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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중국피규어

[200123] MFT 플레임 코맨더 (MS-19) 로디머스 프라임 카페 경매에서 운좋게 낙찰이 된 로디머스? 핫로드? 비공식 트랜스포머 매크 팬 토이즈에서 발매한 플레임 코맨더입니다. 단순히 소체만 있는게 아니라 트럭까지 있는 풍성한 구성입니다. 구성품. 생각보다 작은 소체군요. 매뉴얼은 3장이나 됩니다. 소체. 접지력이 좋지 않아 자립이 어렵군요. 작은 로봇은 딱 봐도 포로 변신할것 같습니다.^^ 트럭 안쪽엔 대형 포신이 있습니다. 물론 소체 탑승 가능합니다. 손잡이가 휘어져 있어 초보는 자세 잡기가 어렵네요.^^; 피자 자르는 칼(?)도 있군요.^^ 옵티머스처럼 가슴에 매트릭스를 보관할수 있습니다. 라이플을 두개 연결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변쉰~ 뒷바퀴 사출이 독특하네요. 일반 차로 변신시에는 종아리 커버를 씌우지 않는데 매뉴얼을 잘못 보고 장착해 버렸습니다. 변신.. 더보기
[200121] 수왕모형 단쿠가 이제 중국에서 센티넬 제품도 우습게 카피해 버리는 세상이 왔습니다. 센티넬 제품중에서도 명품으로 손꼽히는 단쿠가가 정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풍성하게 발매되었습니다. 수왕모형이라는 제조업체인데 제품에 혼을 쏟아서 그런지 패키지는 평범하게 나왔습니다. 카톤 박스에 스티커가 전부네요. 박스 크기는 정품과 다르지만 부피에선 비슷해 보입니다. 하얀 스티로폼이랑 같이 빼꼼 나오는건 매뉴얼? 변신, 합체에 대한 언급은 없고 가동팁에 대한것만 언급하고 있는것 같네요. 컬러로 된 단면이 전부. 사진도 왜곡되어 있고 큰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스티로폼을 열어보면 앞뒤로 빽빽하게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 정품에도 없는 단공검이 두자루나 더 있고 변형되는 이글 파이터도 두대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다이에서 한.. 더보기
[191207] 데빌헌터 사나다 유키무라 데빌헌터에서 다테 마사무네에 이어 사나다 유키무라도 발매했습니다. 역시나 빙고스튜디오 카피품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사나다 유키무라는 반다이 철혈 1/100 바알을 소체로 하고 있어서 다테 마사무네와 차이가 나네요. 처음엔 같은 소체겠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달랐습니다. 전작과 같이 "전국 바사라"라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명(사다나 유키무라 : 에도시대에 활동하던 다이묘로 실존 인물임)과 컨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아트 컨셉은 동일합니다. 사다나가의 문장을 배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박스를 두개 붙혀놓으니 연결이 되는군요. 큰박스 안에는 악세사리(좌)와 본체(우) 두개의 작은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매뉴얼. 구성품. 늘씬한 소체. 다테 마사무네보다 프로포션은 살짝 아쉬운 맛이 있네요. 투구가.. 더보기
[191106] 다이신_가루라왕 레이가 야차왕 가이에 이어 소식이 뜸했던 다이신에서 가루라왕 레이가를 발매했습니다. 다음은 천왕 휴우가를 준비 중이라니 천공팔부 모두 기대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구성품. 부담스런 순백색입니다. 매뉴얼은 역시나 친절하지 못합니다. 소체는 앞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얼굴 조형이나 도색은 잘 뽑혔습니다. 주먹 조형은 바뀌었습니다. 펭귄발을 닮았습니다.^^; 오브제와 장갑들. 가루다 발톱 조형도 좋습니다. 허리쪽 조립은 많이 타이트 합니다. 오브제 완성. 동봉된 스탠드로 바닥에서 띄워 전시 가능합니다. 가루다의 머리가 잘 빠지고 조립핀이 길어 팔을 조립하고 분해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자칫하면 부러질지도... 복대부터 착용. 조금 작은 가루다의 머리를 장착합니다. 역시나 잘 빠지네요. 볼수록 펭귄발이 생.. 더보기
