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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TOYS

[250114] CCS TOYS 피그스크립트 나가레 료마(F05] CCS와의 인연은 진짜 에반게리온 이후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릭터가 또 땡겨서 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ㅠ_ㅠ로봇 파일럿의 피규어는 흔치 않으니깐요.ㅋ 근데 게타가... 게타가 없는데... 전면 커버식 패키지입니다. 체인지 겟타1이라고 강력히 적혀 있네요. 3층의 블리스터와 코트는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근육이 잘 표현되는 슬림핏의 상의입니다. 잉? 얼굴에 점이? 페인트가 튄 것 같은데 제거 수술(?)을 해야겠군요. 그냥 둘려다 이런 건 못 참는 성격이라... 바지는 밸트나 밸크로 처리가 되어 있지 않군요. 그냥 상의로 덮고 체인조형으로 잡아 주는 식입니다. 포징은 잘 나오네요. 가동도 좋아 가부좌 정도는 가볍게... 원작보다 더 괴랄한 표정의 료마입니다. 얼굴 표정의 조형이나 도색은 괜찮아 보입니다.. 더보기
[240920] CCS TOYS 에반게리온 최종기(F39) CCS TOYS와도 인연이 살짝 안 좋은 것 같은데... 언제 오나 싶었던 에반게리온 최종기도 도착했습니다.박스는 생각보다 얇아서 보관하긴 좋겠네요. CCS 특유의 포장 방식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성품. 손목에 관한 주의사항을 스티커로 눈에 띄게 공지하고 있습니다. 내부 구성품. 상당히 길쭉한 비젠 오사후네. 뻣뻣하게 세워두니 에반게리온 같지 않네요. 잔근육이 가득한 스포츠맨 같습니다.색감은 얼핏 메빌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허리를 꾸부정하게 하고 팔을 추~욱 늘어뜨려야 에바죠.ㅋ 허리는 앞으로 제법 꺾이는데 사진상으로는 크게 표현이 되지 않았네요. 뒤로는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그런데 허리 관절은 좀 헐거운 느낌이 있네요. 뽑기운인가?ㅜㅜ 어깨를 앞으로 가동하면 가슴 파츠가 연동되는 기믹이 .. 더보기
[230603] CCS TOYS 그레이트 마징카이저(F29) 진게타 2종을 처분하고도 유일하게 남겨 둔 제로를 짝지어 주기 위해 구매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입니다.^^ 속박스 아트는 지리구요.^^ 커버 안쪽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정작 제로는 없었던게 아쉽네요. 진게타 부터 반영되었고 그 뒤에 발매된 라젠간에는 나선 이미지로 대체되었었죠. 오픈한 박스 전면엔 "위대한 용자를 초월해 위대한 황제가 된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찍질 못했네요.ㅡㅡ 한국 특전으로 동봉된 아크릴 스탠드인데 일단 사용을 하지 않을테고 무엇보다 다른 일반샵에서 주던 특전이 더 멋지더라능 스치로폼에 소체 구성품이 있습니다. 무기와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 블리스터. 그레이트 부스터 날개의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맨바닥에는 자잘한 파츠들과 쓰지도 않을 베이스가 있습니다. 우람하고 묵직한 소체. 브레인 콘돌.. 더보기
[230220] CCS TOYS 진게타1 블랙(한정판)(F08) 블랙은 단순히 색놀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얼굴이 좀 다르고 간지나는 마후라만 있을 뿐... 리뷰가 하나 둘씩 올라고 정독을 하다 보니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예약해서 기다리기 보단 입고된 샵을 찾고 있던 중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질렀습니다만 역시나 한동안 방치해 두었다가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그 전에 장식장을 정리하다가 오리지날 게타도 전시할 곳이 없어 봉인을 하면서 미개봉으로 처분까지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왕 구매한 거 개봉이라도 해 보자 싶어서 개봉을 했습니다. 이미 수령하기 전 (수입과정에서) 봉합씰은 제거된 상태. 박스가 상대가 두껍습니다. 속커버는 화려한 풀컬러 작화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은 역시나 거친 스케치가 있습니다. 일반이랑 또 다른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구성품. .. 더보기
