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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

[240307] DDB PGU 더블 바주카(P13) 반다이에서도 발매되지 않은 PGU용 바주카를 DDB에서 발매해 주었습니다. 다반에서 PGU를 카피했고 최근 G3버전까지 나왔는데 거기에 맞춰 2가지 컬러로 발매되었습니다. 저는 G3를 구매하지 않았기에 일반 색상으로 더블 바주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메탈스티커와 습식데칼이 동봉되어 있는데 습식은 설염에서 제작했습니다. 메탈스티커는 품질도 좋습니다. 그런데 보호지가 붙기 전에 다른 스티커가 옮겨 왔네요. 누군가는 불량을 받았을지도... 탄두는 4개짜리 묶음 한개랑 1개짜리 두개가 있습니다. 탄창(?) 은 오픈이 되는데 힌지를 잡아 주는 파츠가 쉽게 떨어져 나갈까 싶어서 미리 본딩을 해 주었습니다. 박스에도 언급되어 있는 의문의 파츠. 실드의 파츠 일부를 교체할 수 있는 파츠인데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을 듯.. 더보기
[231107] 다반 PGU(P38) 그렇게 구하기도 힘들다는 PG 언리쉬드도 다반에서 카피를 해 버렸군요. 보통 무지 박스로 발매를 하던 다반이 PG의 그것과 이미지를 동일하게... 폰트만 바꾸고 출시했습니다. 매뉴얼 사이즈는 작아졌는데 어떻게 카피를 했을런지... 다반의 코팅이 좀 탁해 보입니다. 런너 배치도 살짝 다르구요. 색은 좀 더 누리끼리 하거나 진해진 느낌? 역시나 사출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통짜 관절(시스템 인서트 파츠)에 비늘이...ㅡㅡ 매뉴얼은 그냥 축소에 모노톤으로 카피를 했네요. 그러니 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기타 상세 설명에 대한 부분은 생략해 버렸네요. 구입 취지는 별도로 구매한 클리어 파츠를 씌우는 것이었는데 사출갭의 차이인지 너무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무리하게 힘을 줬다간 클리어 파츠가 아.. 더보기
[220605] 다반(AA모형/3301) 더블 제타 건담 강화형(P27) 강화형(옥담)이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다반 제품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합본 구성이지만 색상은 일반판이랑 동일하며 맘에 들지 않았던 팔꿈치 관절을 맘편히 개수 가능할 것 같아서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수령할 무렵 반코에서 재판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ㅜ_ㅜ 되팔이 보다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비쌈) 언젠가부터 다반 제품은 박스아트가 없어지고 고유(?) 번호로 상품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다반이라고는 하는데 작년 초에 발매했던 AA모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빽빽한 런너들. 조립 단차가 좀 있고 클리어파츠 스크래치가 좀 있습니다. 보조익 파츠가 너무 잘 부러지네요.ㅠ_ㅠ (지금까진) 그런대로 만들어 줄만 합니다. 일반형은 넘기고 강화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200910] TT PF-01 레드 팔콘 (스타스크림) 트랜스포머는 최근 3A 제품을 정리하면서 진짜 다 접었다 생각을 했는데... 요런게 땡길 줄이야...관심만 있었는데 카페 회원님이 미개봉 매물을 올렸길래 뭔가에 홀렸는지 망설임 없이 지르고 말았네요. 그리고 도착!! 박스가 기대이상으로 큽니다. 다반은 오래전 인젝션 킷 2번 정도 만들어 봤는데 썩 맘에 들진 않았드랬죠. 그리고 완성품은 첨인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로봇모드의 모양새는 딱봐도 스타스크림인데 레드 팔콘이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는 비히클(전투기)이 아닌 비스트(매)로 변형을 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블리스터 낭비 없이 꽉찬 느낌이네요. 매뉴얼도 깔끔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옷!! 데칼이 있습니다. 근데 매뉴얼에 데칼 붙이는게 언급이 되어 있던가? 다시 살펴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80214]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2 연휴 시작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입체감은 있는데 평면적(?) 조립 방식 때문인지 디테일이 아쉽네요. 수축도 좀 있구요. 