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프라

[240607] 하울링스타 네뷸라(P43) 작년 4월즈음 수령한 네뷸라. 프라탑 정리하던 중 발견하여 바로 박스를 오픈했습니다.쉽게 볼 수 없는 정사각의 박스네요. 런너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요런 아크릴 명판이 들어 있습니다. 또 경고 먹을까봐 미리 모자이크 처리를...(근데 이게 더 자극적이지 않나?) 매뉴얼은 뭔가 있어 보이는 듯 하면서도 많이 부실해 보입니다.파츠에다 원근감을 입혔고 이미지 크기도 들쑥 날쑥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네요. 자세히 보면 모노아이인 헤드. 전체적인 구조가 마치 코토의 프레임암즈를 생각나게 합니다. 프레임 완성.그런데 말입니다...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기존 프레임에다 장갑을 씌우는 방식이 아니네요.ㅡㅡ 사지를 다시 분리해야 합니다. 헤드 조립시 순서가 잘 못된 부분도 있습니다. 귀를 먼저 조립하면 .. 더보기
[240602] 핵성치조 런치박스 라쿤(P42) 지인 블로그 놀려 갔다가 뽐뿌를 받아서 장바구니만 넣어 뒀다가 2탄(?)도 나오는 것 같아서 전작부터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라쿤이 컨셉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는 진짜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샐러드 같은 느낌이네요.오픈하면 클리어 런너가 먼저 눈에 띄네요.^^런너는 총 3개. 각 런너가 겹쳐지지 않게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테트론 씰과 습식데칼 2종이 있습니다.내부 프레임이 살짝 있습니다...만 일부는 외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완전한 프레임 상태로 조립은 어려워 보입니다.파일럿은 동일하게 생김 라쿤 형상이며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축광재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아니네요)뒷바퀴쪽에 게이트 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실수로 자르면 안됩니다. 잘라도 조립이 안되거나 디테일이 사라지.. 더보기
[240509] 장혼희 원더우먼(P38)(06/01 사진추가) 또 동영상 리뷰만 보고 질러 버린 장혼희 원더우먼입니다. 수령하고 한동안 방치... 카페 회원분이 완성작 올린 거 보고 다시 뽐뿌 받아서 박스를 오픈했습니다.장혼희는 진짜 관우 이후 안사기로 했는데 잘 버티다가 수면실 인가? 구입해 보고(봉인 중이지만 꽤 괜찮은 제품이었음) 그 다음이 원더우먼이네요.박스 아트는 마치 애(제페)니메이션 마냥 그럴싸 해 보입니다. 골든아머의 헬멧은 영화와 비교해 보면 이질감이 많이 생기네요. 고글이라니...그래도 정식 라이센스가 있는 제품이군요.소체가 2개라 런너가 제법 빽빽합니다.장혼희 여캐는 늘 대머리 상태에서 머리칼 조립을 하는군요.스타일이 나쁘진 않습니다. 관우에 비해 많이 발전한 듯. 그 이 후로도 제품을 많이 발매했으니 당연한 얘기일지도...색분할도 꽤 잘 되어 .. 더보기
[240503] 오렌지캣 블래스터 데카맨 블레이드(P35) 3년 전인가? 데카맨 블레이드 를 접하고 맘에 들어 에빌 까지 구하고 블레이드는 클리어까지 구했으나 갑자기 현타가 와서 솔데카맨까지 구매했지만 모두 정리를 했더랍니다.그러던 중 블래스터 소식을 접했을 땐 콧방귀를 꼈지만 LED 유닛의 발광 동영상을 보고 지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머리는 물론이고 어깨와 전완쪽에서 스무스하게 발광되는 모습은 정말... 전작은 그런 기믹이 없어서 일일이 축광씰 작업을 했었는데... 3년 간 발전이 많았던 오렌지캣입니다.그러고 보니 최근 조립한 카부타크 도 오렌지캣 제품이었군요. 암튼 박스 아트도 간지가 납니다.은근 빽빽한 런너들.특전인지 모르겠지만 일러스트 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요게 특전인가? 미유키 아크릴 스탠드가 있습니다.애니를 안봐서... 히로인인가 봅니다. (주인.. 더보기
