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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라

[190429] 반다이 하이레졸 윙 vs 모심 윙 언제가 될지 몰라서 최근 만든 모심 윙과 반다이 하이레졸 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심윙은 MG에서 약간 손은 본 느낌이라면 하이레졸은 과하게 리파인되었습니다. 모심은 전체적으로 무광이고 하이레졸은 유광입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모심쪽이 좀 낫네요. 다리 라인은 확실히 하이레졸이 미끈합니다. 색분할은 비슷하게 되어 있는것 같네요. 라이플은 하이레졸 디자인이 좀 세련되었지만 제대로 쥘수 없는 손이 정말 스트레스죠. 사진찍다가도 몇번이나 후두둑 했는지... 반면 모심쪽은 서포트 파츠까지 있어서 (한동안) 후두둑은 없을것 같군요. 모심 윙은 실드가 없지만 츠베르크가 있습니다. 모심 윙에는 베이스(반다이 카피)가 부속되어 있지만 하이레졸은 없습니다. 하이레졸에 사용한 베이스는 슈퍼노바 제품입니다.^^; 뭔가 바뀐.. 더보기
[190423] 모심 윙건담 제로 지난 주말에 스탠드만 제외하고 완성을 했는데 글이 너무 나누어질까봐 스탠드까지 만들고 글을 올려 봅니다. 상체와 달리 다리는 많이 본듯한 디테일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처럼 색이 다른 무릎 관절을 사용하고 있네요. 머리랑 팔은 프레임이 없어서 전체적인 프레임샷이 어색합니다. 이는 반다이 MG 제품과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MG를 색분할은 HiRM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완성품인 메탈콤포짓과 비슷하지도 않은것 같구요. 어깨뽕 앞쪽을 늘인게 별로 멋지진 않네요. 파란색은 투톤으로 파츠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2중 관절로 되어 있는데 위아래 갭이 좀 있습니다. 가동률을 위해서인것 같은데 관절이 약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좋습니다. .... 더보기
[190417] 모심 윙건담 제로 글 등록한지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군요.ㅋ 지난주에 살짝 만들어 보고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주말에 완성 했습니다.^^) 모심(구. 슈퍼노바)에서 발매한 윙건담입니다. 모장혼에서도 나왔는데 전 모심의 날개가 멋지더라구요. 몸값이 어마무시한 메탈컴포짓의 날개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박스는 A/B로 나눠져 있습니다. 소체만으로도 제법 많은 런너양을 보여주고 있으며 츠베르크까지 있어서 더 많아 보이네요. 매뉴얼은 무난하긴 한데 가끔 부품이나 조립상태의 모습을 확인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더군요. 방향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가슴에 동봉된 씰을 안쓰고 축광씰을 넣었는데 엑시아만큼의 효과가 안나네요.ㅜ_ㅜ 기존 윙건담에 비해 뿔이 커진것 같기도 하고... 어깨뽕도 전개가 됩니다. 노란색 파.. 더보기
[190222] 이후이_제타 흉상 part.3 마침 차수리 때문에 연차를 쓴터라 남는 시간에 제타 흉상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남은 작업도 만만치 않네요. 첫작업부터 오류 뭉탱이... 부품번호가 뒤바뀌었습니다. 8개의 실린더. 가동이 되는건 좌측의 4개지만 허리가 고정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상부쪽 파츠랑 메탈파츠가 헐렁여서 쉽게 빠집니다. 허리 뒤족으로 꽂히는 실린더인데 방향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오픈된 곳으로 홈에 맞춰 약간의 힘을 주어 조립합니다. 옆구리 실린더도 길이가 2가지인데 긴쪽이 앞으로 조립됩니다. 설계미스로 실린더 위쪽에 갭이 발생합니다. 작동은 되지 않지만 작은 스커트도 있습니다. 앞쪽에 달리는 작은 랜딩기어 조립도 약간 애매합니다. 베이스 중간의 파츠는 큰 베이스와 연결하는 파츠기 때문에 나중에 .. 더보기
[190120]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디엑티브 모드) Part.2 소체 완성 다음날 바로 플라이트 유닛 작업에 들어 갑니다. 앞서 울트라맨을 만들고 난뒤라 손끝이 아직까지 얼얼합니다.ㅠ_ㅠ 잠도 부족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빌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뻥튀기를 해도 제대로 했네요. 플랩(흰색)도 가동이 됩니다. 가동부위도 메빌이랑 동일합니다. 마킹한 파츠는 가공후 본딩이 필요합니다. 덩어리감이 좋습니다. 노즐 디테일은 사이즈가 커져서 메빌보단 더 좋습니다. 내부 프레임도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매뉴얼이 친절하지도 않고 인쇄가 희미해서 방향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부위별 조립이 끝나면 최종조립에 대한 설명은 아예 빠져 있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이 완성은 했습니다. 소체와도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발목이 살짝 약한감이 있어 자립이 불안하긴 하지만 .. 더보기
[190106] 모토킹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흉상 (1/35) 레드프레임은 왠만하면 겟!겟!겟! 나온지 제법된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유통이 되는거 보면 인기가 없어 재고이거나 아직까지 생산을 한다는 뜻일까요? 검색을 해보니 제조사는 같지만 박스아트가 다른 것도 봤습니다. 느낌상으론 그 제품이 뒤에 나온것 같기도 하고... 비닐의 상태를 보니 이리저리 많이 굴러다녔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파손은 없어 보이네요. 근데 비릿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매뉴얼도 박스처럼 다르게 나온것 같습니다. LED에 대한 조립설명이 정말 부실하구요. 조립설명에 대한 오류도 제법 있네요. LED 구성도 다릅니다. 직렬과 병렬의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뭐가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덩어리만 커졌지 디테일은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머리의 파츠조합은 의도적인건지 금형설계 미스인지 갭이 너무 많습니다.. 더보기
[180802]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 휴가기간내에 수령한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입니다. 박스 컨셉은 하비스타만의 고집이 있어 보입니다. 제품명에 대한 문구적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이번 제품은 1-4 LED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하나의 소체로 4가지 타입을 선택할수 있는 LED 제품이라는 뜻일랑가요? 용도자에선 4in1 change로 표기했었죠. 비슷한 맥락인가 봅니다. 박스가 짖눌러져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파손된 파츠는 없었습니다. 다만 망토파츠가 개별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마찰로 인한 도색 까짐이 미비하게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버전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네요. 런너에 표기된 파츠번호를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몰드가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발란체에도 적용되었던 모터식 발광유닛인데 작동시 간섭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정확.. 더보기
[180517]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5 과감히 연차쓰고 데드풀2 조조로 보고 와서 프라질 좀 할려고 했더니 그것도 참 안되네요. 여차저차 하비스타 제품도 5번이나 작업기를 거치게 되었는데 막판엔 좀 지겹기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부분적으로 느꼈던 조립감이 완성체로 가면서 조금 실망스런 부분이 부각된것 같기도 하고... 무장류는 MG와 동일합니다. 대함도는 용도자 제품에 비해 많이 넓적해 보입니다. 부품간의 갭도 약간 있구요. GN블레이드 역시 삽입이 됩니다. 용도자 제품은 3단 분리였는데 하비스타는 2단분리군요. 타입F용 무기는 정품 무등급의 것을 카피했습니다. 클리어파츠의 마감이 좀 별루네요. 실드는 무등급꺼랑 같아 보이지만 MG처럼 전개도 됩니다. 아발란체 무장을 하면 실드는 의미가 없습니다. 스탠드 조립설명은 있는데 어댑터 설명이 없어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