[191015] 스네일쉘 울프 중국업체 스네일쉘에서 발매한 울프입니다. G.N. PROJECT는 뭔지 잘 모르겠고 소체는 프암걸이나 메가미 같은데 메가미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스 아트가 아~~~주 맘에 듭니다.^^ 메인에 있는 얼굴과는 다소 차이가 나지만 건강미가 넘쳐 보이는 피부톤입니다. 자잘한 봉지까지 구성이 가격대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멀리서 봐도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소체 밸런스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발이 작고 발목 관절이 뻑뻑해서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얼굴은 일러스트랑 또 달라 보이네요.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각부 디테일. 회전축은 움직이다 보면 조금씩 벌어집니다. 발에 연결되는 관절이 뻑뻑해서 접지력이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요런건 기본으로 되니 용서가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마감재가 벗겨집.. 더보기
[190824] 피그마 아키타입 넥스트 he & she (짝퉁) 오래전 피그마 에렌 이후 카피 피그마는 사지 않겠노라 다짐을 했건만... 사진빨(분명 구매후기 사진이였는데)에 속아서 다시금 알리에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핑계는 자세잡기 연습용? 실제품 패키지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만 육안으로 제일먼저 확인이 되는건 여분의 손파츠를 꼽는 커넥터 색상이네요. 정품은 불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뒷면 인쇄상태는 색이 바랜건지 질이 떨어집니다. 남자는 다리를 좀 벌리니 여자랑 키가 비슷하네요. 남자는 얼굴이 틀어진것 같고 여자는 몰드가 좀 약한것 같고... 남자나 여자나 목파츠가 이상합니다. 잘못 조립이 된건지 파츠 성형불량인지 알수가 없네요. 짝퉁이 다 그렇지 뭐~ 대충 자세 잡기 놀이를 합니다. 몸체에 비해 팔이 너무 굵은게 아닌지... 응?응! 가드!! 아뵤~ 헛!둘! 흥!.. 더보기
[190815] 타이탄모형 백수의 왕 카페에서 뒷차 타고 따로 구입한 타이탄 모형의 볼트론입니다. 타이탄 모형이라고 하는데 상부에 타이탄 파워, 타이탄 킹이라 적혀 있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제품명도 백수의 왕.ㅋㅋㅋ 궁극의 볼트론을 카피한 제품으로 과연 초혼을 놓친 매니아들에게 대리만족할 제품으로 등극할런지... 변신봇이 아니다 보니 박스 뒷면은 특별한게 없어 보입니다. 구성품. 덩어리 소체에 무기류가 전붑니다. 매뉴얼 같은거 한장이라 딱딱한 카드 한장도 있습니다. 뒤에 스크래치 가능한 부위가 있는데 스크래치용인지 서명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긁으니 긁히던데... 워낙 멋들어지게 나온 궁극의 제품을 카피해서 느낌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흑사자 귀가 좀 굵어 보이고 약간의 가동도 됩니다만 완전히 접히지는 않습니다. 콧등의 스크레치나 도색 .. 더보기
[190814] 데빌헌터 다테 마사무네 데빌헌터라는 업체에서 발매한 다테 마사무네입니다. 빙고스튜디오 레진컨버전(반다이 철혈 1/100 비다르 소체(발바토스 베이스)에 레진킷을 추가) 킷을 카피한 제품입니다. 컨셉은 "전국 바사라"라는 게임의 다테 마사무네(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활동한 다이묘로 실존 인물이랍니다) 입니다. 오래전 전국 바사라 리볼텍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 자료는 만들지도 않고 처분했네요.ㅜ_ㅜ 박스 아트는 멋짐이 묻어 나는군요. 실제 다테가의 문장이 배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본체(우)와 악세사리(좌) 두개의 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포스터 같은 고급진 종이가 한장 있는데 뒷면은 매뉴얼입니다. 영어가 하나도 없어요.ㅋ 구성품.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1/100의 소체를 사용했지만 볼륨이 커지면서.. 더보기