[240420] 모장혼 갓건담(feat.다빈파님 & 아맥스데칼)(05/21 사진추가)(P32) 활동 중인 카페에서 이벤트로 모장혼 갓건담이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정품을 가지고 있어서 지인분께 도색(하이퍼모드) 의뢰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조립은 쉽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구입한 아맥스 데칼. 정품과 살짝 다른 구성입니다. 기존 정품과 달리 전면 커버가 잘 열리지 않습니다. 일부 가공을 했는데도 시원하게 열리지 않네요. 100% 동일한 카피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칼자루 라인도 다르네요. 데칼까지 완료. 머리가 없는 이유는 조립 중 파츠가 보이질 않아 지인분께 재확인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알록달록한 데칼이 있는데 일부 라인데칼은 일반과 알록달록한 데칼 선택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실수로 일반을 먼저 붙혀서 이중으로 붙.. 더보기
[240420] YJ랜드(아인타/AINTA) 트라이던트 웨폰(P31) 천막을 만들고 난 뒤 매뉴얼에 있던 무기가 어떤건지 궁금해 하던 찰나 먼저 접해 본 카페회원님이 YJ랜드 제품임을 알려 주었고 마침 미개봉을 판매하는 분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무기임에도 런너수와 데칼량이 제법 되어 보입니다.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매뉴얼.보충 설명까지 동봉되어 있지만 보지 않고도 조립은 완료 했습니다.제법 두꺼운 매뉴얼.딱봐도 천막과 동일 컨셉의 매뉴얼이군요.x4의 시작.플라스틱이 물러서 게이트 처리는 수월했습니다. 다만 휘청휘청 힘이 없고 타이트한 조립감이 덜하네요.2가지 모듈을 하나로 합칠수도 있습니다.또 다른 모듈과의 합체.상당히 길어진 라이플(?)입니다.여기다 또 검(?)을 합칠 수 있는데 일부파츠를 제거해야 하고 4개중 2개 밖에 장착할.. 더보기
[240414] QOSMOS B로보 샤크러(#09) & 스파이돈(#05)(P28) 작년 10월경 동영상 해외리뷰를 보고 알리에서 4개 세트로 구입을 했었는데 카부타크 & 쿠와지로(P35) (tistory.com)  만 발매가 되었는지 샤크러 & 스파이돈 소식은 깜깜.당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었기에 환불 조치 안하고 버텼는데 더 이상은 못 참고 다시 검색. 비슷한 가격대 알아보고 기존 제품은 환불처리. 생각보다 빨리 환불처리가 되어서 신기했습니다.그리고 며칠되지 않아 도착한 제품. 배송도 의외로 빨랐음. 하지만 박스는 여전히 찌그러져 있네요.이번에 배송비 별도인 제품을 구했는데 뽁뽁이에 비닐 포장으로 왔네요.ㅡㅡ 판매자한테 미안하지만 별점은 깎았네요.  단순한 색조합이라 그런지 샤크러 런너는 단촐해 보입니다. 이번엔 세퍼레이터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타 피크처럼 생겼네요. 스티커 재단도.. 더보기
[240412] 아인타 천막(스카이디펜더)(P26) 작년 1월에 예약을 했었는데 잊고 지내는 사이 상세 목업도 나오고 살벌한 디테일에 금액이 상당하겠다는 부담도 생겼는데 생각외로 저렴해서 기분 좋게 구입을 했습니다.^^ 1/72라는 스케일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냥 느낌상 1/60 같은... 박스는 상당히 큽니다. 그 옛날 PG 제피를 보는 듯 한... 전체적인 실루엣은 건담 좀 아는 사람이면 다 아는 그 MS를 닮아 있습니다. 랩핑되어 있는 매뉴얼. 두께가 상당합니다. 레고 인스인 줄... 동봉되어 있는 데칼 및 에칭파츠/메탈관절 가이드. 에칭파츠는 PGU나 MGEX의 그것과 흡사하거나 더 좋아 보입니다.(개인적으론 더 좋은 것 같네요) 데칼 변태도 울고 갈 데칼 양. 부위별로 잘라 쓸 수 있어서 작업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빽빽한 런너들. 매뉴얼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