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424] 누크매트릭스 판타지걸 허리케인 어설트 리벤저 프로토타입 예거(P19) 누크매트릭스에서도 꾸준히 걸프라가 나오고 있습니다. 래빗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4번째 인어를 보곤 3번째도 필요할 것 같아 질러 버렸습니다.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또 밀리고 밀려서 이제서야 봉지를 깠네요. 그 사이 인어도 도착했고 박스는 좀 눌려 버렸군요. 첫인상은 스파이더맨에 나온 벌쳐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빽빽한 런너. 머리칼이 연질의 사출파츠인데 제조과정인지 유통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뒤틀려 있네요. 뜨거운물에 잠시 담궜다 빼면 바로 복원이 됩니다. 눈매는 좀 매서운 편입니다. 특별한 체스트. 클리어파츠에 축광씰 작업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이번엔 누크매트릭스의 초창기 시그니처인 척추 허리 파츠가 없습니다. 복부와 옆구리 파츠는 다른 색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팔은 전작 모두 동일해 보입니다. .. 더보기 [230206] 넘버57 아머드 퍼펫 의서사(依西斯/ESIS)(P07) 오랜만에 넘버57에서 신상이 나왔네요. 이미 나왔는데 제가 늦게 발견한 것일수도...컨셉은 클레오파트라(?)인가 봅니다. 전용 여성형 바디입니다. 기타조립 과정이나 가동은 아머드 퍼펫 유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환복(?)한 모습. 골드가 그리 촌스럽지 않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흔한 반다이꺼 보다 훨 낫네요. 조형 및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파라오 얼굴. 좀 벌어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죄다 본드 주입을 해 버렸습니다. 앞발? 팔? 관(미이라?) 형태가 기본입니다. 입도 다물어지고 사족의 스핑크스(?) 형태로 변형도 됩니다. 상체 교환도 되구요. 등에 날개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본 셋팅. 의자에 앉히기 위해서 엉덩이 스커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온통 카레색이군요. 전작 여성형 로봇(?)인 유의와 함께. 더보기 [220909] MW 제네식 옵션파츠 (G配件 : G액세사리)(F15)(09/24 사진추가) 지난 6월말경에 본체를 만든 것 같은데 2개월 좀 넘어서 옵션파츠가 도착했습니다.박스명은 G配件(배건). 빅스비로 해석해 보니 액세사리라고 합니다.^^ 구성품. 뭔가 좀 많이 허접해 보입니다. 비닐봉지라니... 늘여 놓으니 (가격대비) 구성은 많아 보입니다. 요건 어디에 쓰는 파츠인지 모르겠네요. 매뉴얼에도 별도의 설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형 이팩트 파츠. 프로텍트 셰이드. 매뉴얼은 뭐... 그대로 떴겠죠?! 요것이 무엇이냐?... 나름 특전인마냥 넣어준 것 같은데 생김새가 많이 익숙해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재질과 색만 다르지 메탈빌드 마징가 시리즈에 들어 있던 이팩트 파츠의 카피였습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제품의 마감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언더게이트를 마감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립을 했습니다.그나마.. 더보기 [220816] 오렌지캣 데카맨 에빌(P38) 수령은 지난 달에 했는데 앞서 작업하던게 있다보니 이제서야 개봉을 하네요. 작년 2월쯤에 블레이드가 나왔었는데 1년이 좀 넘어서야 후속 시리즈가 나왔네요, 박스아트는 전작과 비슷하네요. 생각보다 빽빽한 런너들. 음... 양쪽을 머리를 묶은 로봇 같군요. 블레이드 때도 그랬지만 파츠 간의 꽉 찬 느낌이 부족합니다. 속 빈 강정? 얼굴은 괜찮게 뽑힌 것 같네요. 독특한 손가락 조립. 한방에 사출이 안되는 건가? 관절은 뻑뻑하고 하박 디자인 때문에 완전히 접기는 어렵습니다. 전개 기믹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깨뽕 조립 시 금새 헐거워질 것 같은 느낌에 무수지 접착제를 흘렸더니 바사삭... 나중에 알고 보니 접착을 하면 안되는 파츠였습니다. 급하게 떼어 내고 갈라진 부분에 프라판을 덧대어 보강했습니다. .. 