[190409] 폭풍모형 EX-S TASK-FORCE (알파소대) EX-S 소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정품은 비싸고... 폭풍모형에서 괜찮게 나왔다길래... 그것도 알파소대 버전으로... 생각보다 좀 늦게 도착했지만 충분히 괜찮게 나온 제품인것 같습니다. 화려한 박스아트는 없지만 박스를 두개로 분리해서 뭔가를 피할려고 했나 봅니다. 팔과 머리는 분리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품도 등짐까지는 분리가 되어 있구요. 제법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어깨가 좀 잘 쳐지는것 외에는 선방한듯 합니다. 마킹이나 부분도색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요즘 정품도 워낙 품질관리를 안하는터라 더더욱 정품에 가까운 품질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부스터는 양쪽으로 가동이 됩니다. 프라에선 볼수 없는 가동륭입죠. 크~ EX-S가 요런 역동적인 포징이 되다니... 빔 스마트건도 양손으로 잡을수 있습니.. 더보기
[190201] 팔폼(가품) 에반게리온 레이 & 아스카 아이기스를 먼저 접해 보고 레이와 아스카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넘사벽. 우연히 저렴한 곳을 발견을 했지만 카피일 가능성이 높아서 판매자한테 문의를 하니 대놓고 카피품이라 안하고 그냥 OEM이랍니다.ㅋㅋㅋ 예전에 피그마 에렌(https://habbing.tistory.com/881)으로 뒤통수 제대로 맞은 적이 있기에 피할려고 했으나 제품군이 달라서 또 기대를 안고 구입해 봤습니다. 싼.맛.에... 박스는 정품이랑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눈에 띄는 요소가 보입니다. 먼저 팔폼의 폰트가 다르구요. Phat 이미지도 없습니다. 당연 라이센스 스티커도 없습니다. 블리스터 구성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표정이 미묘한 레이의 교환 얼굴인데 첨엔 동일한 것인줄 알고 판매자에게 클레임을...ㅋ 알고 .. 더보기
[181113] 메탈사가? 팬메이드? SCULPT LAB? 출생이랑 이름이 요상하지만 정말 괜찮은 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만지는 내내 우워~ 우워~ 2016년 팬메이드에서 휴케바인 마크2(베니싱 트루퍼 마크2) 개발소식을 알렸는데 SCULPT LAB이라는 업체로 발매되었습니다. 이름도 참 요상합니다. 뭐라고 읽어야 할지... 페리소레우스 인터니그랑스? 라이센스를 피하기 위해 오리지날 파츠는 별도로 발매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그것도 이름이 참... 아스크르 이그드라실? 암튼 오래전 메탈사가 베니싱 트루퍼에 심하게 데인적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이를 갈고 만든 느낌입니다. 본박스 구성은 마치 메탈빌드를 보는것 같습니다. 얼핏보면 (건담) 마크2네요. 무장은 조촐합니다. 얼굴도 일부 파츠(귀)를 조립해 줘야 하구요. 마킹이나 도색은 정말 우수합니다. 머리가 짐과 .. 더보기
[181103] 용도자_아밍트리 & 프로그레시브 웨폰 (에반게리온) 요런 제품이 있다는걸 알았을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슈퍼에반게리온이 없어서 잊고 살았었는데... 그러다 용도자가 망하고 모장혼 에바랑 함께 다시 물건이 풀리는것 같더군요. 중간에 검색은 안해 봤지만 유통은 되고 있었던것 같구요. 정작 아밍트리를 검색하면 반다이 정품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모장혼의 타이틀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지만 정작 용도자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박스만 그대로 썼는지... 모장혼이 용도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별도의 매뉴얼은 없고 박스 뒷면의 설명이 전부입니다. 정품 정보를 모르니 비교 확인이 불가하네요. 멀리서 보면 알록달록하고 도색도 깔끔한것처럼 보입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그리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 게이트 자국도 제법 있구요. 스탠드에 기둥을 꽂기 위한 서포터를 먼저 조립.. 더보기
