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Ani●Game●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210201] 슈퍼미니프라 닌자전사 제로카게(영령) & 바쿠류(폭룡) 봉뢰응을 만들었던지도 벌써 6개월이 다 되었네요. 어느덧 바쿠류도 도착해서 2월의 첫타자로 봉지를 깠습니다. 국딩시절 영화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에서는 슈퍼 비룡으로 나왔었던가? 암튼 영화 내용은 기억도 나질 않고 메카닉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 역시 우뢰매(봉뢰응)에 이어 표절된 메카닉이었습죠. 초혼으로도 수집을 해 두었지만 당시에는 마구잡이식 수집이라 제대로 살펴 보지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초혼과도 비교를 해 봐야겠습니다. 앞서 제품들보다 박스가 길고 커 보입니다. 1번 박스. 제로카게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분도색된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 상박 파츠때문에 팔이 상당히 짧아 보입니다. 일부 스티커 사용. 스커트. 측면 끝단도 스티커입니다. 다리에도 제법 스티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무기류. 더미용 .. 더보기 [210131] 치토세리움 VI 카르보니아 론즈델라이트 작년 6월 이후 근 6개월만에 발매된 치토세리움 VI 카르보니아 론즈델라이트입니다.생김새는 앞서 발매된 아다마스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좀 더 보이쉬하고 장비와 일부 디테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색상은 아다마스와 상반되는 파란색입니다. 고급진 패키지. 조형은 아다마스와 동일합니다. 아다마스랑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헤어입니다. 상체는 동일. 아다마스 재판때부터 부분도색이 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손목 파츠가 잘 꽂아지지 않아 힘을 좀 주었더니 아작 났네요.ㅜ_ㅜ 다행히 표가 덜 나는 곳입니다. 손파츠 얼룩이 유독 눈에 띕니다. 전반적으로 전작과 중복되는 파츠의 마감이나 사출 상태(공차)가 그닥 좋아 보이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쁜 거 하나만큼은 인정!! 아다마스 만들 때 하드 관절을 사.. 더보기 [201221] 반다이 인젝션 마크로스 로이 포커기 (1/72) 언젠가 한번쯤은 만들어 보고 싶었던 반다이 발키리 VF-1 시리즈였는데 제품 자체가 폭망하는 바람에 일찌감치 단종이 되어 버리고 귀하신 몸이 되어 버린 지금 운 좋게도 카페 장터에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히카루기는 DX합금으로 보유 중이라 완성 후 같이 전시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구수한 느낌마저 드네요. 얇기는 상당히 얇습니다. 이 장면... 어디서 본 듯 한데... 런너를 한쪽으로 모으면 딱 반만 찹니다. 이것도 라이센스 가격이 더 먹힌 건가? 4500엔 치고는 부실한 느낌입니다. 초반부터 조립감은 썩 좋지 않습니다. 파일럿은 본드로 조립해야 합니다. 프론티어나 델타처럼 상체만 있는 것보단 나아 보입니다. 계기판은 습식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반다이 습식데칼에 불신이 있었지만..... 더보기 [201205] 하비플렉스 KIDS 태권브이 온하비에 이어 하비플렉스에서도 인젝션 태권브이를 발매했습니다.레트로 버전으로 시작한 온하비와 달리 처음부터 가동형으로 골드컬러와 애니컬러 두가지 발매를 했습니다.또다른 점은 일반적인 프로포션이 아닌 키즈 프로포션으로 나왔다는 건데요. 머리가 작아서 확실히 SD 버전은 아닌 것 같습니다.박스 아트가 귀욤귀욤 합니다. 시리즈로 내어 줄진 모르겠지만 약간의 기대를... 제조사가 시작이라는 업체인데 생소하네요.^^ 포장은 굿스마 모데로이드와 비슷해 보입니다. 매뉴얼은 박스보다 살짝 커서 반으로 접혀 있습니다. 크게 헷갈릴만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런너는 총 4장. 노란색 런너 하나만 더 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귀쪽은 조립된 상태인데 전면 파츠 게이트가 너무 얇은 쪽에 있다 보니 니퍼를 대기 전에도 떨어져.. 