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캐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707] 핫토이 다이캐스트(D16) 아이언맨 마크46 개봉기 예약을 놓친 마크46을 운좋게 양도 받아 초기 가격에 구하게 되었네요. 사실 놓친김에 쿼터 사이즈를 기다려 볼까하기고 했지만 기약도 없을 것 같아서 기회가 왔을때 잡았습니다. 박스 컨셉은 기존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하고 박스 아트는 멋지네요. 연결 같은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에 각인된 마크46. 구성품. 캡틴 헬멧이 눈에 띄네요. 차라리 어색한 이팩트 파츠 빼고 방패를 끼워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닥 쓸모가 없는 핀셋. 너무 세게 쥐면 수은전지가 튕겨 날아가 버립니다. 킹아츠처럼 근사한것 좀 넣어 주지... 마크45에 이어 매끈한 디자인의 슈트입니다. 은근 마크43의 매끈버전 같아 보이네요. 마크45부터 마스크(골드)의 광이 좋아졌습니다. 고무팬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좋은데 엉덩이 볼륨이 .. 더보기 [161016] kingarts1/9_Ultron (AOU ver) 킹아츠에서 발매된 1/9 울트론입니다. 어벤져스2에서 나왔던 최종 보스인데 큰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네요. 핫토이 제품이 땡기긴 했으나 다이캐스트 제품도 아니었고 가격대도 좀 있다 보니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킹아츠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는 개인적으로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마크43때랑 컨셉은 동일한 것 같구요. 1/9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체구가 있는 녀석이다 보니 마치 12인치를 보는 것 같네요. 인체 골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디테일이 잘 살아 있습니다. 핫토이 제품보단 덜 꺼벙해 보이긴 하는데 생김새는 여전히 맘이 들지 않는구요.^^ 매끈하게 잘 빠져고 메탈 느낌도 좋습니다. 수은전지는 4개가 들어 가는데 헐버에도 없던 수은전지 수납기(?)를 공급해 주네요. 수은전지는 머리쪽이랑 가.. 더보기 [160728] Hottoys_MMS300-D11_IM_Iron man Mk_XLV 개봉기 작년 4월에 개봉한 영화치고는 생각보다 빨리 생산된듯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아이언맨 마크45 다이캐스트 제품입니다. 영화에선 상당히 비중이 작은 슈트입니다. 영화 내내 마크43이 주였고 잠시 마크44(헐크버스터) 타다가... 마지막 울트론과의 씬에서 잠시 나오는 슈트인데 지금까지의 슈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치 보디빌더처럼 육덕진 바디라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 거기서 발전된 마크46이 최근 시빌워에 나왔습니다. 박스아트가 이쁘장 하네요. 기존의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마크45 각인, 5는 알겠는데 40까지는 모르겠네요.ㅋ 구성품. 가슴 데미지 파츠는 기본적으로 들어 가는군요. 베이스 및 기타 루즈. 울트론 조형은 그렇게 엣지 있지는 않습니다. 쿼터에 .. 더보기 [160527] Hottoys_MMS256(D07)_IRON MAN_Mk-III 작년 9월말경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신상을 두고도 이렇게 묶힌거 보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언맨 마크3 정식버전으로는 세번째 마크3가 되겠네요.(special version 제외) MMS075가 09년 1월 말경에 나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리고 MMS110이 10년 4월 말경에 나와 발전된 핫토이의 모습을 보여 줬습죠.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이캐스트로 태어난 마크3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우람하게 나왔으며 루즈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토니 헤드가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LED 베이스. 소체. 전면 프로포션은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허벅지가 너무 .. 더보기 [150923] Hottoys_MMS256-D07_IM_Iron man Mk_III 개봉기 추석 이후에나 받을 것 같았던 다이캐스트 마크3가 샵 사장님의 배려로 추석전에 받을 수 있었네요. 나름 스스로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이랄까...^^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디자인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카톤 박스에 넣어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멋지네요. 마치 엔딩에 나오는... 내부 스티로폼 디자인. 마크42와는 다르게 한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뭐 그럭저럭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스크래치 대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제법 썼습니다. 상체는 일단 90점까지 줄 수 있겠는데 하체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아이언맨의 고릴라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깨도 멋지게 떨어졌네요. 구매자의 노동력 착취. 저 드라이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라이트 온. 내부 구조가 또.. 더보기 [150110] ACADEMY_Lamborghini Murcielago (1/24 scale) 주말에 다이캐스트 세번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만들었습니다. 레벤톤이나 가야르도보단 데칼도 많고 품질도 좋은 것 같네요. 연두색 바디에 윈도우쪽은 부분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부속들. 가야르도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수월하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약간의 고비는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습식데칼이 많이 들어 갑니다. 가야드로 못지 않게 뒤태가 이쁘네요. 전용 스탠드. 일하여 3종 완성하였습니다. 오래전 캡슐토이로 뽑았던 남코 레이싱 걸. 왠지 가야르도 색상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찾아보면 시리즈가 더 있겠지만 꾹꾹 참을려구요.ㅠ_ㅠ 더보기 [150105] ACADEMY_Lamborghini Gallardo (1/24 scale) 다이캐스트 모형도 은근히 재밌네요. 만들기 쉽고 완성도 괜찮고... 그래서 또 봉지를 깠습니다. 역시 람보르기니 제품이구요. 가야도르 슈퍼레게라입니다. 이러다 새로운 카테고리가 늘어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예쁘장한 옐로오렌지 빛이네요. 자잘한 부속들. 한번 만들어 봤다고 크게 놀랍지 않습니다.^^ 계기판관 핸들에 습식데칼 사용. 요 녀석은 연질의 안전밸트까지 있네요. 뚝딱 완성. 이번 조립에도 빡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ㅡ_ㅡ; 뒤태가 별나 이뻐 보입니다. 레벤톤처럼 3-DOOR 오픈이 됩니다. 테일램프 때문인지 뒤태를 계속 보게 되네요.^^ 전용 베이스에 올리고... 앞서 만든 레벤톤과 함께. 베이스 핀이 길어서 레벤톤보다 붕~떠 있는 느낌이 심합니다. 손을 좀 봐 줘야 할 것 같네요. 이제 .. 더보기 [150103] ACADEMY_Lamborghini Reventon (1/24 scale)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아님 생각꺼리가 많아졌는지... 몰입할 시간을 또 갖게 되었네요. 평소에 괜찮게 여겼던 람보르기니 레벤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메탈바디란 말에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같은 시리즈로 여럿 있어서 같이 구입을 했었드랬더랍니다. 첫번째는 당연 레벤톤. 메탈바디는 요렇게 3-DOOR 오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부속이 많습니다. 요것이 런너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츠별로 봉투에 들어 있더라구요.알고 보니 아카데미에서 다이캐스트 미니카로 유명한 Bburago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조립 중간 과정은 약간의 짜증이 섞여 있는 바람에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ㅠ_ㅠ 시트에와 엔진에 습식 데칼을 사용합니다. 완성. 운전석쪽 도어 레벨이 맞지 않아 보조..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