[230120] CCS TOYS 그렌라간 라젠간(F04) 작년 10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그새 가격은 떨어지고... 정까지 떨어지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렌라간과는 다른 포장방식입니다. 마징가부터 요런 방식으로 가는가 봅니다. 속지 아트도 간지. 안쪽에 나선모양이 있는데 그렌라간 때처럼 중앙에 뜯어내는 구조는 아니네요. 소체가 있는 스티로폼이랑 오른쪽은 대좌. 맨 아래에 기타 루즈가 있습니다. 초기공개 당시 프로포션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조금 개선된 모습입니다. 그래도 원작의 느낌은 덜 한 편입니다. 이는 그렌라간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조형이나 도색은 CCS답습니다. 가동률도 좋구요. 무릎을 꺾으면 홀이 있는데 이팩트 파츠 장착이 가능합니다. 앞뒤 허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복대(?)를 차면 앞으로는 숙이지 못하고 뒤로는 약간 젖혀집니다만 모양새.. 더보기
[220127] CCS TOYS 진겟타1 로보 (F01) 분명 마징가 제로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진게타는 패쓰라고 했는데... 해외(선행)리뷰가 워낙 호평이라... 그러던 중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선착순으로 1차분(2월 초 입고) 소량을 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설마되겠어 하는 맘에 방송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송 시간이 되자 마자 방송은 커녕 구매버튼 활성화 되기만을 기다렸다가 클릭해서 구매 성공!! 생각보다 여유있게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품절이 났나 봅니다. 방송을 보니 1분 컷이었다는 둥... 심지어 1초 컷이었다는 둥... 구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2월 초. 명절 지나서 배송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장을 갔다오니 택배도 와 있더군요. 피곤한 몸뚱아리는 뒷전이고 바로 오픈했습니다. 박스 두께가 제로에 비해 많이 두껍.. 더보기
[210617] CCS TOYS 마징가 제로 또 예정에도 없던 지름을 하고 말았습니다. 앞서 그렌라간으로 대박을 쳤던 CCS TOYS의 두번째 작품 마징가 제로입니다. 한때 슈로초로 소장했었었는데 마징가 라인 정리하면서 처분. 동영상이며 속속히 올라오는 카페 인증샷을 보니 손이 근질근질. 별수없죠.ㅜㅜ 사악한 기운이 막 뿜어져 나오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오픈 흔적은 검수를 잘 했단 얘기겠죠? 제로로 돌아가라는 유명한 대사랍니다. 구성품. 블래스트 광량이 약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수은전지를 4개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접이식 매뉴얼. 여분의 수은전지 3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하부에는 짧은 봉과 일반 아이언커터가 있습니다. 별도의 손등 커버는 손목을 꺾을 때 사용합니다. 스크렌더 사이즈가 성인남자 손에 집힐 정도로 큽니다. ☆파손 위험 .. 더보기
[201205] CCS TOYS 천원돌파 그렌라간 웬만해선 공동구매에서 1차분을 놓치지 않는데 워낙 출고량이 적어서 2차로 받게 된 CCTOYS 그렌라간입니다. 워낙 호평이 많고 워낙 좋아라 하는 캐릭터라 좀 애타게 기다렸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2차(생산)분은 품질 문제가 많다는 얘기에 조심스레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카톤 박스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잉? 개봉품?? 테이프 쪼가리도 읍네?!!! 다행히 속박스는 미개봉이었습니다.^^; 일러스트도 멋집니다. 좀 움크리거나 허리를 비튼 자세면 더 멋졌을것 같은데 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는지...실제품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박스 뒷면의 본 제품. 측면도 멋집니다. 철백의 다음 시리즈 마징가 제로가 벌써부터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피가 끓어 오르는 속커버가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