[181031] 다이신_야차왕 가이 슈라토와 함께 구입한 야차왕 가이입니다. 만화책 1권에서 슈라토를 압도하는 포스는 대박이었죠. 키즈로직에서도 소리소문없이 발매가 되었다는데 품질은 역시나 다이신의 승리가 아닐까 싶네요. 슈라토처럼 전체적인 조형은 키즈로직과 다르며 키즈로직보다 더 샤프하게 나왔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구성 방식은 슈라토와 동일. 역시나 매뉴얼은 대~충. 모델링하던 이미지를 그대로 쓴 것 같은 느낌이군요. 소체도 동일.노~란 단무군요.ㅋ 얼굴은 키즈로직보다 훨~~~~~씬 잘 나왔습니다. 만화에서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슈라토와 동일할것 같지만 다른 발입니다. 장갑 나열. 오브제 장갑 장착방식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한손에 쥐기 딱 좋은 1/1 스케일 같습니다. 오브제에 장착시 밸트 클립으로 고정하는데 탈착이.. 더보기
[181031] 다이신 수라왕 슈라토 해적판 만화책이 흔하던 시절. 슈라토는 성투사의 짝퉁인줄 알았습니다.ㅋ 별자리는 아니지만 오브제도 있고. 그걸 몸에 장착하는것까지 성투사와 흡사했었으니깐요.^^ 하지만 후에 재패니메이션을 접하고 슈라토가 짝퉁까지는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마쥬정도?) 그나마 또 차이가 나는것은 배경일텐데 성투사가 그리스신화와 관련 있다면 슈라토는 불교(?)적인 느낌 있죠. 사진을 다 찍고 나서야 알았지만 이 제품은 키즈로직의 카피가 아니었습니다. 유사한 제품이 키즈로직에서 발매가 되었지만 동일 컨셉 제품은 다이신(大聖)이 유일무이해서 키즈로직의 카피품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키즈로직 제품의 리뷰는 잘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이라 비교하기도 어렵습니다만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키즈로직보다 훨씬 낫다입니다. 그나마 찾아본.. 더보기
[180919] 동몽EX_듀크몬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최근 회사일이 좀 빠듯하다보니 뭐든 귀찮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달 활동중인 카페에서 리뷰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기대없이 참가했었는데 운좋게 1등!!! 상품으로 최신 제품인 듀크몬을 받았습니다. 이 자릴 빌어 좋은 이벤트를 진행해 주신 운영자님께... 저를 응원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포장은 두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라이센스를 피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전에 모쇼 퀀터 제품이 비슷한 방식이었지않나 싶네요. 첫번째 박스는 수상한 소체와 랜서 망토 등이 있습니다. 묘하게 생긴 머리와 팔들이 어색하게 달려 있습니다. 머리에 볼관절만 없으면 나름 괜찮게 생긴것 같습니다. 가동이 없는 통짜 팔. 클리어 파츠는 조립을 해줘야 합니다. 가슴쪽과 발목쪽 모양이 .. 더보기
[170730] 네오아트토이즈_레오니다스 Part.2 휴가가 시작되면서야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조형은 진짜 잘 나온것 같습니다. 무릎앉아도 거뜬히 됩니다. 가슴쪽 매트릭스 오픈도 가능합니다. 매트릭스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부분부분 메탈재질이 적용되어 제법 묵직합니다. 아쉬운건 손목관절. 안으로 꺾이질 않아 자세를 잡아도 뭔가 어색합니다. 그리고 무기를 쥘때 고정성이 썩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손목이 밑으로 꺾이기 때문에 발도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양손잡기도 가능합니다. 머신건은 변형 및 신축 기능이 있습니다. 위 변형이 좀 그럴싸한데 매뉴얼에선 아래쪽을 지향합니다. 늘여놓은 모습은 변형시에나 적용하나 봅니다.