찾아보니 설정화 자체도 밋밋한 디자인이더군요. 칼집의 일부만 조립한 상태인데 이대로의 느낌도 좋네요. 상당히 빡빡하게 꼽히니 가공이 좀 필요합니다. 독특한 칼집겸 등짐. 가이드가 슬라이딩 되어야 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등짐이 제법 커서 장착하면 자립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만 허리가 자꾸 뒤로 젖히네요. 마스 자켓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매뉴얼엔 반대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자루가 위쪽이 맞습니다. 슈팅포즈. 악력만으로 라이플을 쥘수 없는데다 핀고정도 약한 편입니다. 등짐은 베스바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 더보기
[180213]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1 다반 제품은 왠만하면 거를려고 했는데 레드프레임의 또 다른 버전이고 반다이에서 내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지름. 박스간지가 약합니다. 자세를 어정쩡하게 잡고 찍었네요. 반다이 레드프레임 소체를 바탕으로 합니다. 팔의 하박은 외부장갑이 완전히 바뀌었고 상박은 추가 파츠가 생겼습니다. 그 때문에 접힘에 지장을 주네요. 어깨뽕도 새롭게 바뀌었는데 파츠의 내부 디테일이 너무 밋밋합니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히면 볼륨감은 좋아집니다. 색분할에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기갑선구때도 문제 없이 조립되었던 부분인데 이번 다반에서 스트레스를 주네요. 핀(굵기)을 조금 가공해서 조립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프레임 완성. 팔부분을 제외하곤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발의 모양도 기존 레드 프레임과.. 더보기
[170531]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3 무슨 삘을 받았는지 3일 연속 더블 엑스에 몰입하기로 했습니다. 장갑을 포함한 소체는 완료한 상황이고 무기류와 등짐 만들기 전에 부위별로 보니 갭과 비늘이 많이 보이네요. 구매자의 대부분이 리파인된 새털라이트 캐논의 연장과 오픈 기믹에 매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플렉터의 클리어 파츠 조립감이 조금 들쑥날쑥한 느낌은 있는데 조립 후 느낌은 좋습니다. 실드 조립 시 표시된 부분은 구멍이 뚫릴 정도로 잘라내어 줘야 조립이 깔끔하게 됩니다. 등짐이 화려해서 기본 무장이 초라해 보입니다. 이제 외부 장갑을 입혀 봅니다. 이때가 제일 재밌죠. 미리 다듬어 둔 파츠를 하나둘씩 입히는 재미. 어깨를 꽂을 땐 정말 힘이 많이 들어 갑니다. 흔히 "금강대력지" 라고 하더군요. 리파인된 팔뚝이 멋지네요. 반반. 손이 좀 .. 더보기
[170530]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2 연이어 다반 더블 엑스 작업을 강행했습니다. 역시나 기분 탓인지 몸이 근질근질... 골반부는 정품이랑 동일해 보입니다. 발. 발등 노란색 파츠가 리파인되었습니다. 팔뚝 부분에 동일한 작업분이 있었는데 그때 조금 불안하더니 결국 종아리 작업에서 하나가 파손이 되었습니다.조립도 너무 빡빡하고... 가장 약해 보이는 중앙이 끊어졌는데 사실 없어도 가동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완전 접힘에 연동 기믹까지 동일하나 부드럽게 접히는 느낌은 덜합니다. 프레임 완성. 이제 무장류와 다듬어 놓은 장갑만 입히면 끝이네요. 문제는 무장류도 손 볼 곳이 많다던데...ㅡㅡ; 더보기
[170529]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1 용도자를 시작으로 이후이. 이제 다반까지 접해 보기로 합니다. 정식발매된 더블 엑스도 구입하지 않았는데 리파인된 더블 엑스가 너무 멋져 보이더군요. 박스아트는 준수한 편. 용도자처럼 옆에서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막막. 현지 리뷰에서 언급한 내용이었지만 막상 접하니 난감하더군요. 이마의 갭. 잘 보이지 않는 눈. 가공이 부족한 홀. 눈이야 스티커를 아래로 좀 내리니 해결이 되었고 나머진 조금씩 가공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이마의 갭은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안테나로 커버가 되는데 리파인된 안테나가 좀 과하게 보입니다. 상체프레임. 약간 리파인 되었습니다. 파일럿 가로드도 카피. 전체적으로 몰드의 엣지가 많이 죽어 있습니다. 백팩. 부분적으로 리파인 되었습니다. 색분할도 돋보입니다. 근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