더보기 [220810] 욜로파크 옵티머스 프라임(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P36)(08/26 사진추가) 언제나 올랑가 싶었던 욜로파크 옵티머스 프라임이 휴가 끝무렵에 도착을 해서 부랴부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완성품을 능가하는 포스의 박스아트. 손잡이 달린 박스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PG급 건프라에서나 볼 수 있는 손잡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오토봇 로고가 뙇!! 빽빽한 런너들. 프레임 런너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매뉴얼은 상당히 두껍습니다. 소량의 습식데칼과 런너 가격표. 봉지당 너무 많은 런너를 넣은 건 아닌지... 우려와는 달리 런너간의 간섭으로 인한 스크래치는 못 본 것 같습니다. 매뉴얼은 상당히 친절하게 조립부위별 런너를 색상으로도 표기해 두었습니다...만 입체적으로 표현된 매뉴얼에 색상까지 입혀져 간혹 형상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구간도 있습니다. C3 런너는 일부 실버도색이 필요없는지 마.. 더보기 [220805] 논제로 스튜디오(영비지조/零非智造) 야공기사(나이트 오브 다크 스카이)(P35) 발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동영상 리뷰를 보다가 뽐뿌가 와서 휴가기간 내에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가 제법 두껍고 박스 아트는 왠지 익숙해 보입니다. 영비지조(논제로 스튜디오) 신생업체인듯 한데 이 제품도 공개를 하고 발매까지 꾀나 시간이 걸린 듯 합니다. 런너는 그렇게 꽉 찬 느낌은 아니네요. 매뉴얼과 조립된 소체. 하이레졸처럼 완성된 프레임이 들어 있습니다. 메탈 파츠는 없네요. 전지 수납부와 LED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코인 전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데 좀 찾아보니 CR927이라는 규격이군요. 프레임샷. 하체가 좀 짧은 듯 합니다. 고관절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게 독특하네요. 팔다리는 잘 접힙니다. 조립을 하기 위해선 사지를 분해 합니다. 몸통에 전지 수납부를 넣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더보기 [220718] 넘버57 아머드 퍼펫 해적(海盗/Pirate) 미스터 제이(MR.J)(P33) 신상에 밀려 프라탑 깊숙하게 있던 넘버57 MR.J의 봉지를 깠습니다. 코어 바디가 2개 동봉되어 있으며 베이스가 해적선의 일부를 재현한터라 기존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큽니다. 제법 많아 보이는 런너. 해골(뼈) 느낌을 염두해서인지 프레임은 백색(약간 미색)으로 되어 있습니다.코어 바디 자세한 조립기는 용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캡틴. 잭 스패로우가 생각나는군요.(MR.J의 "J"가 그"J"인가?ㅋㅋㅋ) 외장 교체 후 남는 파츠들. 다음은 크루. 캡틴에 비해 많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남는 파츠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무기류. 칼자루랑 총도 한벌씩 여유가 더 있는데 사진에선 빠졌네요. 요건 정식 매뉴얼엔 빠져 있는 스페셜(?) 아이템. 별도의 매뉴얼과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크통과 대포. 베.. 더보기 [220712] MW 제네식 가오가이가 전용 스탠드 웹서핑 중 또 이상한 것에 꽂혀 질렀습니다. 최근 만든 MW 제네식 가오가이가 전용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장식장도 좁아 날개도 못 펴고 전시하면서 스탠드라니... AUSPICOUS MODEL 이라는 제조사인데 영문을 검색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吉日校型 : 길일교형?) 구성품. 조립용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있네요. 아크릴은 적당히 두껍고 커팅면도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단면 매뉴얼엔 모든 정보가 들어 있긴 하지만 친절하진 않습니다. 보호지를 벗겨내니 정전기로 잡티가 막 달라 붙네요. 중앙이 고정홀이고 나머진 각도 조절용입니다. 인쇄된 베이스 하부는 별도의 보호지가 없어서 스크레치에 약할 수도 있겠습니다. 너트는 지주 사이에 꽂아서 조립을 합니다. 좀 강하게 조으면 지주나 베이스 둘 중 하나가 아작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