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꼬리 끝 나이프는 분리가 되고 또 양쪽으로도 분리가 됩니다. 끝이 매우 무르니 뭉개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170726] 네오아트토이즈_레오니다스 Part.1 안전빵으로 받을려고 EMS를 선택했는데 일주일을 속태웠네요. 다음부턴 현지발송 후 일주일동안은 잊고 살아야겠어요.^^; 애초 에바타입으로 예약을 했으나 발매일이 미뤄져 그냥 일반판(화이트)로 받았습니다. 퍼펙트이펙트라는 트랜스포머 비공식사에서 나온 레오니다스의 카피판입니다. 레오니다스라면... 스빠~르따!!? 정가의 1/2~1/3정도 되는 금액에 구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다네요. 박스아트는 메탈기어 느낌이 나네요. 비스트워즈 제품군이라 옵티머스가 사자로 변신합니다. 일명 라이오콘보이. 기존 패키지. 블라스터 결합이 느슨해서 내용물이 좀 돌아 다닙니다. 베이스와 무장. 정품 베이스엔 PF(Perfect Effect) 마크가 음각으로 큼직하게 각인되어 있더군요. 매뉴얼이 너무 작습니다. 축소복사를 한건.. 더보기
[170721] 메탈사가_바벨탑(퀀터) 보수 메탈기어보다 아쉬운 메탈사가 바벨탑을 약간 손 봐줬습니다. 실제 손봐준 사진은 없고 어떻게 전시를 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활쏘는 포즈입니다. 정품들과 함께. 정품도 꽤 괜찮게 나오던데 금액은 오래전부터 안드로메다로... 보수한 곳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더보기
[170713]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일반 & 트란잠 마킹 비교 메탈기어 더블오라이저 일반버전과 트란잠버전의 비교입니다. 실질적인 색상 차이는 사진처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일반버전이 깔끔한 반면 트란잠 버전은 화려한 정도? 하지만 부분도색에 있어서 누락(?)된 곳이 있고 마킹이 여러군데 상이합니다. 결과적으로 트란잠의 마킹과 부분도색 수준은 앞서 발매된 세븐소드와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킹을 떠나 부분도색에 있어서는 일반버전이 확실히 보기가 좋습니다. 일반버전이 세븐소드 뒤에 나오면서 보완이된 것 같은데 트란잠에서 왜 세븐소드의 마킹과 부분도색이 따라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지만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쉽네요. 더보기
[170623]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트란잠 요즘 부쩍 구하기 힘들 것 같던 녀석을 계속 구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웃돈 주고 구하지 않았다는 점... 메빌 카피 중에선 메탈 기어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일반 버전에 이어 트란잠 버전도 발매했습니다. 색감은 정품을 보질 않아 비교하기 어렵지만 화면상으로 봐 왔던 그런 느낌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누워 있는 더블오. 포장 방식은 일반 버전과 동일 합니다. 카메라가 보라색을 잘 못잡는 것도 있지만 자연광에서 보는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은은한 펄끼가 감도는데 이쁘네요. 앗 본딩 자국. 복불복이니 레드썬!! 오라이저도 곱상하게 이쁩니다. 일단 장식장에 넣어 두고 시간내어 일반 버전이랑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이제 한동안 다행히도 땡기는 제품은 안나오는 것 같네요.^^; 더보기
[170514] 오버워치 디바 보조배터리 활동중인 카페에서 재미난 제품을 구매대행해 준다고 해서 고민 좀 하다 구입한 보조배터리입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의 인기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왠지 캐릭터가 쓰는 무기가 보조 배터리라니... 사이즈가 작은 것도 아니고 1:1 사이즈 같은데... 보조 배터리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도 여러개 보유중입니다만 이번 제품은 특히나 관심이 가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박스는 깔끔한 화이트이며 핑크로 디바라 표기되어 있고 랩핑되어 있습니다. 디멘젼이 회사명인가 보네요. 박스를 열면 귀여운 매뉴얼이 있습니다. 뭐 내용은 그림으로 파악.^^; 매뉴얼 뒤에 투명 스탠드가 붙어 있습니다. 저 디멘젼 로고는 인쇄가 되어 있어도 좋을것 같네요. 핑크핑크한 디바 레이저건이 안정적으로 포장되어 .. 더보기
