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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5] 다반(AA모형/3301) 더블 제타 건담 강화형(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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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형(옥담)이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다반 제품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합본 구성이지만 색상은 일반판이랑 동일하며 맘에 들지 않았던 팔꿈치 관절을 맘편히 개수 가능할 것 같아서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수령할 무렵 반코에서 재판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ㅜ_ㅜ 되팔이 보다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비쌈)

 

언젠가부터 다반 제품은 박스아트가 없어지고 고유(?) 번호로 상품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다반이라고는 하는데 작년 초에 발매했던 AA모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빽빽한 런너들.

 

조립 단차가 좀 있고 클리어파츠 스크래치가 좀 있습니다. 보조익 파츠가 너무 잘 부러지네요.ㅠ_ㅠ

 

(지금까진) 그런대로 만들어 줄만 합니다.

 

일반형은 넘기고 강화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어깨뽕에서 잠시 주춤거리기 시작합니다. 아구가 맞지 않아 조금은 가공이 필요합니다.

 

팔꿈치 관절 개수가 필요했는데 지금은 생각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게다가 종아리 장갑 고정용 핀까지 부러먹어서 황동봉까지 박았습니다.ㅠ_ㅠ

 

소소한 골반.

 

당황스러워 사진이 빠졌는데 미사일포드 유격이 맞지 않아 깔끔한 조립이 안됩니다.

좌측이 강화형. 정품처럼 빨간색 파츠가 좀 더 튀어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한번 만들어 본거라 그냥 뚝딱뚝딱 만들어 갑니다.

 

조금 더 상세한 이전 정품 제작기는 링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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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완성했습니다. 스탠딩 자세만으로 둬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팔꿈치 관절 개수는 그냥 희망사항으로만 남겨 둬야겠습니다. 아무리 궁리를 해도 답을 못 찾겠어요.ㅋㅋㅋ

 

같이 구입한 EVO UV 데칼. 꽤 괜찮은 데칼이었습니다.

 

데칼까지 완성. 정품 보유 중일 때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줬으면 되팔지 않았을텐데...ㅜ_ㅜ

TMI로 제가 데칼에 진심이기 시작한 때가 2020년도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 때부터였으니...

 

캐노피 스크래치가 신경 쓰여서 홀로그램 씰을 붙혔습니다.

 

UV 테스트. 음... 라이트가 별로라서 그런지 그닥 효과를 못 느끼겠습니다.

손파츠도 잘 빠져서 빔라이플을 쥐고 본드로 고정해 버렸네요.ㅡㅡ

 

아주 소소하게 작업한 축광씰. 좀 더 해 줄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장식장에 넣고 다시 UV 테스트를 했는데 역시나 그닥... 카메라가 못 잡는건지... 결론은 찍사가 허접한 걸로...

 

지금도 재판예약 중인 정품을 구입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FAZZ가 나오길 기대하며 꾹꾹 참고 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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