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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이

[180120] RG 레드 프레임 씰작업 씰 작업하는 김에 앞서 만든 레드 프레임도 작업했습니다. 메탈스티커를 붙혀볼까 싶었는데 기갑선구에 투자했기에 그냥 기존 씰을 썼네요. 어깨쪽 씰량이 제법 많습니다. BTF 택티컬 암즈에도 남는 씰과 메탈스티커를 사용해 봤습니다. 장식장에 넣으면서 기갑선구에다 블랙 라이팅을 또 쏴보고... 옆에 있는 화룡도 한 컷 찍어 봤네요. 더보기
[171112] 기갑선구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맥기 클리어 버전) Part.2 다음날 바로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발쪽은 좀 빡빡하게 조립이 되네요. 핀을 가공했으면 싶었는데 그냥 힘으로 조립했습니다. 다리도 좀 빡빡... 옆구리 부품까지 맥기였으면 가동시 마모나 파손이 우려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엉덩이 스커트는 아쉽... 프레임 완성. 일반 제품은 그냥 육포처럼 보였는데 맥기는 아름답군요.^^ 카메라 초점이...ㅠ_ㅠ 반반. 만들다 발견한 부품 누락. 다행이도 판매처에서 부품 AS를 해 준다네요. 봉지를 깠으니 유상으로...뉴_뉴. 구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블랙라이트에 노출을 시킨 뒤 조명 조절을 해 봤습니다. 중간쯤이 제일 낫네요. 왼발 오금쪽 부품이 누락되었습니다. 가슴쪽이랑 등쪽에 흰색 파츠가 없어서 좀 휑해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장갑 안쪽 몰드가 빛에 반응하는.. 더보기
[171111] 기갑선구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맥기 클리어 버전) Part.1 카페에서 구입시기를 놓쳐 잊고 살았는데 나의 검색에 걸려 버린 기갑선구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입니다. 정식 중국프라로써는 용도자, 이후이, 다반 다음으로 만들어 보는 기갑선구(지지아씨안꾸?)입니다. 클럽G로 발매된 정품과 동일한 박스 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이미지를 키워서 적용했으며 부분적인 편집도 있습니다. 내부도 동일하지만 다른 점을 딱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제품 사양은 클리어, 맥기 한정판을 카피했습니다. 밀키클리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블랙라이트를 쏘면 반응을 합니다. 정품(한정)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유일하게 코팅이 안된 런너가 있는데 가동이 필요한 파츠가 몰려 있습니다. 근데 엉덩이 스커트는 좀 아쉽네요. 상체. 지문이 자꾸 묻어서 신경쓰이지만 반짝반짝 이쁘네요. 맥기 상태도 좋.. 더보기
[171011] 메탈빌드 택티컬 암즈 II L & 타이거 피어스 옵션셋 디넷웍 록본기님의 도움으로 메빌 혼웹을 구했습니다. 진짜 이놈의 한정질은... 신물이 나면서도 물건을 받으면 입가에 미소가~ ^-----------^ 합본과 옵션셋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합본은 카이를 달고 마킹과 일부 색변경이 있습니다. 기본 소체가 있어서 옵션셋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쯤되면 진짜 소체를 하나 더 구해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럴꺼면 합본으로 구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을... 생각만 했습니다. 에로우 포징이 가장 자신 있었는지 박스아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박스 뒷면도 찰칵! 택티컬 암즈 하나로 여러가지 폼을 만들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 택티컬암즈 II L입니다. MG와 비교하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소드가 아닌 랜서 수준.백팩카이랑 타이거피어스도 있습니다. 택티컬.. 더보기
[170821] 용도자_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D Part.1 주말끼고 EMS로 수령을 했는데 이번 배송은 너무 늘어졌네요. 며칠전 일반배송으로 주문한 아발렌체랑 같이 받았으니 속타는 맘을 생각한다면 차후 EMS는 피해야겠네요. 테스타먼트에선 보지 못한 박스였는데 이런 느낌이었구요. 어차피 버릴 박스지만 런너 보호차원에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선 런너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 너무나 휑해서 혹시 누락된 런너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누락은 없네요. 부분적으로 다른 파츠를 제외하곤 테스타먼트의 색놀이 제품입니다. 테스타먼트에서도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 역시나 아웃프레임도 머리 조립이 제일 짜증 나네요. 뭔가 타이트한 맛이 없습니다. 프레임이나 가동성은 테스타먼트랑 동일합니다. 생긴게 좀 더 건담스럽긴 하지만 테스타먼트를 만들고 난 뒤라 새로운 손맛을 .. 더보기
[170720] 메탈빌드 파워드레드 150 & 가베라스트레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간만에 아재개그) 파워드레드가 왔습니다. 아스트레이만의 부담스런 옵션. (초혼 스타가오가도 패스했는데) 블라스터의 사선으로 포장되어 있는 가베라스트레이트. 파워드래드만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오래전 일러스트로 봤던거랑 다르게 제작되어 처음에는 아쉬웠는데 실물을 보니 그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구석구석 디테일이 좋네요. 전시 가동손. 헐겁지도 그리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어깨뽕도 가동률이 좋습니다. 근데 의외로 팔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부러질까 힘을 많이 가하진 않았는데 아마도 저게 전부인듯 합니다. 가베라스트레이트도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스케일이 있다보니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병두(카시라)를 열면 로엔그린런처가 보입니다. 도반(쯔바)의 디테일이 가장 매력적인데 .. 더보기
[161105] 커스텀 웨폰 반다이의 간지러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이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업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적인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반다이가 잘 안해주는 걸 시도해서 모델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니 감사할 뿐이죠.^^ 아직 소체도 만들지 않은 RG들의 커스텀 웨폰의 봉지를 깠는데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손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BTF에서 발매된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용 칼레드볼프염입니다. 박스아트가 이쁘네요. MG용의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부품은 두개나 들어 있네요. 딱히 색분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단색으로... 그것도 책부록으로 나온 것 보단 나아 보입니다. 요게 3개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냥 하나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조합이 이쁘네요.   다음은 EF(Effect Wing)에서 발매.. 더보기
[160428] MB_Gundam Astray Red Frame + Flight Unit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지인에게 은근히 강제적으로 구입요청한 메탈빌드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입니다. 반다이가 무슨 생각인지 플라이트팩까지 한정이 아닌 일반으로 발매하면서 급속히 품귀현상이 발생하고심지어 지금은 레드 프레임 보다 플라이트팩 몸값이 발매금액 대비 곱으로 오르는 씁쓸한 상황입니다. 이런 역경(?)을 뚫고 무사히 구해 준 지인에게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레드 프레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징의 박스 아트입니다. 구성품. 골드 프레임 아마츠때는 상체 볼륨과 등짐 때문에 못 느꼈는데 레드 프레임은 하체 볼륨이 상당합니다. 매번 곱씹는 얘기지만 레드 프레임이 저의 취미생활을 재개시킨 장본인입죠. 빨간색의 여러가지 톤으로 되어 있는데 발등 색상은 적응이 좀 안되네요. 마치 핫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