[170511] 메탈기어 세븐소드 웨폰셋 연휴전에 수령은 했지만 사진을 찍어둔지도 까먹고 지내다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ㅡㅡ; 겉박스는 그냥 누런 박스인데 반다이 한정판 보는것 같군요. 뒷북이지만 반다이에서도 합본으로 발매된다지요. 속은 그냥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뉴얼도 없습니다. 뭐 알아서 잘하리라 믿는거겠지요. 블라스터 하나를 위해 나머지가 딸려 옵니다. 서비스가 좋네요. 블라스터에 손잡이를 꽂는 부분. 정확히 클리어 파츠가 꽂히는 부분이 좁습니다. 조금의 가공이 필요합니다. 핀도 빡빡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세븐소드(G)가 완성되었네요. 관절이 뻑뻑한 덕에 무거운 짐을 지고도 자립이 잘 됩니다. GN버스터 소드를 양쪽으로 달수도 있습니다. 전개를 하니 더 간지 나네요.^^ 더보기
[170213] 팬메이드(메탈사가)_바벨탑(퀀터) 잊고 지냈던 바벨탑이 도착했습니다. 반다이에서 정식(메탈빌드)으로 퀀터를 발매하기 전에 모쇼에서 진행이 되었었고 그 후 소식을 접하게 된 메탈사가입니다. 메탈사가는 예전 베니싱 트루퍼로 알려진 휴케바인을 메탈빌드의 더블오 바디를 카피하여 발매했었습죠. 품질은 3판이나 내면서 개정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거진 순접처리라 실망을 많이 했었더랍니다. 그런 메탈사가가 팬메이드라는 상호로 퀀터를 카피. 이름은 바벨탑으로 수정해서 발매되었습니다. 매뉴얼이 참 이쁩니다. 본체 속 뿔이랑 발등 커버가 분리되어 방황하고 있군요. 다행히 파손은 없었습니다. 박스 뒷면엔 스탠드랑 루즈들이 있습니다. 소체는 잘 뽑혔습니다. 마킹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동봉된 용도불명의 카드도 고급져 보입니다. 피곤한 관계로 바로 무장 조.. 더보기
[170121]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세븐소드에 이어 두번째로 접해보는 메탈빌드 카피. 메탈기어네요. 모든걸 떠나 몸값이 엄청난 녀석을 저렴히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소체박스는 기존의 세븐소드랑 동일하고 오라이저 부분만 차이가 납니다. 소체는 세븐소드랑 동일. 마킹부분만 차이가 납니다. 확실히 세븐소드보다 콧구멍이 굵게 도색되었습니다. 서포트 부품과 손루즈도 세븐소드랑 동일합니다. GN 소드 III 오라이저랑 혼웹한정으로 발매된 녀석입죠. 세븐소드때도 맘에 안들었던 부분인데 금형이 하나인지 피팅자국이 한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동률이야 메빌이랑 다를바 없겠죠. 빔세이버. 오라이저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만 일부 작동이 잘 되지 않는 곳도 보입니다. 클리어 파츠인데 뜯어 놓은 듯한 마감이 아쉽네요. 지느러미도 보이.. 더보기
[160818] 비공식 트랜스포머(무비판 배틀 데미지 버전) 이런 부류에 한번 꽂히게 되면 또 관련 제품 검색해 보고 충동구매 하게 되어 있거든요. 게다가 한정판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역시나 웨이지앙에서 발매된 증강판. 4편 영화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정품 디럭스급 이베이젼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반판도 있긴 하나 이왕이면 리얼하게 배틀 데미지 버전으로 구했습니다. 포장 방식은 앞서 애니 버전 제품이랑 동일하네요. 내용물은 더 푸짐해 보입니다. 무기류에도 웨더링이 되어 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더럽혀진 옵대장. 라이플은 반으로 쪼개어 등짐으로 사용합니다. 팔은 의외로 많이 접힙니다. 전신샷도 없이 뜬금 액션샷. 지금껏 만져 본 무비판 변형 옵대장 중에서는 프로포션이 으뜸인 것 같습니다. 하체가 좀 부실해서 아쉽지만... 누가 옵대장 아.. 더보기
