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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161002] 진격의 거인_에렌예거 타이탄 버전 피그마 에렌을 구한 이유는 바로 타이탄 버전의 에렌을 위해서였습죠. 가격대비 구성이 부실한 제품이라 구입을 망설였는데 오래전 좋은 매물을 보고 겟했습니다. 애니 2기는 언제 나오는지... 살색. 살색. 살색. 살구색이라 해야 하나? 런너도 단촐하고 색상은 당연히 단촐합니다. 팔. 반다이 피규어라이즈 손오공처럼 근육을 따로 분할하진 않았는데 메카닉 제품에 비해 가동률은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나 손목은 무슨 아대를 찬 것처럼 두툼하네요. 나중에 손파츠랑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네요. 다리. 발가락쪽은 가동성을 위해 분해는 했는데 발목이나 무릎쪽은 썩 시원한 가동률은 아닙니다. 몸통. 접합선이 특이하게 가운데에 있습니다. 복부도 한단계 더 아래쪽에서 분리를 했으며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얼굴은 완제품으로.. 더보기
[160904] FAG_Stylet 부분도색이 생각보다 진짜 많았던 스틸렛입니다. 그 덕에 더 이뻐 보이는 것도 있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가까이서 보면 엉망입니다.ㅜ-ㅜ 이젠 눈도 침침하고 손도 떨리고... 보이쉬한 표정이 좋습니다. 적어도 아키텍보다 나아 보입니다. 너저분한 먹선들. 제발 웨더링이라고 믿어 주길... 요거는 야광페인트를 발라둔 것인데... 지저분해서 지인이 떼어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풀무장. 전족인데다 바퀴의 접지력이 별로라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특히나 어깨가 너무 헐렁거려서 개틀링을 들고 팔을 제대로 올리기 어렵습니다. 대검도 클리어 파츠로 나오던데 나중에 지인이 알아서 커스텀 할 것 같군요. 이하 귀차니즘이 섞힌 액션 포즈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 저 스타킹 슈트의 원리. 더보기
[160904] FAG_Architect 지인에게 의뢰(?) 받은 마지막 프레임암즈걸 아키텍입니다. 매 발매마다 조금씩 변화와 발전을 보이는 코토입니다. 이번엔 중간 길이의 머리칼로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생긴 건 좀 애매한테 이번 얼굴파츠는 홍조가 표현되어 있네요. 매번 똑같은 상체. 스커트는 스틸렛과 비슷합니다. 같나? 가물가물하네요. 각진 하박. 지금까지의 프암걸과 다르게 생긴 다리(발)입니다. 자립은 잘 될 것 같군요. 뚝딱 소체 완성. 항상 소체는 금방 만듭니다. 이번 아키텍은 MSG 제품이 2세트 포함된 제품입니다. 얼굴만 보면 그 애가 그 애. 코토의 고집(?) 사람의 발이라곤 납득이 되질 않군요. 이젠 요런 자세는 껌입니다. 추후 발매예정인 프암걸들의 가동률은 완성품 피규어 수준이더군요. 무장도 다 만들었겠다 얼른 먹선 넣고.. 더보기
[160812] ZA003_Mugen Liger 이미 시작한거 결국 제네시스 3종의 마지막인 무겐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이어 실드라이거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동일 컨셉의 패킹입니다. 무라사메에서 하야테로 다시 무겐으로 진화된 디자인이라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프라로 내어 줬으면 좋았을 것을...) 어두워서 눈은 잘 안보이네요. 그보다 게이트 자국이 거슬리는군요. 음각으로 파인 고대언어 문구.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입니다. 발가락은 똑같네요. 발등 커버는 당연 다르구요. 마후라(?) 구멍이 막혀 있습니다.ㅡㅡ (연막 발사기랍니다) 그래서 뚫어 줬습니다. 뚫고 안쪽에 도색까지... 해치 오픈. 파일럿도 없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었는가 싶네요. 차라리 다른 곳(관절)에 신경을 써 줄 것이지. 포효 한번 해 주시고... 무겐블레이드와 .. 더보기
[160619] FAG_Stylet 주말을 이용해 스틸렛도 조립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이전 제품과 비슷한 것 같지만 결과물은 항상 새롭습니다. 특이하게도 스커트가 개별가동으 됩니다. 고우라이보다 라인이 더 이쁜 것 같네요. 팔 색분할이나 가동률도 좋고. 큼직한 어깨뽕도 좋습니다. 다만 부분 도색이 좀 필요하죠. 비행기의 랜딩기어 같은 독특한 발. 다리도 쫙쫙 접혀 줍니다. 고우라이보단 확실히 좋네요. 소체는 뚝딱 완성. 등짐. 등짐을 달고는 자립이 어려워 스탠드가 필요합니다. 무기류. 무기 장착. 부분 도색 할려니 앞이 깜깜하네요. 하면 이쁠 것 같은데...ㅡㅡ 더보기
[160610] 요츠바 & 단보 조립품이냐 완제품이냐 고민을 하다 결국 완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재고도 많이 보이지 않던데 운 좋게 저렴히 구했네요. 오래전 피규어왕 부록으로도 가지고 있었고 리볼텍으로도 소장해 봤지만 이만한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체형 얼굴파츠가 많아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그마처럼 루즈 보관용 비닐팩도 들어 있네요. 해맑은 요츠바의 표정. 몸통(상체)은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인데 자꾸 만지면 때가 탈 것 같네요. 접지력이 좋아 자립은 잘 됩니다만 머리가 무거워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묶은 머리 네곳은 볼관절로 각각 움직입니다. 손쉽게 얼굴파츠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 두랄루민도 이쁘게 나왔습니다. 두랄루민과 함께 산책. 공격적인 요츠바. 상황극. 요기를 보세용~ 요.. 더보기
[160602] FAG_Stylet 자꾸만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 큰맘 먹고 프라질. 런너가 별나게 많아 보입니다.ㅡ,,ㅡ 살색 파츠는 고우라이 런너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코토의 부품 분할은 볼때마다 경의롭습니다. 고우라이보다 좀 보이쉬한 느낌이 있는데 트윈 테일까지 달면 느낌이 달라지겠죠. 그나저나 급피곤으로 작업 중단.ㅡ,,ㅡ 더보기
[160525] ZA002_Hayate Liger 무라사메에 이어 하야테도 영입했습니다. 조립식으로 언제 나올지 모르고 나온다고 해도 언제 만들지 모르니... 포장 방식은 동일. 안전한것도 좋지만 정말 과대 포장인듯. 테이핑 제거를 하니... 앗!!! 앞다리가 빠져 있습니다. 충격이 있었던건지 조립이 엉성한건지 알 방법이 없네요.ㅡㅡ 강렬한 붉은색과 포인트격인 금색이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네요.^^ 전반적으로 색감은 좋습니다. 해치도 오픈이 되구요. 파일럿은 없구요. 무라사메 나이프와 무라사메 디바이더. 일반 맹수 포징. 서브 HYT핀을 수동으로 전개가 가능한데 이게 하나씩 따로 움직여 조금 귀찮습니다.^^; 부스터쪽에도 전개가 많은데 생각보다 타이트하지 않아 좀 정신사납습니다. 멋진 자세를 잡고 싶은데... 바로 마무리. 무라사메와 함께... 이번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