더보기 [201021] 베스트 히트 크로니클 닛신 컵누들 (1/1) (10/24 사진 추가) 발매가 되면 한번 사 봐야겠다 싶었는데 금새 발매가 되었군요. 반다이스피릿에서 발매된 베스트 히트 클로니클 시리즈로 게임기 2종 이후로 발매된 닛신 컵라면입니다. 컵라면을 인젝션 킷으로 발매하다니... 대단한 반다이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전 닛신에서 퍼스트를 등장시켜 광고를 하더니 업체간의 콜라보가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요상한 런너. 층층이 조립하는 과정마다 구분을 지어 세세한 조립이 가능합니다. 신기방기. 글자도 색분할. 가능할 것 같지만 패쓰한 부분도 있습니다. 조립은 컵이 대부분이라 이쯤이면 거의 다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다음은 덩어리진 면인데 4개의 파츠로 1단계 조립을 합니다. 거기에 4개의 파츠를 추가해서 입체감을 높힙니다. 반면 윗부분은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먹선을 넣어 주고 .. 더보기 [201014] 엔트리그레이드 도라에몽 & 퍼스트 (10/18 사진 추가) 늦은 퇴근 후 신상 하나 깠습니다. 아니 두개군요. 배송비가 아까워 딸려온 도라에몽까지... 근데 도라에몽이 퍼스트보다 더 비싼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도라에몽은 퍼스트와 달리 3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덧붙힌 스티커엔 8세이상으로 되어 있네요. 퍼스트에 쓸 스티커를 도라에몽에 붙혔나 싶었는데 떼어 보니 역시나 3세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3세 수준을 무시하나?ㅡㅡ;; 각설하고 도라에몽은 런너가 1장 반 같은 3장이 들어 있습니다. 눈은 기본 색분할이 되어 있지만 취향에 맞게 스티커로 변경 가능합니다. 스몰게이트로 되어 있고 파츠수도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지만 성격상 일일이 니퍼로 끊고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만드는 내내 아기자기함을 느꼈습니다. 머리에 달린 핀과 몸통의 홀을 맞춰서 회전 .. 더보기 [201011] 데칼 파티 (feat. 델피데칼) 봉지를 까기엔 애매한 요즘. 밀렸던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보유중이거나 계획중인 프라의 데칼을 막 사들이다 보니 뭘 샀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가끔 생겨서 구매내역 뒤지고 미개봉 박스 뒤지고 난리 아닌 난리를... 데칼 파티의 첫번째 주자는 모심 데스사이즈 헬입니다. 모심 윙 작업 후 너무 맘에 들어 데사헬까지 구비해 뒀는데 이제서여 작업을 하네요. 작업하기 전 홀로그램 버전이 있길래 재구매를 고민했지만 또 늘어질까봐 꾹 참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데칼 역시 정품 MG 기준으로 세팅된 데칼이지만 정품에는 없는 저 사신 모양에 꽂혀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최대한 정품 매뉴얼을 보고 작업했으며 나머지는 그냥 느낌대로... 데칼은 역시 델피~^^ 다음 타자는 하이레졸 갓건담. 레프 담으.. 더보기 [200922] 온하비 레트로 청동거인 온하비 레트로 타입 콜렉션 그 두번째로 황금날개 1,2,3의 청동거인이 발매되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낯이 익으면서도 향수를 일으키는... 흑백 버전 이후 색놀이를 하던 태권브이와는 달리 처음부터 3종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박스 뒤쪽 매뉴얼과 측면 스토리 등은 전작고 동일 합니다. 여전히 누구나 알 수 있는 코드(?) 6000원 짜리가 2020년 9월에 발매 됨. 태권브이도 작년 9월로 기억합니다. 1년마다 하나씩 내어 줄라나요?뒤늦게 알았는데 금형 제작이 "포디"라는 업체입니다. 전작 태권브이는 아카데미였는데 말이죠. 무슨 사연이 있었을라나요? 일단 파란색을 오픈해 보면... 런너가 1장 늘었습니다. 그래서 가격(태권브이 5천원)도 올랐다죠. 건프라 짬밥으로 대충 한몸이었던 런너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6 다음