[160814] 비공식 트랜스포머(MPP10) + 트레일러 어쩌다 보니 이런 물건에도 손을 대게 되네요. 대놓고 트랜스포머가 아닌 비공식 트랜스포머. 중국 웨이지앙이라는 회사에서 타카라 제품을 확대카피를 한 옵티머스입니다. (그래서 증강판이라고 하는가?) 그냥 확대카피가 아닌 타카라 제품의 문제점(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을 보완해서까지 나온 제품입니다. 내부는 하얀 스티로폼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엥? 위아래가 뒤집힌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었군요. 포장반의 실수인가 봅니다. 구성품은 기본만 있습니다. 잘생긴 콘보이의 모습. 타카라 제품은 좀 더 각이 져서 더욱더 콘보이스럽다고는 하는데 전 이 상태도 좋네요. 육덕진 프로포션. 허벅지가 살짝 아쉽긴 해도 변형을 위한거라... 맥기부분 마감도 좋습니다. 매뉴얼에서 스파이크로 불리는 피규어가 있는데 영화로 치면 샘?.. 더보기
[160618] 메탈사가_베니싱 트루퍼 관절 보수 요즘 맘먹었던 일은 빨리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중 하나인 베니싱 트루퍼의 관절 보수. 과감히 분해에 들어 갔습니다. 다행 아닌 다행이 순접을 약하게 한 편이라 왠만한 파츠는 다 떨어지더군요. 가장 헐렁거렸던 발목을 분해하기가 제일 난감했습니다. 뒷꿈치 파츠는 분해시 핀이 부러졌는데 크게 문제 되진 않습니다. 메탈파츠는 분해하기가 어려워 결국 본드 주입을 선택했습니다. 골반쪽도 헐거운 맛이 있어서 분해를 해 볼려고 했으나 나사 홈에 본드가 들어간채 굳어 버려 분해가 어려운 상황. 결국 본드 주입. 파츠를 하나하나 떼다 보면 본드로 인한 백화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반다이 제품을 카피했으니 반다이 제품도 이와 비슷한 구조겠죠. 나사가 하나쯤 있어야 발목회전을 좀 잡아 줄 것 같은데... 그.. 더보기
[160430] MS_Vanishing Trooper 역시 궁금한건 못 참는 1인...ㅡㅡ 예약 예정이었던 샵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다른 경로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씁쓸한 취미생활입니다. 이미 반다이 메빌 더블오의 바디 카피 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불안한 부분도 감안하고 있었지만 개봉은 항상 설레입니다. 박스 뒤쪽은 왠만해서 찍질 않는데 박스아트를 잘 뽑아 준 것 같아서... 사실 다른 것보다 이 블랙홀 캐논이 너무 멋져 보여서 지르게 되었습죠. 포장 방식은 반다이의 것과 흡사합니다. 기본 베이스도 메빌의 카피품입니다. 1차, 2차, 3차 개수판까지 있는데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카드인데. 3차 개수판에 동봉된 카드입니다. 베이스를 덜어 내면 옵션 파츠들이 있는데 테이핑의 안습. 잘 누락되는 듯한 칼자루도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좀 호리호리하게 보.. 더보기
[160428]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펜 국내 발매 당시엔 센티넬 제품이라고 생각지도 못했고 가격도 그 착한 편이 아니어서 패쓰했었는데 발매 후에는 몸값도 오르고 국내에선완전 씨가 말라버린 제품입니다. 센티넬과 타카라토미의 콜라보 제품인가 봅니다.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는 상상하지 못할 금액까지 올라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런데... 구했습니다. 자세한 얘긴 뒤에... 박스에 붙은 스티커들.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매뉴얼은 칼라풀한데 뻣뻣하고 뭔가 허접해 보이는... 사이즈가 많이 작습니다. 조형은 상당히 괜찮은 제대로 콘보이입니다. 변형을 몇번하다 보니 도색이 까지기 시작하는군요. 군데군데 니퍼자국이나 비늘이 그대로 들어나 있습니다. 센티넬 제품이라곤 상상하기 힘든 품질입니다. 변형을 하기 위해 우선 종아리를 반으로 가르고 뒤쪽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