 찍어 뒀던 사진을 봐도 애착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당시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그래서 이번엔 인젝션이니 만드는 내내 정이라도 들겠지 싶어서 손맛을 경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넓고 슬림한 박스고 정식 라이센스가 있는 제품이라 이름도 데카맨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명에 누끼가 덜 따졌군요.ㅋ 타츠노코의 홀로그램 씰도 있습니다. 매뉴얼은 심플. 설정집..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