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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2] 누크매트릭스 폭스 롱레인지 스트라이커 유닛(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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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마무리 지어보고자 싶어 봉지를 까긴 했는데 유독 바빴던 연말이라 결국 마무리를 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초 주말부터 열심히 달려서 완성했습니다.
그나저나 누크매트릭스라는 업체가 생소하네요. 판타지걸이라는 타이틀로 계속 시리즈를 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꽉찬 런너들.


독특하게도 오드아이네요. 이스턴모형의 안구 인쇄보단 훨씬 나아 보입니다.


목파츠는 선택.


중앙 파츠가 잘 빠집니다.


메카닉을 강조하는 척추.


기계팔.


기계다리.


전체적인 조합은 생각보다 가슴에 와닿지 않네요.


발끝은 클리어파츠와 일반파츠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는 앞뒤로 가동이 좋지만 좌우로는 연결된 와이어 때문에 가동이 어렵습니다.


기계다리의 무릎 가동기믹은 신박합니다.


일부 파츠를 빼고 실리콘 통짜 허리로 바꿀 수 있는데 뭔가 부조화 스럽다고 해야 하나?


헬멧을 쓴 헤드.


슈트 느낌의 팔과 다리.


꼬리도 있습니다.


교환용 가슴파츠와 골반 커버.


백팩. 원형핀이라 가끔 회전이 됩니다.


무장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십자가형 무기. 트라이건에 나오는 그... 그... 니콜라스 D. 울프우드의 그것.


여분으로 넣어 주는 파츠가 너무 없어서 대부분 기존 소체의 것을 가져와야 합니다.


허리는 쓸데 없이 여러개를 넣어 주는데 이왕이면 피부톤으로...


기계적인 바디보단 훨씬 보기 좋네요.


뒷꿈치를 든 발이지만 발다닥이 넓어서 어느정도 균형은 잡힙니다.


풀무장. 무장이 커서 지지대 역할도 합니다.


데칼 작업을 또 한 세시간 가량 한 듯 합니다. 데칼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표정파츠도 많지만 머리가 하나 밖에 없어서 매번 머리칼 파츠를 땠다 붙혔다 해야하는데 귀찮네요.


데칼은 조금 여유가 있고 위치 오류도 약간 있긴 합니다. 남은 데칼은 오버 데칼로...


무장들도 오버 데칼로 마무리...


이게 초회특전인 것 같은데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스탠드 온!


하박에 작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는데 모두 헐거워서 가이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라이플과 하박을 고정할 수 있는데 여기도 결합력이 살짝 약합니다. 금새 빠져 버리곤 하네요.


UV 라이트에 반응을 하는데 이쁜 사진을 찍기 어렵네요.^^


자세가 어정쩡.ㅋㅋㅋ


요건 빔실드 개념인 것 같은데 비닐을 벗겨내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 멋져 보이진 않습니다. 이팩트 효과가 약해요.


일부 연장이 되고 회전이 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저 작은 홀은 다음에 나올 래빗에 파츠가 들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꼬리를 열면 탄창이 있습니다. 처음엔 꼬리에서 뭐가 발사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만 라이플에 있는 탄창과 동일한 모양입니다. 대신 탄알 몰드가 있습니다. 라이플용 탄창은 밋밋.
호환은 되지만 탄알 몰드 때문에 깊게 수납이 안되고 잘 빠집니다.


헬멧 디테일과 데칼이 제일 맘에 드네요.


축광과 UV 라이트 테스트.


축광씰도 적당히 들어 가니 이쁘네요.^^


전시는 요로코롬.


이 달에 발매될 다음 시리즈 래빗을 구입해야할지 말지 고민이네요.ㅜ_ㅜ
올해는 구입을 줄이고자 했으면서 연초부터 이런 고민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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